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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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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육아

: 아이의 재능과 성장 가능성을 ‘발견’하는 힘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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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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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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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0.37MB ?
ISBN13 9791185439822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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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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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엄마가 가라는 방향으로 기대에 맞춰 열심히 살았고 좋은 대학도 들어가고 번듯한 직장에도 들어갔는데 어느 순간 ‘진정 내가 원하는 일은 따로 있다’, ‘이 길이 나의 길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비상사태가 일어난다면?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걸까? --- p.22

주변을 보면 몸이 너무 아파 쓰러질 것 같아도 ‘숙제는 꼭 봐줘야 해’, ‘준비물은 꼭 사서 챙겨줘야 해’라는 마음으로 비장하게 미션을 완수하려는 부모들이 많다. 하지만 한두 번쯤은 숙제를 못 해가도 준비물을 못 챙겨가도 오케이! 오히려 조금의 빈틈도 허락하지 않는 부모의 여유 없는 마음이 더 큰 문제라는 점을 깨닫자. --- p.43

많은 지식과 경험을 접하게 해주겠다는 생각에서 아직 준비도 되지 않은 아이를 ‘실험 대상’으로 만들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우선 가르치는 목적을 확고하게 정해야 한다. 행여나 ‘배우고 있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갖게 된다면 오히려 계속 배우기를 밀어붙이기보다 때로는 “그래 멈추자”를 외치는 과감함도 필요하다. 아이에게 맞지 않는 옷을 계속 입고 있게 하면 그 옷만 봐도 불편했던 기억이 자꾸 떠올라 나쁘게 각인될 수도 있다. 아무리 부모 눈에는 예뻐 보이는 옷이라고 해도 아이에게는 불편하고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그리고 그러한 경우라면 곧장 옷을 벗겨주거나 잘 맞는 옷으로 바꿔 입힐 수 있는 결단과 유연성이 필요하다. --- p.51

3~4살 아이는 혼자 세수하기, 옷 입기, 신발 신기와 같은 작은 일도 아직 미숙하다. 이런 일을 스스로 해낼 때마다 조금씩 성취감이 쌓이는데, 여러 번 성공을 경험하면 자신감도 동반 상승하게 된다. 가끔 지나치게 깔끔하고 조심스러운 엄마들이 집안이 어질러져서, 아이가 다칠까봐 이런저런 이유로 아이의 손이 닿기 무섭게 깔끔한 ‘상황 종료’의 상태로 만들어놓는 경우도 많다. --- p.87

조세핀 교수는 “자존감이 실패에 빠진 아이를 다시 일으켜 세울 수도, 포기하게 할 수도 있다”고 했다. 이를 위해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부모의 교육이 중요하다”고 했다. 그 첫 번째 교육은 역시 부모의 말과 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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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되는 대로, 막 키워서 사회의 낙오자로 만들고 싶은 부모가 있을까요? 대부분의 부모는 내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 하지만 어떻게 키우는 게 잘 키우는 건지 모릅니다. 그러다 보니 옆집 아이를 기준 삼아 그 아이만큼 때로는 그 아이보다는 더 잘해주기를 바라죠. 옆집 아이와 끊임없이 비교 당하며 자란 내 아이는 결국 옆집 아이의 모조품밖에 되지 않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런 아이는 창의성과 문제해결능력이 중요해지는 이 시대에서 살아남기 어려울지 모릅니다. 앞으로는 남들만큼 하는 아이가 아닌 ‘나만이 잘하는 것’이 있는 아이만이 살아남습니다. 이런 아이로 키우려면 내 아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관찰하고 기다려주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아는 것이 적으면 사랑하는 것도 적다."라고 했습니다. 내 아이를 제대로 알고 사랑하고 싶은 부모라면 아이의 강점에 주목해보세요.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부모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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