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NS시대, 새로운 기회를 창조하는 <br/>소셜리더가 되라!<br/><br/>SNS시대, 왜 새로운 리더가 필요한가!</b><br/>매년〈타임〉지는 올해의 인물을 선정하는데, 2010년에는 1984년생 우리나라 나이로 27세인, ‘페이스북’의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인 ‘마크 주커버그’를 선정했다. 페이스북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로 우리나라의 ‘싸이월드’와 유사하지만 서비스 바탕에 깔려있는 철학을 보면 싸이월드와 차이가 있다. 현재 약 7억 명이 페이스북 서비스 가입자이며, 단순한 웹 서비스에서 이제는 하나의 거대한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았다.<br/>국내에서는 2천만 스마트폰의 성공시대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의 영향력 확대를 가져왔다. 트위터는 전 세계적으로 1억 5천만 명이 가입했고, 국내에서도 220만 명이 이용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전 세계에 걸쳐 5억 2천만 명, 국내에서는 230만 명의 회원을 거느리고 있다. <br/>이러한 변화가 가져온 트위터 열풍은 국내에서도 SNS 스타를 낳았다. 드림위즈 이찬진 사장, 소설가 이외수, 시골의사 박경철 등은 트위터를 통해 10만 명이 넘는 팔로워와 전파력 강한 글들로 사이버 세계의 영향력 있는 인물이 됐다. 또한 두산 박용만 회장,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등 만나기 힘든 ‘기업 CEO’들도 트위터를 통해 기업과 개인의 의견을 직접 글을 쓰면서 트위터 스타로 떠올랐다. 이젠 SNS를 활용해 공감과 새로운 기회를 창조하는 사람이 각광받은 시대다. <br/><br/><b>공감과 소통으로 사람과 조직을 움직이는 소셜리더</b><br/> 이처럼 향후 10년간 세상과 기업 변화의 중심에는 ‘SNS’와 ‘스마트혁명’이 핵심 화두다. 소통 방식과 조직 구성 모습을 바꾸고 있는 이 두 가지 요소로 인해 미래 조직은 새로운 리더십을 갖춘 리더를 요구하고 있다. 이들이 바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소셜리더’다. <br/> SNS의 확산은 개인과 개인, 조직과 조직, 기업과 개인 사이의 커뮤니케이션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바로 일방적이고 수직적인 커뮤니케이션에서 수평적이고 쌍방향적인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고객과 조직의 새로운 소통방식을 익히지 못하는 기업과 리더는 과거에는 상상도 못한 어려움에 빠질 수밖에 없다. 그들은 바로 스마트폰과 24시간을 함께 지내는 모바일 세대다. 회사와 일상생활에서 블로그, 미니홈피,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세상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br/>이들은 SNS를 통해 강한 자기주장과 적극적인 의사표현으로 기존 리더들을 당황케 하는가 하면, 주도적인 일처리와 높은 미래지향적 참여 정신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처럼 기업이든 개인이든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을 갖춘 소셜리더(Social Leader)가 생존의 필수조건으로 떠오르는 것은 누구도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이다. “한 명의 천 걸음보다 천 명의 한 걸음을 움직이는 리더가 되라!”란 시골의사 박경철 소장의 말처럼 진정한 소셜리더는 한 명의 천재형 리더가 아니라 천 명의 한 걸음을 움직이는 소통형 리더다. <br/><br/><B>당신과 당신의 기업이 SNS로 성공하는 원리 </b><br/>이처럼 SNS는 문화, 기업, 인간관계, 마케팅, 미디어, 유통산업 등 모든 분야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SNS를 활용해서 우리 자신을 홍보하거나, 우리가 속한 기업에 유익을 주거나, 우리의 아이디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지식으로는 알고 있지만 SNS를 직접 활용해 목표와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없기 때문이다. <br/>책은 저자가 직접 기업이나 관공서, 대학 등의 교육을 하면서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들에 대한 답이 들어있다. 단순한 컨설팅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비즈니스를 성공시키기 위해서 직접 SNS를 활용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소셜리더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마인드와 SNS 활용법’을 제시하고 있다. 단순히 매뉴얼이나 트렌드에만 치중하는 활용법이 아니라 소셜 시대의 흐름과 함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SNS의 역할에 충실하여, 누구나 SNS 툴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길로 안내한다. <br/>따라서 이제 막 자신의 일을 시작하는 사람들과 SNS를 활용하고 싶은 사람들 그리고 SNS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며,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 책은 간단한 툴에 대한 설명은 물론 어떻게 해야 SNS를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대답과 실제 사례를 담고 있다.

수많은 기업과 단체들의 SNS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SNS형 인재가 부족한 상황이다. 아직 회사나 조직 내에서 스스로 SNS 활용전문가를 키워내기란 쉽지 않다. 개인적인 SNS활용을 뛰어넘어 치열한 비즈니스에서 목표와 성과를 이뤄낼 수 있는 전략적 SNS활용법이 담겨있는 책은 회사 내 직원들의 교육도서로 활용할 수 있는 최고의 책이다.
김형로((인덕대학 테크노경영과 겸임교수 / 명지대학교 방목대학 외래교수 / 커리어존 대표컨설턴트 / 명지대 경영학과 대학원 박사과정)

한 가지 SNS 툴로 사람들의 마음을 얻기는 힘들다. 유행과 단순한 매뉴얼이 치중하는 SNS활용법으로는 진정한 소셜리더가 될 수 없다. 책은 단기적인 목표부터 중장기적인 목표까지 단계적인 콘텐츠와 사람관계를 만들어내는 지금까지 정리되지 못했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SNS전략이 담겨있다.
주범식(대성그룹 CMO)

저자가 특히 중점에 둔 것은 한국의 상황에 맞는 적합한 SNS전략이다. 기존 외국의 사례에 의존하고 있는 도서들과는 달리 누구나 자신과 기업의 놓인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점은 이 책만의 잠정이다. 앞으론 SNS를 통해 기회를 발견할 수 있는 진정한 소셜리더만이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시대다. 이 책이 당신과 당신의 기업의 10년 후를 바꿔줄 밑거름이 될 것이다.
송현숙(쇼핑몰창업 전문회사 노노스대표/소상공인진흥원 자영업컨설턴트)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다양한 전문가들과 손쉽게 만날 수 있는 곳이 SNS이다. 현재 주류 커뮤니케이션 영역으로 보다 개방적이고 수평적인 패러다임 채널을 만들고 있는 주역이라고 볼 수 있다.
새로운 소통채널로 개인의 인적관계망구축, 기업의 유통망과 정부의 행정망에 변화를 가져오면서 새로운 터닝포인트가 필요한 시점이다. 저자는 생태계웹 SNS를 수 년간 많은 강의와 교육을 통해 쌓아온 실질적이고도 잘못 사용했던 SNS활용법을 바로 잡아주고 있다.
장종희(플랜스페이스 대표/SERI기획연구회포럼 시삽/소셜웹마케팅 전략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