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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당신이 희망입니다.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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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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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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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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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선규
서울 우신초등학교와 남강 중,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꿈꾸던 선생님이 되기 위해 고려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했으나, 정작 교단에 남지는 못했고 대신 KBS 기자가 됐다. KBS에서 만 20년 3개월 동안 치열하게 현장을 누빈 그는 '8시 뉴스'와 '사건 25시', '일요진단' 등을 진행하며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걸프전과 소말리아 소단내전, 유고내전 등의 취재를 통해 종군기자로서의 명성도 쌓았다. 2002년엔 미국 하원의 원 에드워드 로이스의 인턴 보좌관으로 미국 정치와 사회를 깊이 있ㄱ 관찰했고 그 경험을 토대로 '미국 왜 강한가'를 쓰기도 했다.

기자시절 자신이 몸담고 있는 언론보다 교육이 훨씬 중요하다고 주장하며 '선생님 당신이 희망입니다'를 썼던 그는 청와대 비서관으로 옮긴 지금도 교육만이, 선생님만이 희망이라고 외치며 선생님 사랑 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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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심은 내면 깊은 곳에서 나오는 자신감입니다. 누가 뭐래도, 어떤 상황 속에서도 혼자 생각해 보면 흐뭇한 미소를 지을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자부심입니다. 주변에서 뭐라고 한다고 흔들릴 정도로 가벼운 것이라면 그것은 결코 자부심이 아닙니다.---p.59 중에서

제가 판단하는 훈련의 가치는 그것이 철저한 '자기화'라는 데 있습니다. 아는 것에 머물지 않고 그것을 자신의 몸에 익게 하는 작업. 교육수준이 높은 우리사회가 그만큼 성숙하지 못한 이유를 저는 이렇게 자기화하지 못하는 습성이 있다고 봅니다. 남에게는 얼음처럼 냉정하면서도 스스로에게는 지나치게 관대한 이중 잣대 역시 훈련부족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p.193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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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절망에도 불구하고 필자는 ‘사람을 바꿔 세상을 바꾸는 작업’이 바로 교육이라는 믿음에 흔들림이 없다. 그래서 ‘선생님의 자리’를 굳게 지켜 스스로 희망이 되어 줄 것을 선생님들께 호소한다. 교육에 관한 담론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을 동시에 성찰하게 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교육학과 사회학을 아울러 담고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제도나 정책보다는 선생님들과 함께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
그동안 마땅한 자원도 특별히 없는 우리가 세계 11위의 경제대국이 될 수 있었던 원동력도 남다른 교육열과 인재양성에 있었습니다. 박선규 비서관은 이 책을 통해 그러한 핵심을 정확하게 짚고 있습니다. 이 책이 우리의 모든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의 마음을 움직여서, 대한민국이 국민소득 2만 불 시대를 넘어 3만 불 시대의 선진국으로 진입하고 국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최근 들어 더욱 두드러지는 교사를 향한 사회의 차가운 시선에 속이 많이 상해 있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문제는 세상이 아니라 나 자신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18년 전, 처음 교사가 됐을 때의 다짐을 되새겨 본다. 그리고 그동안 나를 거쳐 멋진 사회의 주역들이 되어 있을 제자들의 모습을 떠올려 본다.
민춘열(정발 초등학교 교사)
쉽지 않았던 시절, 힘겨운 상황을 만날 때마다 나를 세워준 것은 선생님들의 가르침이었다. 단언컨대 용기와 희망을 가르쳐준 선생님들이 없었다면 오늘의 나는 존재할 수 없다. 선생님들뿐만 아니라 자녀를 강하게 키우고자 하는 모든 학부모들에게도 적극 권하고 싶다.
오종택(인선 ENT 대표)
이 책엔 세 가지 덕목이 있다. 첫째, 다양한 현장 경험이다. 소말리아 내전을 취재하며 "무정부가 독재보다 위험하구나"하는 걸 느끼고, 방송 토론을 진행하면서는 "뭐 이런 엉터리 전문가들이 많냐"는 걸 확인한다. 거의 전부가 직접 겪은 내용이다. 둘째, 겸손함을 가장하지 않는다. 강준만 전북대 교수의 '실명 비판'을 떠올릴 만큼 대놓고 욕한다. 그래서 시원하다. 물론 거론된 당사자들은 무척 화가 날 것 같다. 끝으로, 읽고 나면 생각할 게 꽤 있다. 나름대로 탄탄한 논리와 주장이 담겨서다. -
김중혁 (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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