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eBook

과학고를 알면 자녀의 미래가 열린다

[ EPUB ]
리뷰 총점8.5 리뷰 32건 | 판매지수 12
정가
7,800
판매가
7,800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8월 17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10MB ?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지금은 퇴직했지만 아직도 ‘과사모(과학고를 사랑하는 모임)’라 하여 전국의 과학고에서 퇴직한 교장들의 정기 모임이 있고, 현직에 있는 교장들도 격월로 모임을 개최하여 과학고의 평준화에 수업의 질 개선, 제도적인 개선을 위해 늘 고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때문에 현재 전국에서 최고의 영재가 과학고로 모이는 결과를 낳았다.
‘왜 과학고인가?’하고 누군가 질문한다면 몸담았던 한성과학고 학생만 해도 졸업생 대부분이 KAIST를 비롯해 연?고대 이상의 대학과 세계의 유수한 대학에 진학해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정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많은 학부모들이 머리가 좋아야 과학고에 갈 수 있느냐는 질문을 하는데, 과학고 학생들이 과학고에 입학할 수 있었던 것은 기본적인 지식수준을 갖추었기 때문일 것이다. 과학 영재들의 80퍼센트 이상이 ‘머리 좋은’ 아이라기보다는 ‘노력하는’ 아이라는 것이 많은 식자들의 견해다. 따라서 틀림없이 머리 좋은 아이보다 끈기 있는 아이가 과학고에 입학할 가능성이 훨씬 크다. --- [엄마와 아이가 함께 준비하는 과학고] 중에서

초등학교 때 공부습관을 잘 들이면 중학교 3년부터 고등학교 3년까지 6년 대계의 초석을 다질 수 있다. 어릴 적 잘못된 공부 습관은 중학교 때까지의 성적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고등학생이 되면 큰 치명타가 될 수 있다.
......
어린 시절부터 수학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수학의 개념이나 원리를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남보다 빠르게 수의 개념을 철저히 이해시킴으로써 수학을 재미있는 과목으로 만들어야 한다. 수학은 수의 개념을 뛰어넘는 철학이다. 아이의 영재성은 부모의 유전으로 나타난다기보다 반복되는 연습과 조기 교육에서 출발한다.--- [성적 향상 비법 공개] 중에서

분명히 사람마다 재주가 다르다. 따라서 어릴 때부터 자녀의 특성을 파악하고 부모가 이에 맞는 진로를 결정해 주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어릴 때부터 자녀의 특성을 찾아 운동을 시키는 학부모나 예술 방면에서 열정을 기울이는 학부모를 볼 때마다 존경스럽다. 고등학생 때도 물론 중요한 시기다. 이때 진로 선택을 잘해 평생 직업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잡아야 한다. --- [과학고와 명문대만이 성공의 길은 아니다] 중에서

학교는 오후 4시만 되면 거의 텅 비게 마련이다. 학교의 방대한 시설이 해도 지기 전에 사장되고 있는 것은 정말 큰 문제다. 학생들 대부분이 학원으로 떠한 학교의 모습은 허전하기만 하다. 왜 학생들이 학교를 떠나 학원에 머물게 되었는가? 학교 경쟁력이 없어져 학생들이 학교를 일찍 떠나 학원에 머물고 있는 것이다. 정말 가슴 아픈 일이다. 엄청난 사교육비 지출도 문제다. 초중학교 방과 후 학습은 정부의 막대한 지원에도 겉돌고 있으며 운영이 허술하다. 저녁 5시부터 밤 12까지 체계적이며 지속적으로 학생들을 관리하는 학원에 비해 1~2시간의 방과 후 학습은 지속성이 없어 참여율이 떨어지고 있다. 강사료 또한 1시간에 3만원 안팎으로 교사들이 매력을 잃은 지 오래며, 그나마 외부 강사를 초빙해 강좌를 개설하려고 해도 해당 학교 교사들의 배타성, 무관심 때문에 발도 못붙이는 것이 현실이다. --- [사교육비 해결 열쇠는 공교육에 있다] 중에서

정보 영재의 교육 방법은 수학, 과학 영재의 교육과 별반 차이가 없다. 그리고 가능한 한 초등학교 시절에 많은 책을 읽어두라고 권하고 싶다. 책이야말로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가장 좋은 스승이다. 정보 영재라 하여 책을 등한시하고, 수학을 소홀히 한다면 반드시 실패할 것이다. 초등학교 3, 4학년 때부터는 수학적인 알고리즘을 이해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좋다. 이때가 두뇌 발달이 방향을 잡아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중학교 때는 수학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컴퓨터 알고리즘에 좀더 시간을 투자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 [특별전형으로 과학고 입학 준비하기] 중에서

과학고에 입학한 후 얼마 동안은 학부모나 학생 모두 과학고에 입학했다는 자부심으로 학교는 활기를 띠기 마련이다. 그러나 5월이 되면 사정이 좀 달라져 첫 중간고사 성적 발표 후 학교는 조용하다 못해 썰렁하기까지 하다. 그도 그럴 것이 입학생 모두가 중학교에서는 전력에서 내로라하는 성적을 올렸을 텐데 100등 이하의 하위권에 맴도는 성적을 받아들면 부모나 학생 모두 참담하기까지 하다. --- [과학고에서의 입시전략] 중에서

일단 과학고에 입학하면 학생이나 학부모는 지금까지의 모든 것(성적)을 잊고 백지 상태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좋다. 그것이 학교나 본인 모두를 위한 길이다. 너무 과거에 집착하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없으므로 초등학교나 중학교 때의 성적은 모두 잊어버려야 한다. 어떤 학생은 중학교 때의 성적과 과학고에 입학한 후의 성적이 너무 차이가 나 잠이 오지 않는다고도 한다. 그러나 이는 마음먹기 나름이다. 과학고 학생 집단이 워낙 우수하다 보니 조금만 게을러도 뒤처지기도 하고, 이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자신의 위치(성적)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극복하고자 꾸준히 노력한다면 성적은 얼마든지 올라갈 수 있다. --- [과학고를 넘어 명문대로] 중에서

남들은 과학고에 입학하면 내신에 큰 손해를 본다고, 또 준비 없이 가면 바닥만 깔아 준다고 말렸지만 과학고에서 해준이는 정말 많은 것을 얻었다. 제일 먼저 겸손을 알게 되었다. 자신보다 뛰어난 친구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고, 그 아이들과 경쟁하며 바닥까지 추락하고 나서 전에는 결코 느낄 수 없었던 공부 못하는 아이들의 마음까지 헤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아무 준비 없이 들어와 철저히 무너졌지만 다시 일어서면서 노력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평생 함께할 친구들을 사귄 것이다. --- [과학고 꼴지, KAIST 가다] 중에서

병권이는 영재이면서 동시에 노력파다. 스스로도 노력하지 않는 영재는 영재가 아니라고 말할 정도로 노력하는 아이였다. 2년간 해준이와 기숙사 한 방에서 지내며 함께 보냈기에 이제는 내 아들과 같은 병권이를 보면서 이런 글을 쓸 수 있었고, 이런 과학 영재가 있기에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는 생각을 한다. 또 병권이 엄마의 희생이 있었기에 그 모든 일이 가능했음을 느낀다.
영재를 키우면서 ‘넌 평범해’라는 말을 늘 입에 달고 산 엄마는 영재도 친구가 있어야 외롭지 않다는 것을 알고, 친구와 보조를 맞춰 가며 살 수 있도록 아이를 마음 넓고 겸손한 아이로 키우려고 노력했다.
--- [물리 지존 병권이 이야기]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