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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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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터스

: 일론 머스크, 자동차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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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20쪽 | 624g | 153*224*30mm
ISBN13 9788932473109
ISBN10 893247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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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찰스 모리스(Charles Morris)
미국의 전기 자동차 전문지 『차지드(Charged)』의 편집장으로, 높이 평가받는 전기 자동차 권위자다. 1990년대 초 인터넷 혁명에 참여하기 위해 컴퓨터 관련 잡지를 창간하고 여러 단행본을 출간했다. 그러한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술 혁명으로 전기 자동차에 주목했다. 2011년부터 『차지드』에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전기 자동차의 모든 것을 다루는 블로그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현시대를 정보기술, 청정에너지, 전기 운송수단이 만나는 기술 대격변의 초기 단계로 판단하고, 기술과 비즈니스 세계를 아우르는 변화를 기록하고 있다.
역자 : 엄성수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집필 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년간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근무하였다.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E3 : 신이 선물한 기적』, 『왜 우리는 생각에 속을까』, 『나는 오늘부터 나를 믿기로 했다』, 『필 잭슨의 일레븐 링즈 : 승리를 만드는 영혼의 리더십』, 『본질에서 답을 찾아라 : MIT 대학의 18년 연구 끝에 나온 걸작 ‘U 프로세스’』, 『현대 경영, 마키아벨리에게 답을 묻다』, 『1%의 횡재 : 성공한 기업들은 어떤 가격 전략으로 이익을 내고 성장하나』, 『열정과 혁신으로 승부한 50인의 CEO 멘토 비지니스』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왕초보 영어회화 누워서 말문 트기』, 『기본을 다시 잡아주는 영문법 국민 교과서』, 『1분 영어 회화』, 『친절쟁이 영어 첫걸음』, 『초보탈출 독학 영어 첫걸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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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터스

테슬라는 창업한 지 겨우 10년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이는 신생 자동차업체로서 아주 이례적인 일일 뿐만 아니라, 자동차업계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많은 업체가 아주 놀라운 기술력을 앞세워 뛰어들었다가 사업적인 면에서 실패의 쓴맛을 봤던 것이다. 그러나 테슬라의 경영진은 처음부터 사업 및 금융 면에서 아주 인상적인 수완을 발휘해 왔다. --- p.16

세상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가지려면, 화석 연료로 움직이는 차량의 시대는 분명 얼마 남지 않았다. 그러나 석유를 어떤 에너지로 대체하는 것이 가장 좋을지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많다. 이 책을 쓰고 있는 나를 비롯한 대부분의 산업 전문가들은 전기가 최고라는 마틴 에버하드 및 마크 타페닝의 의견에 절대 찬성이지만, 수소 에너지와 에탄올 지지자도 여전히 있다. 엔지니어인 마틴 에버하드와 마크 타페닝은 수소 연료 전지와 여러 형태의 에탄올의 비용과 장점들도 분석해 봤는데, 그들이 보기에 그것들은 뭔가 부족했다. --- p.94

테슬라의 두 리더는 또다시 의견이 갈렸다. CEO 마틴 에버하드는 보다 단순한 1단 변속기 자동차로 가야 하며, 예정대로 생산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것은 곧 로드스터는 시속 110마일(약 177킬로미터) 이상 낼 수 없게 된다는 의미였다. 그러나 일론 머스크는 그걸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영화 〈백 투 더 퓨처〉에 나왔던 자동차 들로리언(DeLorean)이 왜 실패했습니까? 그야말로 정말 형편없는 차였거든요. 생긴 건 그럴싸했지만, 혼다 시빅의 액셀러레이터를 달고 있었죠. 1단 기어로 갈 경우, 우리 차 역시 그 우수한 모터와 파워 전자 장치들에도 불구하고 들로리언과 같은 운명을 맞을 겁니다.” --- p.137~138

테슬라는 현금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지만, 아직 그 놀라운 전기 자동차 로드스터를 만든 기술 및 엔지니어링 노하우를 그대로 갖고 있었다. 그리고 일론 머스크는 그런 기술 및 엔지니어링 노하우를 손에 넣기 위해 이런저런 어려움을 겪고 있긴 했지만, 그런 기술과 노하우는 언제든 현금화할 수 있는 엄청난 가치가 있다는 걸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두어 군데 대형 자동차 제조업체와 미국 정부를 상대로 협상을 벌이기 시작했다. --- p.179

실용 제일주의자인 독일인들을 설득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카우보이들은 한발 더 나아가야 했던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다임러의 조그만 스마트 카에 테슬라의 전기 구동 장치를 직접 장착해 다임러 경영진들에게 깜짝 프레젠테이션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막상 해보니, 보통 일이 아니었다. 우선 당시 다임러의 스마트 카는 미국에서 구할 수조차 없었다. 한참 찾아 헤맨 뒤, JB 스트로벨은 그 차가 멕시코에서 판매 중이며 멕시코 북서부 도시 티후아나의 한 대리점에 한 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 멕시코 국경 지대로 달려갔다. 그리고 이틀 후 완전한 신형 스마트 카를 몰고 돌아왔다. … 그 조그만 스마트 카에 테슬라의 배터리와 모터와 파워 전자 부품들과 충전기를 장착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테슬라 팀은 단 6주 만에 그 일을 해냈다. … 전기 자동차에 관한 한 회사 내 권위자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다임러의 부사장 헤르베르트 쾰러(Herbert Kohler) 교수가 그 차에 올라 핸들을 잡고 쌩하니 거리로 달려 나갔다. 15분 후에 돌아온 그는 회의적인 표정 대신 함박웃음을 짓고 있었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테슬라는 다임러의 스마트 전기 자동차에 배터리를 공급한다는 7,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 p.184~185

기업 공개 이후 테슬라에 관심을 보이는 미디어의 영역 또한 더 넓어졌다. 테슬라는 자동차 관련 미디어에 수시로 등장하고 있었는데, 이제 비즈니스 관련 미디어에도 자주 등장하게 된 것이다. 물론 「월스트리트 저널」이나 『포브스』, 『포천』 같은 잡지에 나오는 테슬라 관련 기사들은 거의 다 경멸과 노골적인 적대감 같은 걸 담고 있었다. 투자자들이 얼마나 비이성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지 보여 주는 예 중 하나로 테슬라를 꼽으면서, 테슬라가 조만간 날개 없는 추락을 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었던 것이다. 적어도 2013년 4월까지는 그랬다. --- p.197

“테슬라의 슈퍼 충전기 충전소망 구축은 전기 자동차 시장의 일대 혁신으로, 장거리 여행 시 모든 실용적인 면에서 가솔린 엔진 자동차에 맞먹는 편의성을 제공해 줍니다. 그러나 비용 한 푼 들이지 않고 장거리 여행에 필요한 전기를 충전하는 것은 가솔린 엔진 자동차의 경우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로, 테슬라가 지금 전기 자동차가 얼마나 좋은 교통수단인지 잘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일론 머스크의 말이다. --- p.227

이익을 많이 내는 회사는 두 가지 전략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 먼저 그 분야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히고 이익이 가장 많이 나는 제품군에 주력하면서 적절한 성장을 추구하며 안전한 길을 걷는 전략을 선택할 수 있다. 이익의 일부를 주주들에게 배당금으로 돌려줄 수도 있을 것이다. 아니면 이익을 몽땅 새로운 시장, 새로운 기능, 새로운 제품에 쏟아부으면서 약간의 위험을 감수하는 전략을 선택할 수도 있다. 모델 S가 어느 정도 제자리를 찾아가면서, 테슬라 역시 그 같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됐다. 여기까지 이 책을 읽어 온 사람이라면 테슬라가 어떤 선택을 했을지 능히 짐작이 가고도 남을 것이다.
--- p.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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