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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의 남자들>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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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의 남자들>1부

[ EPUB ]
예영 저 | 아이작가 | 2011년 07월 0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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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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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0.6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7.7만자, 약 5.6만 단어, A4 약 111쪽?
ISBN13 9791133193349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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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예영
영화 시나리오작가, 드라마 작가. 자신이 영화의 주인공처럼 특별하다고 늘 믿어왔으나 어느 날 문득 자신의 삶이 결코 영화처럼 특별하지도 주목받지도 못하는 평범한 인생이라는 것을 깨닫고 식음을 전폐하고 좌절, 삶의 의욕을 잃는다. 그러던 중 또 어느 날 문득, 창조주 신께서 모든 인간을 특별한 사랑으로 만드셨다는 진리를 접하고 다시 식욕을 되찾고 더불어 삶의 의욕도 되찾는다. 그 후, 여전히 왕성한 식욕과 삶의 의욕으로 무장, 치열한 글쟁이로 살아가고 있다. 떡두꺼비 같은 남편 하나와(모든 아내들의 남편이 하나이겠지만) 별 다른 애국을 한 일이 없으니 국가의 인구정책에라도 공조, 애국충정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아이 셋을 두었다. 혜현, 은현, 신현의 세 아이들을 현재 뉴질랜드 산 젖소처럼 방목해서 키우고 있다. 삶의 중심에 예수님을 모시고 있다고 자신하면서도 다소 질이 떨어지는 신앙생활이 양심상 무지하게 찔려서 그 누구에게도 섣불리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지 못하는 소심한 예수쟁이. 현재 시나리오작가협회 정회원, 단국문예창작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소설 『키스도 못하는 남자』,『여자는 어떻게 죽어 가는가?』를 출간했고...영화로는 『키스도 못하는 남자』, 『피아노가 있는 겨울』, 『무거운 새』 등 다수의 시나리오를 집필했다. 『피아노가 있는 겨울』은 상해영화제 본선 진출작이며 『무거운 새』는 영화진흥공사가 주관하는 올해의 좋은 영화(상반기)에 선정된 바 있다. 뒤늦게 로맨스소설을 쓰는 재미에 푹 빠져 작품 속의 남주인공들과의 열혈 로맨스를 꿈꾸며 행복에 도취되어 산다는 소문이 들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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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심장의 피를 몽땅 증발시키는 그 미칠 것 같은 사랑….
한 번만으로도 이렇게 죽을 것 같은데… 두 번은 못할 것 같아.
비록 거지처럼 구걸한 것으로 내 사랑이 끝났다 해도, 지니야… 난 후회 하지 않아.
그 치열한 사랑이 내 전부였으니까.
그 사랑이 바로 나 자신이었으니까.
안녕… 내 사랑…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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