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리사 클레이파스는 21세에 첫번째 역사 로맨스 소설을 펴낸 후, 지금까지 색다른 소재와 이국적인 분위기를 지닌 그녀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펼쳐 내고 있다. 그녀는 1987년 '로맨틱 타임스'가 수여하는 역사 소설 부문 최고 작가상을 수상하였으며, 1989년에는 지가 수여하는 골든 유니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녀 자신이 로맨스 소설에 나옴직한 미모를 지니고 있는 리사 클레이파스는 실제로 미스 매사추세츠로 뽑혔으며, 미스 아메리카 패전트에도 참가해 마지막까지 경쟁을 벌인 바 있다. 현재 그녀는 미주리 주에 살고 있으며, 계속해서 자신만의 작품을 집필중이다.
작품으로는 『그의 향기를 느낄 때』, 『그대 가슴속의 향기』, 『사랑이 그대에게 다가올 때』, 『꿈결처럼 다가온 사랑』, 『사랑은 연극처럼』, 『당신은 내 인생의 주인공』, 『아련히 피어나는 수채화 사랑』, 『내 품안의 이방인』, 『당신 품에 안겨』, 『오직 당신 사랑만으로』, 『꿈이 시작되는 곳』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