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엄마가 들려주는 태교동화
중고도서

엄마가 들려주는 태교동화

정가
14,800
중고판매가
4,200 (72% 할인)
상태?
사용 흔적이 많고, 상품과 부속품에 손상이 있는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꿈과 희망이 있는 민서점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32쪽 | 664g | 185*225*20mm
ISBN13 9788986145878
ISBN10 898614587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김양현
1968년 경기도 이천에서 태어났다. 동국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8년여 동안 잡지기자 생활을 거쳐 단행본 출판 기획 및 진행을 돕고 있다. 지금은 프리랜서로 교육·건강 등과 관련한 기획과 자유기고를 활발히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2000 대학입시 이것이 핵심이다》, 《공부가 가장 싫었어요》, 《엄마가 들려주는 태교동화》, 《아빠가 들려주는 태교동화》, 《영어로 들려주는 태교동화》, 《퀵퀵 영어 속공법》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싹둑싹둑 가죽을 자르고, 뚝딱뚝딱 못을 박자.
쓱싹쓱싹 가죽을 다듬고, 한 땀 한 땀 바느질하자.
마음씨 착한 할아버지 할머니, 오순도순 재미나게 살게 하자.
--- p.61
*동화, 이렇게 읽어 주세요*
자신감을 가지고 시작하세요
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읽어 주세요
말의 맛을 살려 읽어 주세요
또박또박 정확하게 큰소리로 읽어 주세요
의태어와 의성어를 적절히 사용하세요
분위기에 따라 장소에 따라 이야기를 들려 주세요

이상은 저자가 엄마들에게 동화를 읽어줄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을
지적해 놓은 것이다

*세상의 모든 부모가 아기에게 바라는 마음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바르고, 똑똑하고, 지혜롭고, 남을 생각할 줄 알고~~~. 저희 역시 보통 엄마,아빠입니다. 세상에 태어나는 아이를 제 아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썼습니다. 지금 아기가 뱃속에서 발로 차고 있다면, 여기 실린 이야기를 들려 주시기 바랍니다. 아기가 더욱 힘찬 발차기로 화답해 줄 것입니다.*
-저자의 서문 '펴내면서' 중에서


'우리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함께 순대국이라도 먹고 헤어집시다. 안 그렇습니까?'
'아니, 왜 남의 보따리를 들고 가는 거요?'

'자, 당신 보따리 속에는 뭐가 들어 있소?'
'금불상이요!'
'와아! 진짜 금불상이 들어 잇네!'
사람들은 번쩍번쩍 빛나는 금불상을 보자 소리를 질렀어요. 어때요. 오성과 한음은 정말 총명하고 지혜롭지요?8
--- p.8,36,72,100 ---p.5 펴내면서 ---p18,19,20
"뚝딱 뚝딱! 탁탁탁!"

길모퉁이 구둣방에서 나는 소리예요. 구둣방 안에서 마음씨 좋게 생긴 할아버지가 멋있는 구두를 만들고 있어요. 마주앉은 할머니는 옷을 짓고 있고요.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벌써 오래 전부터 구두와 옷을 만들어 팔고 있는데, 어찌 된 일인지 점점 더 가난해지네요. 그래도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가난하고 불쌍한 아이들을 보면 구두도 주고 옷도 주었어요.

"날도 추운데 신발이 다 낡았구나. 이 구두를 신어 보거라."

할아버지가 새 구두를 들고 나와 가난한 사람에게 신겨 주면, 할머니는 몇 날 며칠을 바느질해서 만든 옷을 들고 나와 입혀 주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이었어요.

"이런, 가죽이 구두 한 켤레 만들 것뿐이잖아? 할 수 없지. 이걸로 한 켤레를 만들어 팔아 두 켤레 만들 가죽을 사야겠다."

할아버지는 가죽을 자르기 시작했어요.

"어? 벌써 어두어졌네. 박기만 하면 되니 내일 해야겠다."
---pp.57~58
*동화, 이렇게 읽어 주세요*
자신감을 가지고 시작하세요
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읽어 주세요
말의 맛을 살려 읽어 주세요
또박또박 정확하게 큰소리로 읽어 주세요
의태어와 의성어를 적절히 사용하세요
분위기에 따라 장소에 따라 이야기를 들려 주세요

이상은 저자가 엄마들에게 동화를 읽어줄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을
지적해 놓은 것이다

*세상의 모든 부모가 아기에게 바라는 마음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바르고, 똑똑하고, 지혜롭고, 남을 생각할 줄 알고~~~. 저희 역시 보통 엄마,아빠입니다. 세상에 태어나는 아이를 제 아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썼습니다. 지금 아기가 뱃속에서 발로 차고 있다면, 여기 실린 이야기를 들려 주시기 바랍니다. 아기가 더욱 힘찬 발차기로 화답해 줄 것입니다.*
-저자의 서문 '펴내면서' 중에서


'우리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함께 순대국이라도 먹고 헤어집시다. 안 그렇습니까?'
'아니, 왜 남의 보따리를 들고 가는 거요?'

'자, 당신 보따리 속에는 뭐가 들어 있소?'
'금불상이요!'
'와아! 진짜 금불상이 들어 잇네!'
사람들은 번쩍번쩍 빛나는 금불상을 보자 소리를 질렀어요. 어때요. 오성과 한음은 정말 총명하고 지혜롭지요?8
--- p.8,36,72,100 ---p.5 펴내면서 ---p18,19,20
"뚝딱 뚝딱! 탁탁탁!"

길모퉁이 구둣방에서 나는 소리예요. 구둣방 안에서 마음씨 좋게 생긴 할아버지가 멋있는 구두를 만들고 있어요. 마주앉은 할머니는 옷을 짓고 있고요.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벌써 오래 전부터 구두와 옷을 만들어 팔고 있는데, 어찌 된 일인지 점점 더 가난해지네요. 그래도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가난하고 불쌍한 아이들을 보면 구두도 주고 옷도 주었어요.

"날도 추운데 신발이 다 낡았구나. 이 구두를 신어 보거라."

할아버지가 새 구두를 들고 나와 가난한 사람에게 신겨 주면, 할머니는 몇 날 며칠을 바느질해서 만든 옷을 들고 나와 입혀 주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이었어요.

"이런, 가죽이 구두 한 켤레 만들 것뿐이잖아? 할 수 없지. 이걸로 한 켤레를 만들어 팔아 두 켤레 만들 가죽을 사야겠다."

할아버지는 가죽을 자르기 시작했어요.

"어? 벌써 어두어졌네. 박기만 하면 되니 내일 해야겠다."
---pp.57~5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4,2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