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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의 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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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의 덫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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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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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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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7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2만자, 약 4.7만 단어, A4 약 138쪽?
ISBN13 9791195416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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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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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하지만 아이들은 꽃이 아닙니다. 우리는 자존감과 자존심을 오해했습니다. 자존감과 자존심은 자기자신을 좋아하거나 존재 자체만으로 칭찬받는다고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뭔가를 잘 해내고, 자신의 진짜 강점과 약점을 인식함으로써 자기 존중의 자세를 기르고, 평범하게 지내는 법을 알고, 신참으로 조직에 적응하고 선배들에게 배우는 법을 포함하여 상호의존의 좋은 점과 규칙을 배울 때 얻는 부산물이 자존감과 자존심입니다. 베이비붐 세대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들을 좋은 자존감과 자신감의 단단한 기반 대신 특별함 증후군에 남겨놓는 육아 방식을 설계한 것입니다. --- p.67

특별해지는 것의 문제는 그것이 우리를 불행과 자아도취로 이끌고 간다는 것입니다. 불안, 우울, 굴욕에 대한 두려움, 끊임없는 불만족, 뛰어나야 한다는 압박감, 어른의 책임을 질 준비가 되지 않는 것, 우월감(혹은 열등감)과 같은 것으로 이끌고 갑니다. 슬프게도 이 특별함 증후군은 모두가 승자이며 뭔가 대단한 일을 할 수 있다고 믿는 자존감의 덫에 빠진 부모들과 제너레이션 미를 괴롭혀 왔습니다.
이런 사고방식에 대한 해독제가 모두가 패배자고 별것 없다는 생각은 아닙니다. 우리는 지난 삼십여 년 동안 개별적이고 고립된 개인에 대하여 지나치게 초점을 맞춘 것이 양육에 있어 실수였음을 깨달았습니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사회적입니다. 우리 개인의 자신감, 자존감, 성과는 관계를 벗어나서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 p.221

아직 우리를 개인적으로 보고 인식할 능력이 없는 자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대단한 성과입니다. 우리 사회에서는 부모들이 사랑이라는 것 안에 내재한 모순을 이해할 방도가 거의 없는데도, 우리는 부모라면 아이를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에 대한 지식 대신 부모의 사랑을 이상화나 애착과 혼동하고 있는 소설이나 영화가 부모들에게 주어집니다.
--- p.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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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력으로 가득 차 있다. 이 책은 특별함과 자존감이라는 신화를 살펴보고 그 대신 아이를 성공으로 이끌고 좋은 사람으로 클 수 있게 하는 견고한 가치를 제시한다.”
진 트웬지(‘나는 왜 나를 사랑하는가’ 저자)
“현명한 자녀교육에 정말로 도움이 되는 책이다. 이 책은 다음 세대의 진정한 행복, 감성 지능, 미덕, 인성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하고 실용적인 가르침으로 가득하다.”
잭 콘필드(‘지혜로운 마음’ 저자)
“예리하고, 설득력있고, 실용적이며 현명하다.......저자는 좋은 부모들이 저지를 수 있는 흔한 실수를 지적하고, 모든 부모들이 활용할 수 있는 함축적인 지침을 준다.”
에드워드 할로웰(‘아이를 행복한 어른으로 자라게 하는 5단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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