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과학 학습만화 Why 와이 63-65권 세트 (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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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80쪽 \| 1882502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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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 이제 코딩을 시작해야 할 때! 컴퓨터 언어로 소프트웨어(프로그램)를 만드는 일이 코딩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코딩 교육이 주목받고 있는 것은 코딩이 논리적인 사고력, 창의력,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주기 때문입니다! 알고 보면 우리는 소프트웨어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컴퓨터는 물론 스마트폰, 전기밥솥, 엘리베이터, 신호등, 자동차 같은 생활 속 기기들은 소프트웨어가 있어야 작동하지요. 선진국에서는 이런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수년 전부터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코딩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앞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코딩 수업이 의무화됩니다. 하지만 C언어나 자바(Java)처럼 복잡한 명령어를 직접 입력해야 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는 어린이들이 접근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바로 스크래치나 엔트리 같은 블록형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Why? 와이 극지 탐험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극지 탐험 요즘은 과학 기술과 교통수단의 발달로 사람이 우주까지 가는 시대입니다. 하물며 지구라면야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은 없습니다. 하지만 지구에서도 목숨을 걸고 가야 하는 곳이 있는데 그 대표적인 곳이 바로 ‘3극지’입니다. 극지란 지구의 맨 끝 땅으로 남극점, 북극점을 말하고 여기에 지상에서 가장 높은 곳인 에베레스트 산을 포함해 ‘3극지’라고 합니다. 이곳의 환경은 커다란 얼음 덩어리인 빙하로 둘러싸여 있고 엄청난 추위와 강한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건 기본입니다. 그런데도 목숨을 걸면서까지 극지 탐험에 나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아마도 극한 상황에 맞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려는 도전 정신 때문일 것입니다. 인류 최초로 남극점을 밟은 사람은 로알 아문센이고 북극점을 밟은 사람은 로버트 에드윈 피어리입니다. 또 에베레스트 산을 최초로 완등한 사람은 에드먼드 힐러리와 셰르파인 텐징 노르게이입니다.

Why? 와이 마술과학

재미있는 마술도 익히고, 과학도 배우고! 나도 멋진 마술사가 되어 볼까? 수리수리 마수리~ 마술사가 주문을 외면 순식간에 풍선 색깔이 변하고, 몸이 사라집니다. 눈앞에서 믿기 힘든 일이 일어나지만, 아무리 눈을 부릅뜨고 봐도 도대체 그 비밀을 알 수가 없습니다. 마술사가 마술을 성공시키는 비법은 사실 다양합니다. 화려하고 빠른 손 기술을 이용하거나, 유려한 말솜씨와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돌린 사이 마술을 성공시키기도 합니다. 그런데 또 하나! 마술에 꼭 필요한 중요한 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과학입니다! 마술과 과학, 언뜻 잘 안 어울리는 조합처럼 느껴지지만 사실 마술과 과학은 단짝 중의 단짝입니다. 과학의 발달과 함께 마술 기법도 함께 발달해 왔기 때문입니다. 《Why? 마술과학》에는 이처럼 과학의 원리를 적용한 다양한 마술들이 실려 있습니다. 책 속 마술들을 따라 하다 보면 거울의 원리, 관성의 법칙, 열전도 현상 등 관련된 과학 원리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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