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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살롱 in 영화, 부모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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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살롱 in 영화, 부모 3.0

: 속 시원한 ‘사이다 육아’를 영화에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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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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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6.56MB ?
ISBN13 9791185021843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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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가사와 육아의 세계로 풍덩하고 뛰어드는 순간, ‘저만치서 바라보던 나의 가족’이 ‘함께 웃고 같이 우는 끈끈한 가족’으로 변하는 신비로운 경험을 하리라 믿는다.”

“부부의 다름은 아이를 향해서만 나타나지도 않는다. 프리즘을 통과한 빛이 나누어지듯 삶의 전반에 걸쳐 서로 다른 빛깔과 방향으로 향한다. 이때 이러한 서로의 차이는 아이들의 성장에 매우 유익한 조건이 된다. 만일 클론 같은 두 사람이 부모로 존재한다면, 아이들의 인격 형성에 절반의 자양분만 제공될 것이다. 서로 다르기에 함께 살 의미가 깊어지지 않을까?”

“모성애에 비해 부성애는 상대적으로 조건적이다? 아버지의 땀 그리고 자식에 대한 사랑은 그것이 본능이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조건적이기 때문에 오히려 가치가 있다. 부성이 모성에 견주어 열등하다고 느끼거나 말하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 오히려 생물학적인 자기애(自己愛)의 한계를 초월해서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박애정신의 씨앗을, 부성에서 발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숭고한 가치를 부여할 수도 있지 않을까?”

“부모는 아이보다 똑똑해야 하는가? 그리고 아버지는 언제까지 얼마나 아이보다 앞서 있어야 하는 걸까? 자식은 부모의 도움 없이는 단 며칠도 생존할 수 없는, 전적으로 부모의 사랑에 의존해야 하는, 의심할 나위 없이 열등한 존재로 출발한다. 너무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이 전제에는 유효기간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우리들은 쉽게 망각하고 있다.”

“삶을 함께 나누는 것은 의외로 중요하다. 무엇을 위해 왜 함께 나눠야 하는지를 따지는 순간, 당신은 괄호 밖으로 밀려나게 된다. 삶을 함께 나눌 때 공감대가 형성된다. 공감대가 형성돼야 공감이 되고 그래야 소통이 된다. 아버지의 심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정서적 동맥이 아이들의 심장으로 통할 때, 진정한 가족이 형성된다.”

“아버지의 일과 사회생활이 가족들에게 간접적으로라도 나누어지고 그 과정에서 아버지의 존재가 아이들에게 느껴질 때, 가족들은 아버지와 연결될 수 있다. 이것이 생명을 불어넣는 1차원적 아버지 노릇과 생존을 위해 먹을 것과 잠자리를 제공해주는 생계부양이라는 아버지의 2차원적 역할을 넘어서는 아버지의 3차원적 역할이다. 다달이 부쳐지는 생활비는 숫자가 아닌 아버지의 땀과 냄새로 번역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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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란 ‘가슴속에 쉽사리 해석하지 못할 시(詩)를 품고 있는 사람’입니다. 별다른 대사 없이도 아버지의 아픔은 보는 사람의 가슴으로 곧바로 옮겨 붙었으니까요. 아버지는 말없는 자연입니다. 아버지의 가슴속 시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모쪼록 이 책을 통해, 그 궁금증을 풀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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