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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실로 행복한 사람 - 홍예숙 지음 고즈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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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실로 행복한 사람 - 홍예숙 지음 고즈윈

: 대망교회 홍예숙 사모의 부름받음과 치유의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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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40g | 148*210*20mm
ISBN13 9788992975148
ISBN10 8992975147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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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홍예숙
홍예숙 사모는 남편 오창균 목사와도 치유사역을 통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강직성척추염이라는 불치병에 걸린 그를 치유한 후에 함께 전도사로 사역하다 결혼에 이르렀다. 두 사람이 개척한 대망교회는 말씀 속 기적이 나타났다고 하여 기적의 교회라 불린다. 홍예숙 사모는 매주 화요일마다 화요치유집회를 열어 전국 방방곡곡, 세계 곳곳에서 찾아오는 이들을 맞아 치유사역을 계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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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 오진으로 장애를 얻고 방황하던 제게 기적으로 찾아와주셨습니다.
3년간의 산기도로 성령이 임하신 13살, 사람 인체가 보이고 사람 속이 보이고 생각이 보였습니다.
상처 받고 병들고 물질 잃은 사람들, 이들을 위한 치유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저자의 삶에는 도무지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일들이 계속되고 있다.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던 사람이 부흥회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게 된 일, 말기 암 환자가 안수기도 후 암덩어리를 쏟아낸 일, 온몸이 굳어버려 꼼짝도 못하던 근무력증 환자가 다시 일어나 걷게 된 일 등은 세상의 상식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다. 저자는 이와 같은 일화들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 안에서 신도들이 이길 수 있는 믿음, 복종할 수 있는 마음, 결단할 수 있는 능력을 굳게 세울 수 있기를 당부한다.

“벙어리가 말을 했습니다.”
부흥회 시작 전 제 눈에 띈 예쁜 아가씨 한 분이 있었습니다. 한두 번 눈이 마주쳤습니다. 웃는 모습이 저처럼 조금 부자연스러워 보였습니다. 그때부터 제 눈길은 그 많은 무리 중에 그 아가씨에게만 꽂혀 있었습니다. 이상했습니다. 웃기만 하고 찬양도 따라 하지 않았습니다. 박수도 엇갈리게 쳤습니다. 머릿속에 뭔가가 스쳐 왔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셨구나, 작업하시려고.’
제 마음이 두근거렸습니다. 확신이 생겼습니다. 소망이 생겼습니다.
“앞으로 나오세요.”
나도 모르게 그 아가씨를 앞으로 불러냈습니다. 그 뒤로부터는 저의 정신도 바로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 어떻게 해요?’
급할 때 하나님 찾는 것이 제 특기입니다. 하나님을 연거푸 불렀습니다. 통성기도를 시켰습니다. 하나님! 당신이 일하셨습니다.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딸아 내가 너를 사랑한다. 내가 너를 붙들리라 강하고 담대하라.”
그 말씀을 듣는 순간 저는 외쳤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에바다! 열릴지어다!”
귀가 열렸습니다. 하나님을 높이기 시작했습니다. 행동으로 옮겨졌습니다. 두 손을 들었습니다. 두 눈에 눈물이 흘렀습니다. 입술은 하나님을 불렀습니다. 이것은 단지 기적이 아니었습니다. 우리의 믿음으로 그 아가씨의 믿음으로 일어날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축복이었습니다.--- pp.67~69

“귀신 들린 사람이 왔습니다.”
장정 세 사람이 붙어서 붙들어도 되지 않았습니다. 힘도 세고 발악도 심한 미친 사람이었습니다.
“아버지 어떻게 해요?”
아버지를 찾았습니다. 이때 “명하라! 꾸짖으라!” 반가운 아버지의 음성이었습니다. 그대로 했습니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내가 명하노니 잠잠하라.”
와! 웬일입니까? 갑자기 조용해졌습니다. 그 날뛰던 골리앗이 뻥 넘어가 버렸습니다. 잠잠하라, 이 한마디에 그 사자처럼 미쳐서 날뛰던 그자가, 장정 서너 사람에게 붙들려서도 휘청거리며 나부대던 그자가 순식간에 고요해졌습니다. 아무 말도 없었습니다.
“앉아!”
외쳤습니다. 그대로 앉았습니다.
“일어나!”
외쳤습니다. 일어났습니다.
“기도해!”
그자는 무슨 기도를 할지를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예수님 이름 불러!”
어떻게 되었을까요? 예수 이름 능력의 이름 그 이름 크게 세 번 부르는데 정신이 돌아왔습니다. 제가 할 일이 없었습니다.--- pp.100~102

“각혈이 멈췄습니다.”
청년이 바닥에 나뒹굴어져 버렸습니다. 다 놀라서 쳐다보았습니다. 입에서 각혈이 흘러나왔습니다. 심장은 점점 빨라졌습니다.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사람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딸아 담대하라.’
이 말씀 한마디에 저의 영이 제 심정을 사로잡았습니다. 각혈이 터져 나왔습니다. 사람은 죽어만 갑니다. 급박한 상황이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제 입으로 그 청년의 입에 묻어 나오는 핏덩어리를 뽑아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때는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더 급해졌습니다. 사람이 껄떡껄떡 넘어갔습니다. 숨이 막혔습니다. 제 생각에 기도가 막히는 것 같았습니다. 정신없이 입에서 입으로 핏덩이를 빨아냈습니다. 빨아내다 보니 어느새 어머니가 대야를 갖다 놓으셨고, 제가 그 대야에 뽑아낸 핏덩이를 뱉어내고 있었습니다. 10분, 20분 정신없이 입으로 빨아 당겼습니다. 사람들은 울기 시작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부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한참을 뽑아냈습니다. 제 입에 핏덩어리가 들어와 이에 씹혔습니다. 언제쯤인가 피비린내가 코 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구역질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침이 조금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하나님! 나 이제 그만할래요. 죽어도 못하겠어요.’
저는 하나님께 호소했습니다. 속이 안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청년이 깨어났습니다. 그 이후로 이 청년의 병은 깨끗이 나았습니다.--- pp.130~131

“걷지 못하던 이가 일어나 걸었습니다.”
안수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느 때와 같이 환자들은 보호자와 더불어 안수 받기를 원했습니다. 받으면 받을수록 좋아짐을 느꼈습니다. 마치 빈 물통에 수돗물을 틀어 놓으면 차올라 가는 물의 양이 보이듯 자신들의 몸에도 건강이 채워짐을 느낄 수 있었고, 눈으로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위대했습니다. 저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은 굉장했습니다. 청년이 안수 받을 차례였습니다. 손을 얹고 안수했습니다. 다리를 어루만졌습니다. 웬일입니까? 아버지 등에 업혀 들어와야만 했던 그의 건강이 회복으로 채워짐을 느꼈습니다. 굳어만 가던 온몸이 펴지는 것 같았습니다. 다리가 쭉 펴졌습니다. 일어났습니다. 걸었습니다. 온 교회는 함성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렸습니다.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 눈에서는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렸습니다. 펴진 다리로 한 발 한 발 조심스레 내딛었던 그 이후로 그는 신앙생활 잘하는 청년으로, 그 가정은 하나님을 구주로 섬기는 복된 가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 pp.17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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