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캐런 카츠가 선사하는 우리 아기를 위한 선물! 일찍이 발군의 안목을 발휘하여 캐롤라인 제인 처치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를 비롯한 <사랑해> 시리즈와 레슬리 패트리셀리의 보드북 3종을 출간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출판사 보물창고가 이번에는 미국 최고의 영?유아 그림책 작가로 손꼽히는 캐런 카츠의 그림책 4권을 동시 출간했다. 아이들의 밝고 순수한 모습을 귀엽고 화사한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한 캐런 카츠는 이미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인기 작가다. 그녀는 의류 디자이너, 직물 아티스트, 그래픽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을 하다가 동화 작가가 되었는데, 그래서인지 캐런 카츠의 작품을 보다 보면 다양한 천과 직물 무늬를 활용한 화려한 배경과 산뜻하면서도 조화로운 색감 활용이 유독 눈에 띈다. 이 화려한 배경과 색감 속에서 캐런 카츠 그림의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히는 동글동글 귀여운 아기 캐릭터는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마음껏 뽐낸다. 읽기만 하는 책은 NO! 만지고 펼쳐 보고 넘겨 보며 갖고 노는 진짜 토이북! 『뽀뽀해 쪽쪽!』, 『안아 줘 꼬옥!』, 『내 배꼽 어딨지?』, 『나 혼자 쉬해요!』 총 4권으로 구성된 이번 캐런 카츠 그림책은 레슬리 패트리셀리의 보드북 3종이 출간되었던 <토이북 보물창고> 시리즈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토이북’이라는 시리즈 명칭에 걸맞게 『뽀뽀해 쪽쪽!』, 『안아 줘 꼬옥!』, 『내 배꼽 어딨지?』 모두 보드북으로 제작되어 우리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책을 장난감처럼 갖고 놀며 쉽게 접할 수 있게 했다. 특히 『내 배꼽 어딨지?』 는 각 장에 넘겨 볼 수 있는 날개가 붙어 있어 날개 안에 숨어 있는 내용에 호기심을 느끼며 펼쳐 보는 재미를 주었다. 『나 혼자 쉬해요!』 는 앞의 세 권과는 다르게 펼쳐지는 책장을 한 장 한 장 들춰 볼 수 있는 펼침 날개책으로 만들어 아이들이 책장을 넘기며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각각 보드북과 날개책의 형태로 알찬 내용과 귀여운 그림, 화려한 색감과 배경 무늬를 직접 손으로 만지고 넘기며 놀이하듯이 즐길 수 있는 캐런 카츠 그림책을 통해 우리 아이에게 행복한 독서의 경험을 선물해 보자. 잠자리에서 읽어 주기 딱 좋은! 『뽀뽀해 쪽쪽!』 졸려서 칭얼대는 아기에게 엄마, 아빠, 할머니, 강아지를 비롯한 온 가족이 차례로 뽀뽀를 한다. 열에서 하나까지 거꾸로 수를 세면서 발가락, 무릎, 배꼽 등 온몸에 뽀뽀를 하면 아기는 어느새 행복한 잠에 빠지게 된다. 아기에게 뽀뽀를 할 때마다 각 장에 적힌 숫자를 함께 보고 읽으면서 수를 익히고, 가족들이 아기의 몸에 뽀뽀하는 그림을 보면서 신체 부위의 이름도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차일드 매거진 어린이 그림책 대상, 오펜하임 토이 포트폴리오 금상, 국제 유아 출판 금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 부모님들에게서 받은 사랑과 인기를 증명했다. 『뽀뽀해 쪽쪽!』을 통해 아기의 온몸에 뽀뽀의 따스한 온기와 함께 가족의 사랑을 전해 보자. 아빠의 사랑을 전하는 10가지 방법! 『안아 줘 꼬옥!』 “까꿍 아빠 왔다!” 아빠의 등장에 우리 아기는 마냥 좋기만 하다. 아기와 함께 까꿍 놀이하기, 손잡기, 트림시키기, 다친 손에 호 해 주기, 숨바꼭질하기, 둥실둥실 춤추기 등 우리 아기와 함께하며 아빠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방법 10가지가 소개되어 있다. 모든 방법은 꼬옥 안아 주는 포옹을 포함해, 아기와 직접 스킨십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더욱 깊이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아기와 놀아 주고 안아 줄 때마다 하나부터 열까지 수를 세다 보면 숫자 공부 또한 덤으로 할 수 있다. 『안아 줘 꼬옥!』을 통해 우리 아기에게 아빠의 사랑을 고스란히 전하는 10가지 방법을 차근차근 따라 해 보자. 재미있는 놀이로 신체 부위 익히기! 『내 배꼽 어딨지?』 “코코코코코코 입! 코코코코코코 눈!” 아기가 있는 집이라면 한 번쯤 해 보았을 신체 부위 찾기 놀이. 이 놀이를 통해 아이는 자연스레 자신의 신체 구조와 이름을 익히게 된다. 『뽀뽀해 쪽쪽!』과 『안아 줘 꼬옥!』으로 스킨십을 통한 가족의 사랑을 전했다면 이제 즐거운 놀이로 신체 부위를 학습할 시간이다. 『내 배꼽 어딨지?』는 각 장에 넘겨 볼 수 있는 날개가 부착되어 있어, 한 장 한 장 날개를 넘기며 숨어 있는 신체 부위를 찾게 한다. 책을 넘겨 보는 재미뿐 아니라 날개 너머에 있는 신체 부위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하여 우리 아기가 재미있게 눈, 코, 입, 배꼽 등의 이름을 배울 수 있게 한다. 오물오물, 간진간질, 꼬무락꼬무락 등 의성어나 의태어를 넣어 리듬감을 살린 글은 읽는 재미를 더한다. 앉았다, 일어났다 어렵기만 한 배변 훈련! 『나 혼자 쉬해요!』 기저귀를 차는 아이에게 엄마가 처음으로 아기만의 변기를 사 준다. 아기는 변기에 앉아 보지만 아직 쉬가 마렵지 않고, 나가서 놀다가 바지에 쉬를 하고 만다. 이제 막 기저귀를 떼고 배변 훈련을 시작한 아이들에게 변기에서 쉬하기는 어렵기만 하다. 『나 혼자 쉬해요!』는 배변 훈련 과정의 어려움을 아기들의 시선에서 그려내어 아기들이 주인공에게 감정이입하여 읽을 수 있다. 그리고 마침내 많은 어려움 끝에 성공하는 아기의 모습을 귀여운 그림과 밝고 화려한 색채로 그리며 우리 아기 역시 변기에서 혼자 쉬할 수 있게 돕는다. 각 장을 모두 활짝 펼쳐 볼 수 있는 날개책 형태는 ‘다음 페이지엔 어떤 내용이 있을까?’라는 호기심이 들게 한다. 우리 아기가 스스로 날개를 활짝 펼쳐 보며 주인공 아기와 함께 지루하고 어려운 것이 아닌 재미있는 배변 훈련을 해 나갈 수 있게 도와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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