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주위에서 쉽게 접하면서도 그 중요성을 깨닫지 못했던 생명에 대한 참된 이해와 깊이 있는 시선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이 시리즈를 다 읽은 뒤, 인간이 지구를 정복한 것이 아니라, 다른 생명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 있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살아남기’ 위한 모험을 마치고 나면 풀 한 포기, 개미 한 마리도 마땅히 존중받아야 할 생명임을 마음으로 받아들였을 테니까요. 곤충세계에서 살아남기 1 거대해진 숲속, 집채만 한 곤충들의 세계에서 펼치는 필사의 탈출기! 곤충 채집 숙제를 위해 시골로 내려간 주노와 마리. 숲에서 만난 마을 소년 누리와 티격태격하던 아이들은 갑자기 나타난 이상한 빛을 쬐고는 모두 정신을 잃는다. 의식을 차린 아이들을 가장 먼저 반긴 건 어마어마하게 커진 수풀. 아이들은 그제야 자신들이 작아졌다는 것을 깨닫는데……. 설상가상 우왕좌왕하던 아이들 앞에 나타난 거대한 육식 곤충, 여치. 곤충세계에서 펼치는 본격 서바이벌의 서막! 모험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곤충세계에서 살아남기 2 곤충세계를 지배하는 잔인한 약육강식의 법칙! 살아남기 위해서는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한다! 가까스로 개미귀신에 벗어나 한숨을 돌린 누리 일행. 하지만 방향을 잘못 잡아 할아버지 집에서 더 멀어진 데다가 한낮의 더위와 배고픔, 육식 곤충에 대한 공포로 아이들은 점점 지쳐 간다. 그러나 어떻게든 살아 돌아가겠다는 의지로 아이들은 서로에게 용기를 북돋우며 발걸음을 옮긴다. 몇 년을 땅속에서 애벌레로 살다가 몇 주 남짓 어른벌레로 살기 위해 땅 위로 올라오는 매미, 쌍살벌의 눈물겨운 자식 사랑, 화려한 색과 쓰디쓴 액으로 천적을 위협하는 무당벌레 등, 신기하고 재미있으면서도 때로는 감동적인 곤충의 세계가 눈앞에 펼쳐진다. 곤충세계에서 살아남기 3 최강의 수서 곤충들이 나타났다! 연못에서 펼치는 곤충세계 최후의 결전! 곤충의 왕이라 불리는 사마귀와의 혈투에서 가까스로 목숨을 구한 주노, 누리, 그리고 마리. 아이들은 안도의 한숨을 돌릴 새도 없이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물살에 휩쓸려 연못에 빠지고 만다. 필사의 노력으로 연 잎 위로 올라간 아이들 앞에 나타난 건 물 위의 포식자, 소금쟁이 떼! 더욱이 물 밑에서는 포악한 물속 청소부 물방개와 물 사마귀라 불리는 게아재비까지 아이들을 노리고 있다! 거대한 곤충세계에서 벌어지는 숨 막히는 서바이벌, 그 마지막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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