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 안녕 시리즈 세트 (양장본, 전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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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8쪽 \| 1952101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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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먼저 알아보는 가장 감동적인 그림책 <달님 안녕 시리즈> 세트

『달님 안녕』
밤에 달님이 점차 환하게 떠오르다가 구름에 가려지고 다시 달님이 모습을 드러내는 늘 볼 수 있는 현상을 의인화하여 섬세하게 표현한 책입니다. 단순한 이야기이지만 밤하늘과 달님 얼굴, 구름, 집, 고양이 그림이 쉽고 간결한 언어와 어우러져 작은 드라마로 탄생했습니다.

『구두 구두 걸어라』
노란 색 리본을 단 하얀 색 구두가 쿵쿵쿵. 더 높이 더 높이 깡충깡충. 아장아장 걷는 아기의 서툰 발걸음을 의인화한 책입니다. 이제 막 걸음을 내딛는 아기의 즐거운 나들이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걸음을 시작하면서 겪을 많은 일들을 아이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보여줍니다.

『손이 나왔네』
아이가 일상생활에서 겪는 일들을 주제로 한 생활동화. 옷 입는 과정을 통해 아이에게 신체 구조를 자연스럽게 가르쳐주는 생활 그림책으로 손, 머리, 얼굴, 발 순서로 아기가 혼자 힘으로 옷 입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가르쳐줍니다. 아이들의 표정이 생생하게 살아 있습니다.

『싹싹싹』
어른들의 행동을 따라하며, 혼자서 먹어보려는 아기의 행동을 잘 묘사했습니다. 이 그림책에서는 『손이 나왔네』의 아기가 다시 등장합니다. 아이에게는 먹는 것이 절대적 중요성을 가지고 가장 민감한 반응을 나타내는 것이지요. 이유식 먹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할 수 있는 자립심을 길러 줍니다.

『병아리』
2008년 작고한 남편 소야 키요시 작가의 글과 하야시 아키코 작가의 정갈하고 아름다운 그림이 어우러진 작품입니다. 이 그림책은 동글동글하고 유쾌한 병아리와 엄마 닭 그림이 함께 그려져 있는 따뜻한 그림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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