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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학교

리더십 학교

: 조선의 제왕들에게 배우는 성공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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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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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48쪽 | 382g | 186*232*20mm
ISBN13 9788993975055
ISBN10 899397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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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중국 대륙에서는 후금과 명나라가 서로 싸우고 있었다. 광해군은 국제 정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전쟁 대비를 했다. 그러던 중 명나라로부터 원병 요청이 왔다. 대신들은 입을 모아 명나라의 요구를 들어주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명나라는 부모의 나라로 큰 은혜를 입었으니 반드시 보답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들에게 후금은 오랑캐 나라일 뿐 막강한 군사력을 지닌 상대라는 사실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광해군이 보기에 명나라는 곧 망할 것처럼 보였다. 광해군은 사신을 명나라로 보냈다. 왜란을 치른 지 몇 년 지나지 않아 군대를 보낼 형편이 안 된다고 전했다. 후금에도 사신을 보냈다. 사신은 명나라가 임진왜란 때 조선을 도와주었기 때문에 명의 요청을 거절하기 힘들다는 점을 설명하였다. 명나라와 후금 두 나라 모두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여 곤란한 상황을 피하려는 실리 외교였다.

광해군의 실리외교 덕분에 조선은 전쟁을 피할 수 있었다. 조정 안팎이 모두 사대주의 일색인 분위기 속에서 시대를 앞서가는 뛰어난 판단이었다. --- 「5장 광해군, 실리 추구의 리더십」중에서

숙종은 당파 싸움이 극심하던 시기에 왕위에 올랐다. 그러나 한 당파가 정권을 장악하고 임금의 자리를 위협하면, 한 당파를 몰아내고 다른 당파를 등용하였다. 조정의 분위기를 읽고, 지나치게 신하들의 세력이 커지는 것을 견제한 숙종. 그는 붕당 정치의 틈바구니에서 붕당들을 마음대로 다루는 솜씨를 보였다. 그는 정치를 읽는 눈을 가지고 단호한 결정을 내렸으며, 기회를 기회로 사용할 줄 알았다. 무엇보다도 임금들이 흔히 자신에게 아부하는 무리만을 곁에 두는 일을 하지 않았다.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신하들을 곁에 둘 줄 알았던 이성적인 판단과 실행력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한 왕권을 이룩할 수 있었던 왕이었다.
--- 「7장 숙종, 권위의 리더십」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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