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성공트레이너, 동기부여 전문트레이너”(《디 차이트Die Zeit》)로 맹활약 중이다. 독일 방송사 WDR은 뢰르가 승리 지향적인 전략을 통해 세미나계의 슈퍼스타로 등극했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국가대표선수단과 IBM, BMW, 도이체 텔레콤, 루프트한자, 글락소 웰컴, 카르슈타트, 로레알, 만네스만, 기타 대형 은행 등 수많은 굴지의 기업들이 뢰르의 고객에 속한다. 1998년과 2000년, 두 차례에 걸쳐 ‘올해의 동기부여 트레이너’로 선정되었다.
25년째 운동, 건강, 피트니스, 직업적 성공 등의 주제를 다뤄오고 있다. 시사주간지 《슈테른》의 편집장, 리포터, TV 프로그램 진행자, 건강 전문 잡지 《Fit for Fun》의 편집장과 발행인을 역임한 바 있고, 20권 이상의 저서를 발간했다. 대표작으로는『So haben Sie Erfolg(이렇게 하면 성공한다)』,『Perfektes Lauftraining(완벽한 달리기 훈련)』,『Einfach wohlfulen(한마디로 웰빙)』등의 베스트셀러를 꼽을 수 있다.
한국외대 통역번역대학원 한독과 통·번역 졸업. 각종 국제 행사에서 통·번역을 담당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번역 작품에 KBS 특집방송《전쟁과 평화》와 SBS 다큐스페셜《청계천》외 다수가 있고, 번역서로는『여자는 모든 것을 원하고 남자는 단 한 가지를 원하다』,『리더의 지혜를 담은 동화책』,『직관의 힘』,『작은 벤치의 기적』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