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COM

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PDF
삐뚤어진 사람들에게
eBook

삐뚤어진 사람들에게

[ PDF ]
김주호 | 북랩 | 2017년 09월 0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4건
정가
11,000
판매가
11,000(종이책 정가 대비 21% 할인)
추가혜택
쿠폰받기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9월 02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24.6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46쪽?
ISBN13 9791159876660
KC인증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주호
대전 은행동에 있는 신산부인과에서 1남 3녀 중에 막내 아들로 태어났다. 4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아버지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다. 어머니의 사랑은 받아봐서 어머니가 어떤 사랑을 주는지 알지만, 아버지가 주는 사랑이 어떤 사랑인지 아직까지도 나는 궁금하다. 초등학교 다닐 때는 튀지 않고 평범한 학생이었다. 하지만 초등학교 4학년 때 어머니가 재혼하고 나서 나는 삐뚤어지기 시작했다. 새아버지는 특히 어머니와 나를 자주 구타하였고, 누나들은 새아버지의 구타에 집을 나갔다. 어머니가 맞는 모습을 연탄 뒤 보일러실에서 숨어 보면서 자랐으며, 그로 인해 초등학교 때부터 집에 들어가는 게 싫어서 껌이나 박카스, 음료수 같은 걸 팔면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중학교 때엔 정학도 여러 번 받았으며 학교도 자주 가지 않았다. 그래서 학교 선생님들은 너처럼 삐뚤어진 아이는 본 적이 없다며 초등학교 때 버린 자식이라고 내 별명을 ‘초벌’이라고 지어주셨다. 고등학교 때는 1년 휴학하고 처음으로 교도소란 곳도 가봤으며 1년 휴학 끝에 졸업하고선, 온갖 나쁜 짓을 하면서 살았다.
모든 걸 다 버리고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떠나고 싶어서 미국으로 비행기표만 가지고 떠났다. 아는 사람도 없고 친구도 없이 쓸쓸하게 지냈다. 그러다 혼자 여행을 다니면서 인생의 여러 가지 가르침을 배웠으며, 나는 작고 세상은 넓다는 걸 처음 깨달았다. 그리고 그 여행이 나를 변화시켰다. 내가 좋아하는 게 여행임을, 내 목표가 무엇이며, 내 꿈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다. 현재 30개국을 다녀왔으며 내 목표와 꿈을 이루기 위해 아직도 여행을 떠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남녀가 함께할 때는 그 존재 가치를 평가하기 힘들지만 떠나고 헤어진 후에야 그 진가를 알 수 있다.
--- p.21

시간이 없어서 여행을 못 간다고 핑계 대지 마라. 날마다 당신에게 주어지는 시간은, 단 1초의 오차 없이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니까.
--- p.100

말하기는 재능이지만 듣기는 인격이다.
--- p.210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4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 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