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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읽는 만화 세계사 1~4 세트 (전4권)
전집

거꾸로 읽는 만화 세계사 1~4 세트 (전4권)

고경일 글.그림, 유시민 원작 | 푸른책들(전집) | 2017년 02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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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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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717쪽 | 175*25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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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고경일
풍자만화가. 청주사범대 미술교육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후, 일본으로 유학하여 교토세이카대학과 동대학원에서 카툰만화를 공부했다. 교토세이카대학 스토리 만화과 교수(전임강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상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3년부터 한겨레신문에 <고경일의 풍경내비>를 연재하고 있다. <구속 미술가 석방전>(1997, 갤러리인디고), <상실된 기억>(1997, 교토), <20세기부터의 선물>(2002, 코베 청년 학생 센터/일본 기독교회관), <고경일 풍자만화전(Can not Upgade)>(2008, 평화공간 space*peace) 등, 다수의 개인전을 열어왔다. 2007년부터 <야스쿠니풍자예술단 한일 순회전>을 한국과 오사카, 교토, 도쿄, 미국에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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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독자가 선택했던 [거꾸로 읽는 세계사]가 만화로 새롭게 선보인다!

1. 50만 독자가 선택했던 ‘거꾸로 읽는 세계사’가 만화로 새롭게 선보이다

역사가 권력을 가진 사람들의 편의대로 왜곡되었던 시절, 우리는 이 한 권의 책으로 진실과 대면할 수 있었다. 그로부터 15년, 사회는 많이 변화하였지만, 역사 속에서 발견해야 할 진실은 변하지 않는다. 이것이 거꾸로 읽는 세계사가 연령대를 뛰어넘어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일 것이다.

유시민씨 특유의 비판적 안목이 돋보이는 이 작품이 고경일 씨의 손을 거쳐 새롭게 만화로 태어났다. 카툰니스트이기도 한 고경일 씨 특유의 그림풍이 돋보이며, 만화의 장점인 재미를 살리기 위해 원작에는 없는 스토리를 추가하여 편하게 읽히도록 하였다.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의 아이가 읽어도 이해할 수 있는 텍스트이지만, 원작이 다소 버거웠던 청소년, 일반인이 읽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2. 세계사의 한 획을 그었던 큼직큼직한 역사적 사건이 이 만화를 통해 생생하게 살아온다
전체 시리즈 중 첫 번째로 선보인 내용은 드레퓌스 사건, 피의 일요일 사건이다. 방송이나 책을 통해 한번쯤은 들어봤음직한 역사적 사건들이지만, 그 내용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일 것이다.

드레퓌스 사건은 유태인이었던 육군대위 드레퓌스가 반역자로 몰리면서 시작된다. 프랑스의 군국주의자, 왕정복고주의자 등의 구세력들은 반유태주의를 이용해 국론을 분열시키고 자신의 정치적 야망을 실현하려 했지만,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했던 양심세력과 다수의 국민들에 의해 끝내 진실이 밝혀지게 된다.

피의 일요일 사건은 공장주의 착취와 생활고에 시달린 러시아 국민들의 평화적인 시위에 군이 발포를 했던 사건이다. 말 그대로 엄청난 사상자를 내면서 피를 흘렸다 하여 피의 일요일이라 부른다. 이 사건으로 인해 러시아 국민들은 차르의 본질을 깨닫게 되고 이후 러시아는 사회주의 혁명을 이루게 된다.

책의 구성을 보면
만화를 읽기 전에 사건의 역사적 맥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알고 갑시다. 단숨에 훑어보는 프랑스(러시아)사’라는 편집페이지를 실었으며, 만화의 뒷 부분에는 사건 즈음의 연표가 실려 있다. 또한 만화 본문의 내용을 심화시킨 ‘좀더 알아볼까요’를 통해 독자들에게 최대한 그 사건이 일어났던 시대적 배경들을 구체적으로 전달하고자 하였다.

그래서 이 한 권의 만화를 읽다 보면 역사적 사건뿐만 아니라, 그 이면에 깔린 사건의 본질까지 자연스럽게 파악하게 되어, 사회를 바라보는 통찰력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한 차원 높아져 있음을 느낄 수 있다.

3. 만화에 대한 기존의 편견을 버려~
‘만화’하면 ‘killing time'용의 가벼움을 제일 먼저 떠올리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가볍게 읽을 수는 있되 절대 가볍지 않은 내용을 얻어갈 수 있다. 재미는 있으되, 생각을 하게 만드는 교양만화로서의 제 역할을 톡톡히 하리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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