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같이 무서운 이야기 무더운 여름날, 어린이들의 마음을 '오싹'하게 만드는 소설이 출간되었다. 소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구스범스' 시리즈는 1992년 미국에서 처음 선을 보인 뒤 지난 20여 년간 총 62권이 출간되며 어린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2001년과 2003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어린이 책으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으며 현재는 '해리포터' 시리즈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어린이 책으로 꼽힌다. 4억 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구스범스' 시리즈를 읽었다.책은 어린 시절 들었던 괴담 이야기가 으레 그렇듯이 단순히 잔인하고 자극적인 내용으로 공포감을 조성하지 않으며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느끼는 불안의 감정을 다양한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여기에 저주 인형과 유령 등 공포소설의 단골손님인 소재를 차용해 박진감을 더했다. 이야기 속 주인공이 스스로 공포를 이겨내는 과정을 통해 이를 읽는 아이들 역시 부정적인 감정에 대처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 외에도 매 권마다 다른 그림 작가가 참여하여 재미를 더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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