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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가 경영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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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가 경영을 말하다

: 한국 경제의 뜨거운 이슈를 법으로 조명하다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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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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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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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1.1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6.5만자, 약 3.6만 단어, A4 약 104쪽?
ISBN13 9788928638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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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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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한 비용을 들여 지주회사로 전환해도 얻을 수 있는 세금 혜택은 크지 않다. 지주회사 전환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에 관해 일부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배당세와 관련해 약간의 우대를 받을 수 있지만 지주회사에 이르지 않는 정도로만 주식을 보유하는 피라미드 구조와 비교할 때 큰 차이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런데도 삼성, 현대자동차에서 끊임없이 지주회사 전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적분할, 자사주 및 공개 매수를 이용하면 지배 주주가 추가적인 자금을 들이지 않고도 지분율을 상승시켜 기업에 대한 지배권을 강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 「굳이 지주회사로 전환하려는 이유」 중에서

정해진 영업 이익을 달성하지 못하면 대우조선해양 임원에게 성과급이 지급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경우에 따라 기본급 회수, 임원직 사임, 구조 조정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된다. 또한 금융기관의 대출, 회사채 및 기업 어음 발행 등이 어려워져서 자금 조달이 힘들어진다. 주가가 폭락할 가능성이 높다. 결국 대우조선해양의 전 대표와 재무담당이사는 손실이 발생했는데도 이익이 난 것처럼 재무제표를 거짓으로 작성했다.
--- 「대우조선해양의 분식회계와 그 손실」 중에서

회사 내부자가 우연히 듣게 된 정보를 이용하여 주식 거래를 해도 처벌이 될까? 죄가 성립되려면 내부자가 직무와 관련한 정보를 얻어야 하는데 판례는 직무 관련성을 비교적 넓게 보고 있다. 회사의 직원이 구내식당에서 우연하게 듣거나 파기된 문서에서 관련 내용을 보고 주식 거래를 해도 처벌받을 수 있다. 실제로 다음과 같은 사례가 있었다.
한 제약회사의 생산본부장인 A는 기술 이전계약 실무를 담당하는 동료 B와 구내식당에서 대화하던 중에 회사가 글로벌 제약회사와 조만간 기술 이전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정보를 얻었다. A는 회사가 관련 정보를 공개하기 이전에 자신과 처남 명의로 회사 주식을 매수하여 1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했다. 법원은 기술 이전계약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적이 없어도 직무 관련성은 있다고 판단하여 자본시장법상 불공정 거래 규정 위반 책임을 인정했다.
회사 안의 내부자는 아니지만 내부자에게 정보를 받아 주식 거래를 한 사람도 처벌대상이 될까? 가령 한미약품 연구원이 아내에게 신약 개발 정보를 알려줬는데 아내가 주식을 샀다면 처벌이 될까? 아내가 어머니에게 다시 정보를 전달했다면 어떻게 될까? 또한 어머니가 친구에게 정보를 알려줬다면? 현행법에서는 모두 처벌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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