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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마음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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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마음이 궁금해

: 한국 최초 애니멀커뮤니케이터에게 배우는 동물 교감법

박민철 | 예담 | 2012년 08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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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8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16g | 148*210*20mm
ISBN13 9788959136957
ISBN10 8959136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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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민철
국내 1호 동물상담사이자 애니멀커뮤니케이터. 한국반려동물상담센터 대표. 저자는 원래 전자 및 실용음악을 전공하였으나 우연히 제인 구달 이야기를 듣고, 그녀처럼 자신도 사람들에게 동물과 더 잘 소통하는 법을 전파하기 위해 다시 대학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게 된다. 그 후 한국반려동물상담센터를 설립하고 동물상담사, 펫시터, 펫카이로(마사지), 동물구조관리사 자격증을 운영하고 발급해왔다.
현재는 국내에서 독보적인 반려동물상담가로서, 동물상담과 자격증 교육을 하고 있다. 서정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하여 졸업생 실습지도 및 채용을 하고 있고 고등학교의 인턴십 과정 및 진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 동물시민학교 동물교감 자료집의 집필에도 참여했다.
영화 [마음이 2] 제작 보고회, ‘다시 한번 새 생명을’ 콘서트, 야생동물 사진 전시회, 동물 산업대전 ‘7·11 개의 날’ 등의 행사나 각종 협회, 동호회, 대안학교, 백화점 등에서 교감 또는 강연을 했으며, MBC [TV특종 놀라운 세상], EBS [길 위의 인문학], KBS라디오 [유애리의 집중 인터뷰], Y-star [펫스토리], E채널 [씨리얼] 등의 방송에 출연, [동아일보], [월간조선], [생각쟁이], [머니투데이] 등의 매체와 인터뷰한 바 있다.
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또 어떤 일을 해야 할지 고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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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은 동물과 주파수를 맞추는 일이다. 동물의 지능, 특히 많은 이들이 집에서 반려동물로 키우는 개의 경우, 사람으로 치면 세 살 정도 수준이라고 한다. 뇌과학에서는 흔히 ‘어린 아이들의 뇌는 닫힌 상태가 아니다’라는 표현을 쓴다. 성인처럼 고등정보를 익히고 판단하는 대뇌변연계가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동물 역시 어린 아이들과 똑같다. 사람처럼 복잡한 정보를 익힐 일이 없고, 메모하는 일도 없다. 그래서 뇌에서 나오는 파장이 항상 가수면 상태인 세타파를 유지한다. 그리고 이것은 그들의 몸에서 가장 전류량이 많은 심장의 파동과 일치한다. 사람이 집중과 호흡을 통해 그들과 주파수를 맞추면 채널링, 즉 교감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몸이 건강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교감이 가능하다.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마치 운전 면허 시험을 위해 제대로 공부를 하면 운전을 할 수 있는 것처럼, 동물 교감도 그렇다는 뜻이다. --- 1부 교감의 첫 걸음은 존중입니다 _ 과연 동물과 대화하는 게 가능할까?

반려동물은 반려자에게 거의 자식과 같은 존재이다. 애지중지 키우는 그 마음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된 학습도 필요하다는 뜻이다. 현명한 부모가 자식의 의견을 존중해 알맞은 학습 방법을 택하는 것처럼.
“엄마가 널 위해 공부하라고 하지, 엄마 위해 그러니” 흔히들 집에서 자주 듣게 되는 말이지만, 자식의 입장에선 배려 받지 못한다는 인상을 받을지도 모른다. 어떤 학습법이든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이해가 최우선되어야 하듯 반려동물에 대한 학습도 마찬가지이다. 교감할 때마다 느끼지만, 무조건적인 사랑이 아닌 그들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리려는 노력이 진짜 중요한 것 같다. 엄마에겐 사랑이었지만 자식에겐 고통이었던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 이는 동물과 사람의 기본적인 습성 차이를 몰라서 생기는 오해들이다. --- 2부 동물을 잘 알수록, 제대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_ 난 동물을 잘 기르고 있는 걸까?

동물도 사람처럼 강압적인 건 싫어한다. 몰라서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 목줄을 메고 매를 들면 그들도 고통스럽고 수치감을 느끼며 우울해한다. 입장 바꿔 생각해보아도 밥 먹을 때조차 목줄을 메고 있다면, 밥맛이 뚝 떨어질 것 같다. 물론 ‘앉아, 일어서, 엎드려, 기다려’ 정도는 알려주면 효과적이지만, 그 외의 행동 교정은 그들의 습성과 심리를 활용한 학습으로 충분히 가능하다.
동물들이 두려워하는 게 뭘까? 그들은 대부분 굶게 되는 것, 반려자가 사라지는 것, 고소공포증--- p.고양이 제외을 두려워하며 소리 신호에 반응한다. 이런 습성만 적극적으로 활용해도 기본적인 행동 교정은 자연스럽게 가능하다. 예를 들어, 음식을 먹지 않을 때마다 그릇을 치워버리고, 계속 짖기만 할 때마다 반려자가 모습을 감추면 어떻게 될까? 스스로 인지하고 행동을 바꾸려할 것이다. --- p.78 2부 동물을 잘 알수록, 제대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_ 훈련 No, 학습 Yes

하이디 라이트가 〈TV 동물농장〉 등의 프로에 나와서 동물과 교감하는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어느 날부턴가 반려자에게조차 마음의 문을 굳게 닫아버린 동물들의 아픈 사연을 그녀가 교감을 통해 들려주었을 때. 그리고 역시 교감으로써 동물들의 상처를 치유해주었을 때, 우리는 교감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그녀가 바닥에 발을 딛고 서있는 동물들과 교감을 할 때, 곧잘 무릎을 꿇곤 했는데 그 이유가 뭘까?
동물과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서일까? 물론 그것도 맞다. 서로 눈을 바라보면 훨씬 마음이 잘 통하니까. 그런데 더 중요한 이유는 바로 동물의 심장에 그녀의 심장을 가까이, 그리고 일직선에 놓이게 하기 위함이다. 동물의 심장 주위에 형성된 자기장과 사람의 그것이 겹치면 교감이 훨씬 잘 이루어진다.
영화 〈마음이 2〉가 제작되었을 때, 나는 시사회장에서 마음이와 교감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관객들이 모인 상영관에 갔다. 수백 명의 관객이 웅성대는 곳에서 교감을 정확히 하는 건 사실 쉬운 일이 아니다. 그때 나 역시 마음이의 키 높이에 맞춰 무릎을 꿇고 마음이의 마음을 느꼈다.
--- p.150 3부 동물 교감,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_ 교감은 사랑이고 과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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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문제행동을 일으켜서라도 사람과 간절히 소통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동물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교감 없이 단순히 제지하거나 잘못된 지식으로 소통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저자는 풍부한 교감 사례와 동물행동학을 접목시켜 일반인들도 쉽게 응용할 수 있는 교감법을 제시하고 있다. 부디 이 책이 반려동물과 반려자의 소통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박우대(서정대학교 애완동물과 교수)
인간과 동물은 지구별에서 같이 살아 숨쉰다. 우리는 같은 생명에너지로 통해 있다. 어린 아이가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가족을 사랑하듯, 동물도 맹목적으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본다. 우리는 기쁨과 고통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고 있다.
손성은(정신과 전문의, 생각과느낌 소아청소년 몸마음 클리닉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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