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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만든 먼나라 이웃나라 세트 (전1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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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만든 먼나라 이웃나라 세트 (전15권)

이원복 글.그림 | 김영사(전집) | 2013년 03월 1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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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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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3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000쪽 | 188*254*20mm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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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만화 역사에 새 지평을 연 기념비적 작품!
“[먼나라 이웃나라]는 내 청춘을 바친 또 다른 역사의 기록이다!”

1981년, [소년한국일보]에 첫 연재를 시작한 이래, 장장 33년 동안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이원복 교수의 대표작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가, 2013년 3월 18일에 출간된 ‘에스파냐 편’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 시리즈는 유럽 6개국에서 시작하여 일본, 우리나라, 미국, 중국을 거쳐 에스파냐까지 시대를 초월해 읽히며 대한민국을 글로벌 시대로 이끌어온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먼나라 이웃나라] 연재를 위해 청춘을 전부 바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일평생을 세계 역사 연구에 천착해왔던 이원복 교수는 “본격적으로 연재를 시작하기 전 작품을 구상하는 단계부터 따져본다면 마지막 권을 내는 데까지 무려 35년이 걸린 셈이다”라고 회고하며, “이 책을 통해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아버지, 어머니, 아들, 딸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가 함께 읽고 공감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어간다면, 작가로서 최고의 영광일 것이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에스파냐 편’ 출간으로 더욱 완벽해진 유럽 6개국의 역사 읽기!
오랜 독재를 이겨내고 민주화를 이룩한 우리 역사와 많이 닮아!

에스파냐는 신대륙에 진출한 최초의 국가이자, 무적함대 아르마나를 앞세워 대영제국보다 무려 200년이나 먼저 유럽 대부분을 지배하면서 ‘해가 지지 않는 대제국’을 건설한 초강대국이었다. 하지만 과도한 영토 확장과 독선적이고 폐쇄적인 문화 정책으로 인해 점차 쇠락의 길을 걸었고, 오랜 독재 시절과 국민들의 이념 분쟁까지 더해져 긴 암흑기를 보내야만 했던 아이러니한 역사를 가진 나라다.
최초에 다뤄졌던 유럽 6개국(네덜란드, 프랑스, 도이칠란트, 영국, 스위스, 이탈리아)의 역사는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기에 상당히 겹치는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유럽 역사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에스파냐의 역사가 본격적으로 다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여섯 개 나라의 역사를 서술함에 있어 중요한 연결 고리의 부재가 늘 아쉬움으로 남았다.
이원복 교수는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를 ‘미국 편’으로 마감하고 [가로세로 세계사] 시리즈에 좀더 집중하려 했다. 하지만 한 일간지의 제안으로 ‘중국 편’을 연재하게 되면서 오랫동안 마음에 담아두었던 에스파냐의 역사를 이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장식하겠다는 결심을 했다. 결국, ‘에스파냐 편’의 출간은 다소 아쉬움이 남아 있었던 유럽 6개국 역사의 연결 고리를 훌륭하게 매워주었고, 15권으로 완간된 시리즈의 완성도는 한층 높아졌다. 이원복 교수는 ‘에스파냐 편’ 머리말에서 [먼나라 이웃나라]의 최종편으로 에스파냐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에스파냐의 역사는 이제 막 다문화 사회, 글로벌 문화에 당면한 우리에게 귀중한 교훈을 던져준다”며, “36년간의 프랑코 독재 시절을 겪고 다시 일어선 에스파냐의 역사와 국민들은 마치 모든 고난을 이겨내고 빛나는 대한민국을 건설한 우리 한국인들과 많은 점이 닮았기에 그들의 역사는 우리에게 더욱 가깝고 진한 공감을 안겨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세계사는 생각보다 복잡하게 얽혀 있다!
[가로세로 세계사]를 통해 한층 가까워진 지구촌!

이원복 교수는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의 마지막 권인 ‘에스파냐 편’ 머리말에서 “이제 막 선진국에 진입한 우리에게 세계 방방곡곡의 정보를 폭넓게 다루어야 할 필요가 절실하다고 판단하기에, 앞으로는 다양한 세계를 지역별로 묶어 소개하는 [가로세로 세계사] 작업에 집중하려 한다”라는 말로 완간 이후의 계획을 밝혔다.
[먼나라 이웃나라]가 미국, 일본, 유럽 등 강대국 역사에 치우신 세계사적 관점의 서술이었다면, [가로세로 세계사]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세계 역사의 중심에서 밀려난 주변국들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세계 역사는 보다 복잡한 관계 속에 융합, 발전돼 왔기 때문에 특정 국가를 중심으로 한 역사 서술에서는 국가 간 관계, 인종 간 관계, 도시 간 관계, 대륙 또는 지역 간 관계 속에서 나오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세계사적 흐름을 정확히 짚어낼 수 없다. 이원복 교수는 이 시리즈를 통해, [먼나라 이웃나라]가 그려놓은 거대한 세계지도 위에 세밀한 역사적 사실을 기록함으로써, 보다 입체적인 세계사의 흐름을 독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미 이 시리즈는 발칸반도와 동남아시아, 중동 등에 위치한 국가의 역사를 다뤘으며, 이후 인도를 비롯한 제3세계 국가들의 치열한 발전사를 생생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먼나라 이웃나라]의 완간과 [가로세로 세계사]의 연재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또는 우리가 익히 몰랐던 세계사의 단면들을 촘촘히 그려낼 것이며, 두 시리즈 모두가 완성되는 날 빼곡히 정보가 적힌 커다란 세계지도 한 장씩을 손에 쥘 수 있을 것이다.

더 이상 대한민국도 ‘먼나라 이웃나라’가 아니다!
[먼나라 이웃나라]로 한류 열풍을 이어간다!

이원복 교수는 [먼나라 이웃나라] 7, 8권인 ‘일본 편’을 출간한 이후, 아홉 번째 권으로 ‘우리나라 편’을 출간했다. 전 세계 역사를 알림으로써 국민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높인다는 취지로 기획된 이 시리즈의 성격과는 다소 맞지 않는 의외의 선택이었다. 하지만 이원복 교수는 이미 선진국 대열에 합류해 세계의 열강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이때,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더 나은 미래로 가기 위해 스스로의 모습을 좀더 냉철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출간된 ‘우리나라 편’은 대한민국을 알고 싶어 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공부할 수 있는 최고의 입문서이자, 교과서가 되었다. ‘한류 열풍’을 타고 매년 외국인 관광객 수가 늘어나면서 이 책을 찾는 외국인이 늘어났고, 결국에는 영어로 번역해 국내에 출간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원복 교수는 [먼나라 이웃나라]를 완간하며, 오랫동안 품고 있었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하나는 [가로세로 세계사] 집필을 본격적으로 진행해 보다 폭넓은 세계사적 사고를 국민들에게 심어주는 것이며, 또 하나는 ‘우리나라 편’을 각국의 언어로 번역해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대표적 도서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편’의 번역, 출간 작업은 유럽 한류 열풍의 진원인 프랑스를 시작으로 에스파냐, 독일 등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현재 프랑스어의 경우 이미 번역 작업에 들어간 상태이며, 프랑스 대사관과 문화원, 현지 출판사 등과 직간접적으로 소통하며 도서 부문에서의 ‘한류 열풍’을 이어갈 수 있는 실행 계획들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보통 국내 출간물은 에이전시를 통해 각국의 해당 출판사가 번역한 원고를 바탕으로 현지에서 출간하는 형태이지만, 이번 ‘우리나라 편’ 외국어 번역 출간 프로젝트는 직접 번역해 국내에서 출간하는 형태로 공급될 예정이다. 출간된 도서는 국내 외국인 거주자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며, 각국의 현지 출판사와 직접 소통해 완성품 형태로 수출할 예정이다.
[먼나라 이웃나라]는 35년 동안 힘찬 항해를 마치고 항구로 돌아왔지만, 또 다른 짐을 싣고 세계 속을 항해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

먼나라 이웃나라 History
[먼나라…] 시리즈는 1981년부터 ‘소년한국일보’에 연재됐던 유럽 6개국 편이 사실상 시작이라고 보면 작업에만 30여 년이 걸린 셈이다. 당시 우물 안 개구리에 불과했던 국내 독자들을 전 세계 역사, 문화에 눈 뜨게 만든 최초의 대중 교양서 역할을 했으며, 1987년에 단행본으로 네덜란드, 도이칠란트, 프랑스, 스위스, 영국, 이탈리아의 유럽 6개국 편이 출간되었다.
2000년, 일본 편(2권)과 2002년 우리나라 편이 추가되었고, 2004년 미국 1, 2권과 2005년 미국 3권(대통령 편)이 추가되었다. 2010년, 13권 중국 1-근대 편에 이어 2011년 9월 14권 중국 2-현대 편이 출간되며 10개국 시리즈가 완성되었다. 그리고 2012년, 최신의 세계와 국가별 변화의 흐름까지 완벽히 통찰해낸 전면 개정판 [새로 만든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가 출간했고, 2013년 3월 18일 최종편 ‘에스파냐 편’의 출간으로 33년간 이어져온 시리즈를 완간했다.

해외 수출
2001년 일본 편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수출되기 시작한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는 아시아인들은 물론 영미와 유럽 전역에서 읽혀지는 글로벌 시대 대표 교양서로 자리매김했다. 실제로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등에 수출되어 전 세계인이 함께 읽는 글로벌 시대 대표 교양서로 인정받고 있다.
- 일본 수출! 아사히 출판사가 [일본-일본인 편]을 [코리아 놀랐다! 한국에서 본 일본]이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
- 중국, 대만, 태국 수출! 시리즈 전체를 수입하여 출간.
- [우리나라 편] 영문판 출간! 2002년 뜨겁게 몰아쳤던 ‘Korea’ 열풍에 힘입어 그해 10월에 영문판으로도 출간되어 전 세계인이 한국을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 제공.

수상 내역
문화관광부 추천도서 · 대한출판문화협회 청소년추천도서 · 한국어린이도서상 특별상 · 중앙일간지 기자들이 선정한 베스트 인문학서적 · 오늘의 우리 만화상 · 독서교육 교사모임 ‘책따세’ 중고생 권장도서 ·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책.

각권 설명
1. 네덜란드 여기 네덜란드 갈 사람 모여라~ 네덜란드가 어디냐구? 어디긴 어디야, 유럽에 있는 멋진 나라지! 네덜란드는 바다보다 낮은 땅을 둑으로 막아 세계 제일의 낙농업을 꽃피운 나라야. 우리나라 면적의 절반도 안 되는 이 작은 나라는 자기 국토의 50배가 넘는 식민지를 300년이나 가지고 있었대. 프랑스 혁명보다 200년이나 앞서 시민 혁명을 일으키기도 했구. 적은 인구, 좁은 국토로 강대국들 사이에서도 발전을 거듭해 선진국으로 우뚝 선 비결은 무엇일까? 우리나라와 닮은 점 많은 네덜란드를 배우러 우리 함께 떠나보자고~!

2. 프랑스 세상의 멋쟁이들이 다 모인 도시 파리, 유럽의 통일을 꿈꾸었던 나폴레옹, 수많은 예술품을 소장한 루브르 박물관…. 프랑스를 떠올리게 하는 유명한 이름들이야. 그리고 프랑스는 전 세계에 자유·평등·박애의 정신을 널리 퍼뜨린 혁명의 나라로도 유명하지. 유럽에서 가장 왕권이 강했던 프랑스에서 어떻게 시민 혁명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 유럽 나라들 중에서도 유난히 애국심이 강해 스스로 ‘위대한 나라’라고 부르는 프랑스 사람들을 만나보자구. 오랜 전통과 문화를 자랑하는 프랑스에는 볼 것도 많고 배울 것도 많지.

3. 도이칠란트 유럽 경제의 엔진으로 불리는 나라, 부지런하고 정직한 국민들의 나라, 동·서 분단을 넘어 통일을 이룩한 나라, 베토벤·괴테·칸트가 태어난 나라….
어디인지 알겠니? 그래, 바로 도이칠란트야. 전쟁에서 패배하고 잿더미뿐이던 나라가 유럽 제일의 경제 대국을 건설하기까지. 그 놀라운 발전의 원동력은 무엇일까? 유럽 연합 5억 인구를 이끄는 중심 국가 도이칠란트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을 찾아보자구.

4. 영국 자, 이제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대영 제국으로 떠나볼까? 뭐? 그건 옛날 말이라구? 아참참, 영국도 이젠 인구 6천만 명의 유럽의 한 작은 섬나라가 되고 말았지. ‘신사의 나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신사와는 정반대인 훌리건으로도 유명하고, 의회 민주주의의 기틀을 마련했지만 여전히 계급이 존재하는 모순된 나라가 바로 영국이야.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지방마다 다른 종교와 문화 때문에 밤낮없이 다투기도 하지. 알쏭달쏭 복잡한 영국의 역사가 궁금하지? 지금부터 출발하는 영국사 여행에 잘 따라오라고!

5. 스위스 요들레이요오~ 여기는 알프스의 나라 스위스! 쟁쟁한 유럽 강대국들 사이에서 영구 중립국으로 남은 스위스. 스위스는 알면 알수록 신기한 점투성이야.
하나의 국가가 아니라 20개 주의 모임이고, 나라말도 네 가지나 되지. 가진 건 알프스 산밖에 없지만 세계 최상위의 1인당 국민소득과 세계 유일의 직접 민주주의를 실행하는 나라야. 우리나라의 절반도 안 되는 작은 나라가 어떻게 유럽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가 되었을까? 그 비밀을 하나하나 짚어볼까?

6. 이탈리아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 들어 봤지? 유럽의 나라들은 모두 로마 문명을 모태로 하고 있어. 그래서 서양의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반드시 로마에 대해 알아야 해. 로마 제국의 화려한 유산을 물려받은 나라가 바로 이탈리아야. 교황이 계시는 바티칸 궁전, 으스스한 마피아의 고향 시칠리아 섬, 세계대전을 일으킨 무솔리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탈리아 역사를 쉽게 풀어 차근차근 설명해줄게.

7. 일본 1, 일본인 편 가장 가까이 있지만 우리가 가장 몰랐던 나라. 세계 최고 수준의 선진국이지만 개발도상국의 특징을 갖춘 나라. 일본을 이해하려면 ‘와(和)’가 무엇인지 알아야 해. 일본은 왜 답례 문화가 그토록 발달했을까? 일본인들은 예의 바르고 친절한데 왜 집단 따돌림이 사회 문제가 되는 걸까? 외세의 침략을 받지 않은 섬나라라는 지리적 환경은 일본만의 색다르고 독특한 문화와 풍습을 만들어냈지. 이웃 일본의 미스터리를 벗겨보자구.

8. 일본 2, 역사 편 일본의 역사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왕(덴노)과 신하(쇼군)의 대립’이라고 말할 수 있어. 역대 일본의 권력자들은 덴노보다 강한 권력을 가졌음에도 왜 신하를 자처했을까? 20세기에 가장 성공한 나라가 21세기에 부딪친 골칫거리는 무엇일까? 일본의 건국 신화부터 메이지 유신을 거쳐 현재의 이르기까지, 알쏭달쏭한 일본을 시원한 역사 해석으로 제대로 이해해볼까?

9. 우리나라 메모리 반도체, LCD, 온라인 게임… 우리나라가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 분야지. 불과 50여 년 전엔 세계 최빈국 중 하나였던 우리나라가 어떻게 이런 놀라운 결과를 얻어냈을까? 세계적인 ‘한류’ 열풍은 어떻게 가능했을까? 자랑스러운 한국인, 부끄러운 한국인까지 우리 스스로의 모습을 냉철하고 객관적으로 들여다보자구. 한국의 종교, 이념, 정치, 경제를 한눈에 쏙 들어오게 정리해 줄게. 외국인 친구들에게도 소개해 주자구. 우리 스스로도 몰랐던 한국, 한국인의 모습이 궁금하지?

10. 미국 1, 미국인 편 웰컴 투 USA! 햄버거, 콜라, 할리우드, 그랜드캐니언, 하와이, 블루진, 재즈… 이제 미국을 생생히 보여주지. 군중에게 권력을 차단한 미국식 민주주의 제도와 선거, 법이 각각 다른 50개의 주로 구성된 나라? 바로 미국이야. 기회의 땅이면서 약육강식의 세계, 빛과 어둠을 함께 지닌 미국의 진정한 모습을 찾아 우리 함께 떠나볼까? 미국 사회와 문화가 한손에 잡힐 거라구.

11. 미국 2, 역사 편 세계 경제·군사 1위인 미국의 역사가 고작 240여 년이라는 사실, 알고 있었니? 건국 이후 대공황과 두 번의 세계대전을 겪으며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세계 최강국으로 홀로 서게 돼. 할리우드를 통해 자국 문화를 전 세계에 전파하고, 달러를 가지고 세계 경제를 주물렀지. 세계 최대 규모의 거대한 자본을 지닌 나라지만 세계 최악의 빈민굴도 지닌 나라가 바로 미국이야. 미국 역사 속에 들어가 미국과 미국인의 진정한 저력을 파헤쳐보자구.

12. 미국 3, 대통령 편 세계에서 최초로 대통령제를 도입한 나라는? 바로 미국이야. 독립 전쟁을 승리로 이끌며 미국을 탄생시킨 국부 조지 워싱턴에서 연방을 지키고 노예 제도를 폐지한 에이브러햄 링컨, 미국을 대공황의 늪에서 건진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버락 오바마까지. 모두 그 시대 최고의 인물로 역사에 이름을 남겼지. 미국 대통령은 전 세계 최고 권력자이기도 해. 그들의 성공과 실패를 꼼꼼히 분석해 보면 존경받는 리더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 거야. 미국을 설계한 최고 권력자들의 전략과 비전이 궁금하지?

13. 중국 1, 근대 편 중화사상으로 다른 모든 나라를 내려다보던 중국! 그러나 아편 전쟁에서 영국에게 패배하고 중국은 자존심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입었어. 서구 나라와 일본에게까지 국토 일부를 빼앗기고 강탈과 수모를 겪어야만 했어. 그때 중국인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화려하고 장대했지만 상처와 굴곡도 많았던 중국의 근대사를 쉽고 자세하게, 하나하나 짚어가며 설명해 줄게.

14. 중국 2, 현대 편 13억 인구, 세계 2위 경제규모, 20년간 매년 8% 성장… 현대의 중국은 경이적인 발전으로 세상을 놀라게 했어. 정치적 혼란과 위기를 극복하고 자본주의 시장 제도를 도입하며 끊임없는 모색과 변신을 거듭해온 결과야. *샤오핑의 개혁개방정책은 공산국가의 체질을 바꿨지. 중국 현대사를 이끈 성장동력에서 빛과 어둠까지 핵심만 콕콕 짚어 맛있게 요리했지. 나만 믿고 따라오라구. 이보다 더 재미있는 중국 현대사 수업은 없을걸.

15. 에스파냐 플라멩고, 투우, 토마토 축제 등 365일 축제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열정적인 국민들이 사는 나라. 세르반테스와 가우디, 달리, 발렌시아가 등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예술가들을 배출한 나라.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기술을 가진 축구선수들이 활약하는 프리메라리가가 있는 나라. 그러고 보니 ‘세계에서 가장’이라는 말이 너무 많이 사용했네. 하지만 이 말을 빼고는 설명할 수 없는 나라가 바로 에스파냐야. 이토록 화려한 문화를 가진 그들의 역사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여유와 낭만의 나라, 에스파냐로 지금 떠나보자구. 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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