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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못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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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못한 사랑

[ EPUB ]
조안나 린지 저 / 이혜원 역 | 큰나무 | 2011년 07월 0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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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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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2만자, 약 6.9만 단어, A4 약 13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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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이혜원
경기도 양주 출생
중앙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역서로 『사랑의 계곡』등이 있다.
현재 전문번역회사 코러스에서 활동중이다.

저자 : 조안나 린지
세계적인 로맨스 베스트셀러 작가로 인정받아 미국의 자부심으로 칭송받을 만큼 문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조안나 린지. 1977년부터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래 경이로운 판매기록을 세우고 있는 그녀의 작품은 현재 12개 언어로 번역되어 출간될 만큼 숨가쁜 열정과 흥분으로 가득 차 있다. 노련한 필체와 탄탄한 구성으로 독자의 영혼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작가아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작품으로는 <사랑의 계곡><황홀한 만남><마법에 걸린 사랑><사랑의 포로><사랑은 불꽃처럼><아름다운 유혹><별에 새긴 맹세><마음의 파수꾼>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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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사람들은 해적이에요, 매디!''
베티나가 흐느껴 울었다.
''그들이 우리를 죽일거예요!''
''아니에요, 귀염둥이 아가씨. 그들은 이유 없이 우리를 죽이지 않을 거예요. 그것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말아요. 그들이 우리를 발견했을 때 겁먹은 것처럼 굴지 말아요. 영어를 모르는 척하세요. 내가 아가씨를 대신해서 말하죠. 제발, 이 남자들에게 냉정을 잃지 마세요.''
매들라인이 경고했다.
''아가씨가 냉정을 잃으면, 그들은 아가씨를 훌륭한 가문의 부유한 아가씨라고 생각하지 않을 거예요.''
''난 너무 무서워서 냉정을 잃을 수도 없어요.''
''좋아요, 이제 우리는 그들의 지도자가 재물에 대한 탐욕이 육욕보다 더 강하기를 기도해야 해요.''
''이해하지 못하겠어, 매디.''
''신경쓰지 말아요, 나의 아가씨.''

---p.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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