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미시간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는데, 컴퓨터과학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박사학위 중 하나다. 그 후 자신의 학위 논문 지도교수인 제시 라이트와 함께 뉴욕 주 요크타운 하이츠에 있는 IBM Research의 수학과(에 합류했다. 연구 분야는 수리컴퓨터학, 오토마타 이론, 데이터 추출이었다. 자신과 장애인인 라이트와 시각장애인들이 PC에 접근 가능한 방법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을 때 추상적인 연구 분야에서 실제적인 연구 분야로 관심을 돌리기 시작했다. 그 결과, 1986년에 최초의 DOS용 화면 낭독 프로그램 중 하나인 IBM 스크린 리더를 개발했다. 그 후 PC에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최초의 화면 낭독 프로그램인 OS/2용 IBM 스크린 리더/2의 개발(1991)을 주도했다.
1996년 텍사스 주 오스틴에 있는 IBM 접근성 센터에 합류하기 위해 뉴욕의 연구소를 그만 뒀다. 그곳에서 특히 IBM 개발 팀을 위한 IBM 접근성 지침을 수립하기 위한 노력을 주도했다.
재활법 제508조 표준을 제안하기 위해 접근성 위원회에 의해 구성된 EITAAC(Electronic and Information Technology Access Advisory Committee)의 부의장을 역임했다. 또한 소프트웨어 표준 에 관한 소위원회 의장을 맡았다. 재활법 제508조를 지원하기 위해 미국조달청과 교육부가 지원한 ITTATC(Information Technology Technical Assistance and Training Center)에서 사용할 재활법 제508조를 위한 웹 접근성(Web Accessibility for Section 508)에 관한 강좌를 열었다.
37년간 IBM에 근무하는 동안 기술적인 연구에 대한 업적으로 수많은 상을 받았다. 1994년 NFB(The National Federation of the Blind)로부터 공로상과, 교육부와 공동으로 소프트웨어 접근성 표준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1999년 미국 부통령으로부터 해머상을 수상했다.
2002년 glasshaus에서 출판되고 2003년 Apress에서 재판된 『접근 가능한 웹사이트 구축하기(Constructing Accessible Web Sites)』의 공저자다.
저자 : 마이클 R. 버크스 (Michael R. Burks)
현재 전자 및 정보통신 공학의 접근성에 대해 연구하는 재활법 제508조 분석가로 활동 중이다. 또한 장애 관련 자원과 정보를 장애 문제를 다루는 사람들에게 제공해주는 비영리단체인 ICDRI(International Center for Disability Resources on the Internet, www.icdri.org)의 웹마스터 겸 공공정보국장이다.
Internet Society(www.isoc.org)에서 장애 문제에 관해 연구 중이며, 전 세계에서 웹 접근성과 장애 문제에 관한 프레젠테이션을 행하고 지침서를 가르친다.
저자 : 크리스티앙 하일만(Christian Heilmann)
독일에서 성장했으며, 1년 동안 적십자사에서 장애인들과 함께 일한 후에 라디오 프로듀서를 1년간 역임했다. 1997년 이후 뮌헨에 있는 일부 기관들에서 웹 개발자로 일했다. 2000년에 Etoys에서 일하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왔는데, 미국에서 어질리시스(Agilisys)에 있는 개발 부서를 이끌었다. 2006년 4월에 야후! UK에 웹 개발자로 입사했다.
거의 매일 www.wait-till-i.com에 블로그를 게시하고 있으며, www.icant.co.uk에 논문저장소를 운영 중이다. 웹 표준 프로젝트의 DOM 스크립팅 특별위원회 회원이다.
저자 : 숀 로튼 헨리(Shawn Lawton Henry)
장애인들을 위한 웹 접근성을 증진하는 W3C에서 전 세계 교육과 홍보 활동을 담당 중이다. 웹 개발자들이 웹 접근성 지침을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게 도와주기 위한 온라인 자원을 개발 중이며, WAI(Web Accessibility Initiative)에 접근 가능한 웹 설계에 관한 프레젠테이션과 훈련을 제공한다.
HFES(Human Factors and Ergonomics Society), UPA(Usability Professionals' Association), HCI(Computer-Human Interaction), 웹 디자인 월드 등 전 세계의 많은 컨퍼런스에서 웹 접근성과 사용성에 관한 프레젠테이션과 논문을 발표했다(http://uiaccess.com/pres.html). 출판물로는 『모든 사람을 위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s for All)』라는 책의 '모든 사람을 인터페이스하라(Everyone Interfaces)'라는 단원을 집필했고 『사용자 중심 설계 과정에서의 접근성(Accessibility in the User-Centered Design Process)』과 기타 온라인 기고문(www.uiaccess.com/pubs.html)을 작성했다.
W3C의 WAI에 합류하기 전에 국제 표준 단체, 연구소, 정부기관, 비영리조직, 교육제공자, 포춘 500 회사들에게 사용성과 접근성을 위한 설계를 최적화하기 위한 전략들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게 자문해줬다(www.uiaccess.com/experience.html). 보편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설계와 '활용 가능한 접근성(usable accessibility)'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UIAccess.com을 개발했다. MIT의 CSAIL(Computer Science and Artificial Intelligence Laboratory)의 연구 교수로 재직 중이며, 매사추세츠 주의 전화번호를 가졌지만 실제로는 위스콘신 주 매디슨에 산다. 일을 하지 않을 때 종종 카약을 즐긴다.
저자 : 앤드류 커크패트릭(Andrew Kirkpatrick)
어도비 시스템즈의 제품 간 접근성 엔지니어로 재직 중이다. 어도비에 입사하기 전 매크로미디어의 선임 접근성 엔지니어, 그리고 AOL, 야후!, BT, 애플, 매크로미디어 등의 기업체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접근성 컨설팅에 초점을 맞춘 보스턴 소재 WGBH의 NCAM(National Center for Accessible Media) 기술이사였다. NCAM에서 기업체 고객들과 활동한 것뿐만 아니라 웹과 상호 작용 미디어 접근성에 중점을 둔 프로젝트들을 관리했으며, MAGpie(자막과 오디오 설명을 제작하는 NCAM의 소프트웨어)의 생산관리자와 STEP(NCAM의 (접근성) 오류 우선화 간편 도구) 개발자였다.
또한 웹 접근성 컨설팅 기관인 커크패트릭 컨설팅의 선임연구원이다. 아름다운 아내와 이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세 아이와 함께 매사추세츠 주에 산다.
저자 : 패트릭 H. 라우케(Patrick H. Lauke)
현재 전체 기관의 부서 웹 저작자들에게 개발, 훈련, 조언을 제공하는 샐퍼드 대학의 웹 편집자로, 조그마한 중앙 웹 팀을 이끌고 있다. 2003년 최초의 웹 표준 기반, XHTML/CSS 기반의 영국 대학교 웹사이트 중 하나를 구축했다.
2001년 초부터 다양한 웹 개발과 접근성 관련 메일링 리스트와 포럼에 정기적으로 기고하며, Accessify.com(www.accessify.com)와 Accessify 포럼(www.accessifyforum.com)의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 중이다. 2005년 WaSP ATF(Web Standards Project Accessibility Task Force, www.webstandards.org)에 참여하는 등 접근성에 관한 토론에 참여해 왔다. 여가 시간에 사진에 열정을 쏟으며, 소규모 웹/설계 컨설팅 기관(www.splintered.co.uk)을 운영한다.
스위스의 취리히에 있는 ETH(Swiss Federal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2년간 컴퓨터과학을 공부한 후 그래픽 설계로 전과해 학사학위를, 샐퍼드 대학의 창의공학과(Creative Technology)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웹 설계와 개발에 대한 총체적인 접근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하는 기술과 창의적인 분야로 연구 영역을 넓혀가는 중이다.
숨김없이 말하는 접근성과 표준 옹호자(동료 중 몇 사람에 의해 약간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전도사(evangelist)'라 불리어 왔다)인 패트릭은 순수하게 이론적이고 고차원적인 논의보다는 웹 접근성에 대해 실용주의적인 실천적 접근법을 선호한다.
'나는 본질적으로 이상주의자이지만 직업상으로는 실용주의자다. 나는 결코 나 자신을 전문가로 분류하지 않으며, 확실히 모든 대답을 가지고 있지도 않다. 나는 단지 실제로 조치가 취해져야 할 실세계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자 노력하는 고집 센 남자다.'
저자 : 브루스 로슨(Bruce Lawson)
이 책의 이전판인 『접근 가능한 웹사이트 구축(Constructing Accessible Web Sites)』을 꿈꿔왔다. 이전에 이스탄불에서 가수, 기타리스트, 타로 카드 점술사, 캘커타에서 자원 약사, 봄베이에서 영화 엑스트라, 타이에서 공주 딸의 유치원 선생과 가정교사가 되기 전에 배우이자 영화감독으로, 그리고 AT&T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했다.
현재 웹 표준 프로젝트의 접근성 실무 팀 회원인 브루스는 영국표준원의 PAS(Publicly Available Specification) 78 - '접근 가능한 웹사이트 구축 모범 사례 지침(Guide to Good Practice in Commissioning Accessible Websites)'의 검토자 중 한 사람이다. 웹 표준에 있어 관심사는 철학적(훌륭한 기술자는 올바른 도구를 올바른 방식으로 사용한다)이며 실제적(나는 구글을 좋아하는데, 더 작은 페이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이다. 접근성에 있어 관심사는 약간의 이기심이 있는데, 1999년에 다중경화증을 진단받았다.
www.brucelawson.co.uk에서 블로그를 하며, 따뜻한 곳에서 살기를 원했지만 영국에서 산다.
어도비 시스템즈의 수직시장(vertical markets) 솔루션 설계자다. 교육, 정부, 금융서비스, 제조업, 원격 통신, 생명과학 시장을 위한 기술적인 주역으로서의 역할을 수행 중이다. 디지털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해 일하는 고객들의 특별한 요구, 도전, 성공을 연계시키는 것이 그의 책무다. 고객들이 경험을 수집하고, 고객들을 생산 조직과 의사소통시키며, 이런 요구 조건에 기초한 해결책을 조합할 수 있게 도와주기 위해 각 팀과 함께 일한다. 소프트웨어 세계에서 접근성 옹호자로서의 첫 번째 역할은 계속해서 그의 일상생활의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현재 어도비에서 생산물 설계에서 엔지니어링까지, 콘텐츠 저작에서 최종 사용자까지 접근성 문제를 자세히 살펴보고 있는 훨씬 더 큰 팀의 일원이다. 웹은 우리들 모두에게 위대한 경험임을 보장하는 것이 그의 거대한 열정이다.
저자 : 리차드 러터(Richard Rutter)
10년 동안 상업 사이트를 개발해왔다. 2000년에 시트리아(Citria)에 사용자 인터페이스 팀장으로 입사했으며, 그곳에서 유럽 내 세 사무실에 있는 15명의 직원들에게 웹 표준을 소개했다. 바클레이 카드 사를 포함한 고객들을 위한 거대 전자 상거래 프로젝트, 전체를 CSS로 구축하고 영국 RNIB(Royal National Institute of the Blind)의 접근성 요건을 준수한 최초의 상업 사이트인 금융 포털의 프로듀서였다.
시트리아 에서 2년간 근무한 후 멀티맵(Multimap)에 입사했다. 웹 표준을 사용하는 멀티맵의 매우 성공적인 웹사이트를 재구축하며, 해당 사이트를 훨씬 더 많은 대중이 접근 가능하게 만드는 책무를 맡았다. 멀티맵에 근무하는 동안 포드 유럽, 옐(Yell), BT 등 주요 고객 사를 위한 접근성 컨설턴트로 활동했다.
현재 접근 가능한 웹사이트에 전문화돼 있는 웹 컨설팅업체인 클리어레프트(Clearleft)의 공동 설립자며, PD(Production Director)다. 또한 『블로그 설계 해법(Blog Design Solutions)』이라는 책의 공저자다. 좀 더 사적인 측면은 접근성과 웹 표준 문제뿐만 아니라 음악과 산악자전거 타기의 열정에 대한 글을 쓰고 있는 인기 있는 블로그인 Clagnut.com에서 발견할 수 있다.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의 장애인자문위원회(North Carolina Governor's Advocacy Council for Persons with Disabilities) 의장이다. ICDRI(International Center for Disability Resources on the Internet, www.icdri.org) 회원이며 전임 이사회의장이고, 국제정보통신공학표준위원회, V2(IT 접근성 인터페이스)의 회원이며 전임 부위원장이다. ADA 시행 동안 지방자치단체의 최고책임자였으며, 미 해군 재향군인이다. 노련한 기술 설계사이며 IT 정책 개발자다. 현재 연방, 주, 지방 공공기관과 그들에게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체들에게 접근성뿐만 아니라 접근성과 관련된 IT와 장애 문제에 관한 프로젝트의 관리와 컨설팅을 한다.
협조적인 친구와 가족, 두 마리의 고양이, 두 마리의 치와와와 함께 노스캐롤라이나 주 랠리에서 산다. 이 책을 자신의 노고를 격려해 준 이들에게 바친다.
저자 : 신시아 D. 와델 (Cynthia D. Waddell)
ICDRI(International Center for Disability Resources on the Internet)의 상임이사다. 장애인의 사회 참여에 저해가 되는 장애요인을 확인하고 세계 공동체를 위한 테크놀로지의 우수 활용 사례와 보편적 설계를 증진함으로써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증진한다는 ICDRI의 임무를 수행하는 데 리더십과 프로젝트 관리를 제공 중이다.
접근성 분야에서 전자 및 정보통신 공학뿐만 아니라 고용과 건설 분야에서 국가적으로 그리고 세계적으로 널리 인정받는 전문가다. 1998년에 Webgrrls International에 '웹에서 저명한 세계 25명 여성'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린 그녀는 2003년에 접근성 공학에서의 리더십과 해당 분야에 대한 선도적인 옹호와 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처음으로 미국정부공학지 상을 수상했다.
무료인 Cynthia Says 웹 접근성 도구와 포털은 그녀의 이름을 따라 지었으며, 미국시각장애인협의회에 의해 승인됐다. Cynthia Says 포털(www.cynthiasays.com)은 ICDRI, 인터넷협회 장애 및 특수요구분회(The Internet Society Disability and Special Needs Chapter), 그리고 HiSoftware가 연합한 교육과 홍보(Education and Outreach) 프로젝트다.
장애인 공동체를 위해 웹상에 있는 정보에 대한 접근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신시아는 연방정부에 의해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으며, 전자 및 정보통신 공학 접근성 표준(재활법 제508조)을 포함한 법률의 최종 통과에 기여한, 미국 내 최초의 접근 가능한 웹 설계 표준을 작성했다. 그녀의 뛰어난 논문 '장애인들을 위한 접근에서 점차 커지는 디지털 격차: 참여를 위한 장애 극복(The Growing Digital Divide in Access for People with Disabilities: Overcoming Barriers to Participation)'은 클린턴 행정부로부터 위탁을 받았으며, 외국 정부, 사업체, 대학교, 장애인 단체, 그리고 전 세계 여러 기타 기관들에 의해 번역되고 인용됐다.
장애인 법률, 공공 정책, 그리고 테크놀로지 분야에서 그녀의 전문적인 지식을 정부, 고등교육기관, 사업체에 대한 교육과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에 결합시킨다. 상을 받은 정보 포털의 접근성 품질 보증 책임자로 일하고 있으며, 테크놀로지 업체들에게 재활법 제508조 VPAT(Voluntary Product Accessibility Template)에 관한 지원을 해주고 있다. 여러 기관에서 활동하는 그녀는 국제재활협회의 상임위원회인 ICTA(International Commission on Technology and Accessibility) 북미지역 의장과 인터넷협회 장애 및 특수요구분회 부회장이다.
신시아의 업무는 접근 가능한 정보통신공학(ICT) 분야 전문가로서 UN과 장애인의 권리에 관한 국제 협약을 마련 중인 기관들에 대한 컨설팅이 포함된다. 이런 예로는 포르투갈이 1999년에 웹사이트를 위한 포르투갈 접근성 지침을 채택하게 한 포르투갈접근성위원회의 참여를 들 수 있다.
2003년에 부시행정부의 고용과 기술에 관한 영국-미국 전문가 회의 교류를 위한 접근 가능한 테크놀로지 전문가로 일했다. 이런 교류를 통한 여러 해 동안의 연구 결과물이 '영국의 디지털 경제 활성화 - 가상 싱크탱크'다. 게다가 유럽위원회와 유럽 장애인 포럼이 초청한 2001 '전 유럽 장애인의 날을 위한 설계'에 참가한 유일한 미국 측 발표자였다.
미국과 해외의 많은 정부, 대학교, 그리고 산업체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해왔다. 예를 들어 2005년에 Pacific Rim 컨소시엄이 초청한 'UN 정보사회 세계정상회의'에서 기조 연설을 했다. 2004년에 워싱턴에 있는 장애와 원격 교육을 위한 전미회의에서 발표했으며, 일본 도쿄에서 열린 ICT 심포지엄과 일본공업규격에 처음으로 접근 가능한 웹 요건을 포함시키는 것과 관련한 일본의회 의원 모임에서도 발표했다. 또한 생산물, 서비스, 그리고 환경에 대한 접근을 위한 EU '모든 사람을 위한 접근성'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프랑스 니스에서 열린 이벤트인 '모든 사람을 위한 접근성' 컨퍼런스에서 유럽연합 표준화 단체들을 대상으로 기조 연설을 했다.
모교에서 법학강사로 재직 중이며 산타클라라 대학의 법과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공익장애인권학자이며,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고용법률센터를 위한 댄 브래들리 특별회원에 임명됐다. 잉글랜드 엑세터 대학의 국제로터리재단특별회원이자 잉글랜드 캠브리지대학교 USC-캠브리지 대학교 학자이기도 하다. USC에서 우등으로 학사학위를 받았다.
전남대학교 교육학과 학부와 인디애나대학교 교수체제공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세부 전공인 교육공학, 특히 교수설계와 원격교육을 부전공인 인지과학, 특수교육과 접목하는 웹 접근성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교육공학, 특히 이러닝 콘텐츠 설계와 웹 접근성 관련 연구들을 수행 중이며, 『보편적 학습설계: 접근 가능한 교육 과정과 디지털 테크놀로지』(한양대학교, 2010), 『통합교육을 위한 보조공학』(동문사, 2010) 등의 역서도 출간했다. 2005년 이후 성신여자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특히 웹 접근성과 관련해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0 제정을 위한 프로젝트 참여, 웹 접근성 관련 특강을 행하며, 웹 접근성 연구소 자문위원, 웹 접근성 품질마크 실무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인지심리학을 공부했으며, 현재는 LG전자 러닝센터에서 온라인 교육 업무를 담당한다. W3C의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을 처음으로 한국에 소개한 후로 웹 콘텐츠 제작 기법 제작,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제작 등 웹 표준과 웹 접근성을 전파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그 밖에 오픈소스를 이용한 업무 혁신, 소셜 웹을 이용한 협업, 컴퓨터를 이용한 작곡, 피아노 연주 등에 관심이 많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정보학과에서 학사,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동 대학원 박사과정을 2007년에 수료했다. 2002년부터 한국정보화진흥원(구 한국정보문화진흥원)에서 정보 접근성 분야의 정책 개발 지원, 표준화 및 연구 등의 업무를 수행 중이며,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0', '금융자동화기기 접근성 지침 1.0' 등 정보통신 접근성 분야 표준화 작업 시 간사를 역임했다.
미국 카네기멜론대학에서 정보 시스템과 휴먼 컴퓨터 인터랙션을 전공으로,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부전공으로 공부했다. 현재 SK C&C의 모바일 커머스(mobile commerce) 사업팀에서 마케팅 업무를 맡고 있으며, SK C&C에 합류하기 전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동영상 검색 엔진 쪽 일을 했고, 하와이, 팔라우에서는 웹 개발, 기획 및 UI/UX 분석 기획 등의 일을 했다. 귀국 후에는 삼성 전자 모바일 및 웹 서비스 전략과 기획을 위한 리서치와 컨설팅을 했다. 『헬로, 안드로이드』, 『IT 개발자가 쓴 인간 관리 이야기』를 번역했고, 『MySQL 성능 최적화』를 공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