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천재가 된 홍대리』를 처음 접한 곳은 병영도서관이었습니다. 22년이나 했던 영 어공부와는 다른 특별한 소리그릇 학습법에 감명 받아 시작한 온라인 홍대리 과정. 처음에는 ’과연 가능할까?’ 라는 의문을 가졌고 가끔은 부대 사정상 훈련이 제한될 때도 있었지만 굴하지 않고 열심히 훈련한 결과 song contest 1등이라는 영예를 얻 었습니다. 짧은 4개월의 훈련에서 할 수 있다는 믿음과 자신감이 생긴 지금, 전 계속 해서 훈련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노력하면 군대에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확신 을 준 이 책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장성훈(수도방위사령부 방패교육대 하사)
저는 중·고등학교 정규 수업 외에 영어공부를 위해 2개월 이상 투자해 본 적이 없 었습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 때 단어와 문법은 열심히 공부했지만 시험을 본 지 5년이 넘었고, 업무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일은 거의 없으니 수험영어가 전부인 셈 입니다. 아시겠지만 수험영어는 회화에는 전혀 도움이 되질 않죠. 그러던 중 2010년 12월 『영어천재가 된 홍대리』를 읽고 2011년 1월 6일부터 박코치 소리영어훈련소 를 통해 온라인 강의를 시작하였습니다. 온라인 강의를 처음 시작했을 때 warm up 과 Intensive 강의를 동시에 수강하였습니다. 박코치식 훈련법의 강점을 여기서 꼽 고 싶습니다. 각 강의의 내용은 수준의 차이가 없고 속도만 차이가 나기 때문에 동 시 수강이 가능했습니다. warm up으로 내용을 이해하고 Intensive로 복습을 했 던 거죠. 그리고 박코치님이 강조하시는 스터디!! 직장을 다니는 저는 시간이 부족 해 주말 스터디밖에 참여를 하지 못했습니다. 주중엔 온라인 강의를 반복해서 듣고, 주말엔 스터디를 했습니다. 특히 발음이 좋지 않아 발음 훈련을 따로 했습니다. 그 결과 이제 전혀 낯선 분야에 대한 질문이 아니고서는 영어로 묻고 답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는 수준에 이르렀답니다.
김성환(서울시청 공무원, 서울시공무원 외국어스피치대회 최우수상 수상자)
저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면서 운 좋게 해외를 다녀올 일이 많았습니다. 영어를 모국 어로 하는 미국, 캐나다뿐 아니라 중동의 오만이나 지부티처럼 조금 생소한 나라에 갈 때마다 저는 영어로 의사소통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10년 넘게 영어를 배웠는데도 정작 외국인 앞에서는 한 마디도 나오지 않 아 무척 답답했고 ‘귀국하면 제일 먼저 영어공부를 해야지’라는 결심도 수십 차례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공부를 시작하면 부담감만 커지고 열정은 금방 시들어버리 더군요. 그래서 작심하고 찾아보다가 발견한 박코치식 학습법! 이건 정말 시간, 공간 의 제약이 없이 한국에서 어학연수를 한다는 느낌이랄까요? 군 복무 중 직접 학원 에서 수강할 수 없는 고민을 해결했을 뿐 아니라, 외국인 앞에서 당황했던 제가 요 즘은 길에서 외국인이라도 만나게 되면 말을 걸어보고 싶은 충동을 억제할 수 없을 정도로 변했습니다.
양지훈(전 해군 대위)
전 공고를 나와 대학도 다니지 않았으며 토익 점수는 고작 300점대였습니다. 그러 나 이 책이 시키는 대로 한 결과 미국군사교육도 다녀왔습니다. 코치님의 공부법에 매료돼 벌써 4년째 꾸준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전 절 대로 포기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언젠가 군대에서 제가 영어를 제일 잘하는 날이 올 테니까요. 마지막으로 한 말씀 드리자면, 군대에서 영어를 잘하는 사람의 파워 는 전투기 한대의 전투력과 맞먹습니다!
손진우(육군 중사)
원래 저는 영어를 싫어하는 학생이었어요. 정확하게 말하면 문법을 싫어하는 학생 이죠. 하지만 제 주위엔 유학 갔다온 친구도 많고, 문법을 달달 외우고 친구, 그리고 걸어다니는 영한사전도 있어요^^;; 작년 여름까지만 해도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바 닥을 치고 있었고 다른 교과 성적들도 뛰어난 편은 아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동 네서점에 갔다가 『영어천재가 된 홍대리』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어요. 그 책을 읽고 나서 홀린 듯이 영어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하루종일 노래도 흥얼거리고, 하루 4시 간씩을 지키지는 못했어도 1시간 이상은 꼭 복습을 했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그 당시에는 이 정도 효과가 있을 줄 전혀 몰랐습니다. 약 3~4개월쯤 했을까? 제 귀는 어느새 모르는 단어 빼고 거의 모든 걸 알아들을 수 있게 변했더라구요! 훈련을 한 후부터 외국 가서 살다왔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어요!!
저희 학교에는 막 한국에 온 원어민 선생님이 계시는데, 매일 대화를 걸고 가깝게 지낸 결과, 현재 ‘big sis, little sis’란 호칭으로 부르면서 가족처럼 지내고 있답니다. 입이 트이니까 지하철에서 외국인만 보면 신나게 말 걸게 되고, 프리토킹도 가능하 게 됐지요. 이 훈련법을 따라하면서 저는 영어뿐 아니라 자신감과 용기도 함께 배웠 습니다. 정말 갚지 못할 은혜를 입었네요. 감사합니다.
이명은(중학생)
2009년인가 우연히 라디오를 듣다가 『영어천재가 된 홍대리』라는 책을 알게 되었 습니다. 당장 서점으로 달려가 책을 구입했지만, 책장에 꽂아두고 일 년쯤 지난 후 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저는 사업실패로 모든 것을 잃고 매일 죽고 싶다는 생각만 했었습니다. 하루는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무엇인가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때 책장에 있는 이 책이 눈에 띄게 된 거죠. 2010년 4월, 저는 온라인 강의로 코치님의 영어수업을 처음 들었습니다. 정말 들리는 것, 아 는 것 하나 없었습니다. 그래도 무조건 1000시간의 목표는 달성해보자는 생각으로 퇴근 후 집으로 달려가 휴대폰을 꺼두고 따라 읽고, 주말에도 아이들의 응석을 뿌 리치며 영어에 몰두했습니다. 혼자 했기 때문에 실력이 느는 것도 더뎠지만 저는 지 금 무사히 1000시간을 정복하고, 2000시간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결과는 어떠냐 구요? 정말 잘 들립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김출호(직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