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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아름다워 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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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아름다워 눈물이 난다

[ EPUB ]
마이클 J. 코헨 저 / 윤규상 역 | 도솔 | 2011년 08월 1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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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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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0.6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5.4만자, 약 4.9만 단어, A4 약 97쪽?
ISBN13 9788972201076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윤규상
1961년 서울에서 출생하였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였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역서로는 『소로우의 일기』『마이크로 하우스』『만일 부자가 직업을 선택한다면』『노스트라다무스의 진실』『화성 남자 금성 여자의 사랑의 완성』『아이들을 현명하게 키우는 비결』등이 있다.
저자 : 마이클 J. 코헨
환경 교육자이자 전미 오듀본 협회 탐험 연구소 창립자 겸 소장이다. 1959년 이래로 북미의 생태 환경을 깊이 탐색하는 '현장 교실' 캠핑 여행을 조직해 왔다. 여러 회의에 자주 연사로 나서서 전국적인 명성을 얻은 그는 이전에도 『자연에 대한 편견』『우리의 교실은 야생 아메리카이다』를 저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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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주 오라이비 부락은 군데군데 생명이 자라는 사막의 기적 위에 서 있다. 그렇다고 높이 치켜든 왕관처럼 번쩍이는 것은 아니다. 그 작은 푸에블로 원주민 부락은 수천 년 동안 그래 왔듯이 자연과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오라이비 부락은 ㅡ 북미 전체에서는 아니지만 ㅡ 미국 내에서 분명 가장 오래 전부터 주민이 거주해 온 곳이다.

오라이비 부락은 고대의 삶과 방식과 아울러 부락이 자리잡은 지 5백년 후에 찾아온 열대 제조업자들에 대해 증언하고 있다. 불에 탄 교회의 첨탑이 부락 동쪽 끝에 서 있고, 마을 근방의 지면은 여기 저기 깊이 홈이 패여 있다. 그것들은 호피 인디언 노예가 육로로 거대한 통나무을 60마일이나 끌고 가면서 생긴 것들로 백인들이 침입하면서 혹독해진 원주민의 삶을 상징하는 기념비로 남아 있다.
--- p.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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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자이자 탐험연구소 창립자인 저자는 "자연세계에서는 어떤 정해진 틀이 아닌 자기 자신의 감각, 사고, 느낌과 행위를 존중해야 한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자연과 과학에 관한 자신의 사유를 전달하고 있다. 자연이란, 나서 자라고, 쇠약해져 사멸하고, 그 안에서 생명력을 가지고 스스로 새성 발전하는 속성이 있다. 하지만 오늘날의 자연은 인간과 대등한 것이 아니라 '비인간화'되어 과학적으로 분석해야만 하는 물건이 되어버린 실정이다. 저자는 30년간에 걸쳐 자연의 세계를 탐구해온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우리가 자연과 분리되어 잇다는 사실이 우리의 사회적인 질병의 근저를 이루며, 그로 인해 우리가 지구를 살아 있는 유기체로 경험하지 못하고 있음을 조목조목따져 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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