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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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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 삼국지

: 세 황후는 어떻게 근대 동아시아를 호령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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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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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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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8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7.2만자, 약 5만 단어, A4 약 108쪽?
ISBN13 978896370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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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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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1873년에 조선과 청나라의 정치 화두는 친정이었다. 당시 고종과 동치 황제가 이미 성년이 지났으므로 당연한 일이었다. 하지만 친정은 국가대권이 오고 가는 큰일이었다. 넘겨주는 쪽과 넘겨받는 쪽 어느 한쪽이라도 불만을 가진다면 심각한 권력 투쟁으로 폭발할 수 있었다.
고종과 동치 황제는 섭정들로부터 명실상부하게 국가대권을 넘겨받고 싶어 했다. 그들은 이미 성년이 지났고 혼인도 치렀다. 그들의 배우자들 역시 명실상부한 왕비, 황후가 되고 싶어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섭정들에게서 확실하게 국가대권을 넘겨받아야만 했다.
하지만 그 당시 조선과 청나라의 섭정들은 국가대권을 흔쾌히 넘겨주려 하지 않았다. 고종을 대신해 10년이나 섭정 중인 흥선대원군은 친정에 대하여 언급조차도 하지 않았다. 18살의 동치 황제가 친정을 시작했다는 사실을 뻔히 알면서도 22살이나 된 고종에게 국가대권을 넘겨줄 생각이 전혀 없었다. 흥선대원군은 종신 섭정이 되려 했다. 친정을 원하는 고종과 섭정을 고집하는 흥선대원군 사이에 권력 투쟁은 피할 길이 없었다.
---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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