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Pasadena city college, Santamonica college, El Camino college)
25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로 미국 커뮤니티 칼리지 유학을 떠나게 된다. 영어 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상태에서 무작정 미국유학을 떠나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마침내 원하는 유니버시티로 편입하게 되었다. 칼리지만 세 곳을 5년 동안 다니며 막대한 정보를 축적하였다. 그 이후 유학생 정보공유사이트에서 많은 예비 유학생들에게 미국 커뮤니티 칼리지와 유니버시티의 장단점, 편입방법 등을 상담해 주고 있다. 현재 미국유학 관련 네이버 카페를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진솔 된 글들로 많은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다.
2006년 12월 저는 아버지의 권유로 미국유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유학을 결심하고 제일 먼저 인터넷에서 미국유학에 관한 자료를 찾아보고 서점에서 유학생들의 자서전들을 읽어 보면서 유학생활의 큰 그림을 그렸습니다. 생각보다 정확한 자료도 없고, 유학생들의 자서전은 미국 유니버시티에 관한 자료들뿐이었습니다. 저처럼 커뮤니티 칼리지로 유학 가는 사람들의 자서전은 찾아볼 수가 없어서 정보를 얻기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유학원의 도움을 받아 볼까 생각도 했지만 만만치 않던 비용과 인터넷에서 유학원 사기 등과 같은 글들을 읽으면서 신뢰성이 떨어져서 결국 저 혼자 유학을 준비하였습니다. 막상 미국으로 유학을 온 지 이미 4년여 시간이 지난 뒤에 돌이켜 보니 벌써 4년이나 흘렀다는 탄식과 함께 그때나 지금이나 유학생들의 반복되는 실수와 돈 낭비를 볼 때마다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에 미국유학에 관련된 블로그나 카페 등이 많지만 아직도 예비 유학생들을 위한 정보가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경험한 일들을 자세하게 이 책에 담아 유학정보를 알리고 싶습니다. 저도 혼자 떠나는 지구 반대편 나라 유학길에 갖은 고생을 다하였는데 제 글이 예비 유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고생을 덜어 드리고 싶습니다. (/ 머리말 중에서) 2006년 12월 저는 아버지의 권유로 미국유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유학을 결심하고 제일 먼저 인터넷에서 미국유학에 관한 자료를 찾아보고 서점에서 유학생들의 자서전들을 읽어 보면서 유학생활의 큰 그림을 그렸습니다. 생각보다 정확한 자료도 없고, 유학생들의 자서전은 미국 유니버시티에 관한 자료들뿐이었습니다. 저처럼 커뮤니티 칼리지로 유학 가는 사람들의 자서전은 찾아볼 수가 없어서 정보를 얻기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유학원의 도움을 받아 볼까 생각도 했지만 만만치 않던 비용과 인터넷에서 유학원 사기 등과 같은 글들을 읽으면서 신뢰성이 떨어져서 결국 저 혼자 유학을 준비하였습니다. 막상 미국으로 유학을 온 지 이미 4년여 시간이 지난 뒤에 돌이켜 보니 벌써 4년이나 흘렀다는 탄식과 함께 그때나 지금이나 유학생들의 반복되는 실수와 돈 낭비를 볼 때마다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에 미국유학에 관련된 블로그나 카페 등이 많지만 아직도 예비 유학생들을 위한 정보가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경험한 일들을 자세하게 이 책에 담아 유학정보를 알리고 싶습니다. 저도 혼자 떠나는 지구 반대편 나라 유학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