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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CEO에서 위대한 인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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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CEO에서 위대한 인간으로

: 강철왕 카네기 자서전

[ EPUB ]
리뷰 총점8.7 리뷰 15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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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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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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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4.1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3만자, 약 7.4만 단어, A4 약 144쪽?
ISBN13 9788950926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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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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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앤드루 카네기
앤드루 카네기는 1835년 11월 25일, 스코틀랜드 던펌린에서 수동 직조업을 하던 아버지 윌리엄 카네기와 어머니 마거릿 모리슨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이후 1848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한 카네기는 13살 때부터 얼레잡이(베틀에 실을 감는 일)?기관 조수?전보 배달부?전신 기사 등의 여러 직업에 종사하다가, 1853년 펜실베이니아 철도회사에 취직하게 된다. 1865년까지 이곳에서 근무하는 동안, 침대차와 유정 사업 등에 투자하면서 거액의 이윤을 얻었다. 1865년 철강 수요의 증대를 예견한 카네기는 톰슨(피츠버그 철도회사 사장)의 승진 제의에도 불구하고 철도회사를 사직, 독자적으로 철강업을 경영하기 시작한다. 이후 피츠버그 제강소를 중심으로 석탄?철광석?광석 운반용 철도?선박 등을 하나로 묶는 거대한 철강 트러스트인 카네기 철강회사(이후 카네기 회사로 개칭함)를 1892년에 설립하였다. 이 회사는 당시 세계 최대의 철강 트러스트로서 미국 철강 생산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하였다. 1901년 카네기는 이 회사를 4억 8000만 달러에 모건 계(系)의 제강회사에 매각한 후, 실업계를 완전히 떠난다. 이후 카네기는 교육과 문화 사업 등 자선사업에 몰두, 2,509개의 공공도서관과 카네기 공과대학(현 카네기멜론대학), 카네기 교육진흥재단, 각종 평화 재단 건립에 전 재산의 90%를 기부하였다. 1차 세계대전의 발발로 인해 건강이 극도로 악화된 카네기는 미국 메사츄세츠 주의 셰도브룩에서 1919년 8월 11일 눈을 감는다. 그의 묘비에는 생전에 카네기가 직접 써 뒀다는 다음 문구가 적혀 있다. “여기, 자기 자신보다 더 우수한 사람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이 누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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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내게 큰 즐거움을 가져다준 일 중의 하나는 비둘기와 토끼를 기르는 것이었다. … 내 생애 최초의 사업은 이때 이루어졌다. 새끼가 태어나면 그들의 이름을 붙일 수 있게 해준다는 조건으로 친구들에게 토끼 먹이를 모아 오게 한 일이다. 수업이 없는 토요일이면 우리는 토끼가 먹을 풀을 뜯으러 다녔다. 어린 친구들이 한 철 내내 나와 함께 민들레와 클로버를 따면서 아주 적은 보상에 만족했다니, 지금 생각해보면 양심에 가책이 되는 일이다. … 이 일은 나의 조직력을 보여준 최초의 사건이다. 나는 지금도 그때의 기억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 조직력은 훗날 내게 물질적 성공을 가져다준 주요 요인이기 때문이다. 사실 내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내가 무엇을 알거나 나 스스로 무언가를 해서가 아니라 나보다 잘 아는 사람을 뽑아 쓸 줄 알았기 때문이었다.
--- pp.56-57
우리가 겪는 고난의 대부분은 상상의 소산으로, 웃어넘길 수 있는 것들이다. 강을 만나기도 전에 다리를 건너고 악마를 만나기도 전에 지레 겁을 먹는 것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일이다. 재앙이 우리를 강타하기 전까지는 모든 것이 안전하며 또한 실제로 재앙이 닥쳤다 해도 열에 아홉은 생각했던 것만큼 나쁘지는 않다. 현명한 사람들은 대개 낙관론자이다.
--- p.227
내 머릿속에는 늘 ‘내가 이 모든 축복을 받을 만큼 잘한 일이 과연 무엇이란 말인가?’ 하는 질문이 떠나지 않았다. 개인연금의 수혜자 명단에 적힌 소중한 친구들의 이름은 이 질문에 대한 만족스런 해답을 주었다. 나는 내 몫 이상으로 많은 것을 받아왔기에 신에게 아무것도 구하지 않았다. 우리는 우주의 법칙 속에서 말없이 고개 숙여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아무것도 구하지 않고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자신의 의무를 다하고 이 세상이나 저 세상에서의 보상을 바라지 않아야 한다. 과연 주는 것은 받는 것보다 복되다. 만약 입장이 서로 바뀐다면 이 소중한 친구들은 내가 그들에게 해준 것과 똑같이 나와 내 가족에게 해주었을 것이다. 나는 그것을 믿는다.
--- pp.387-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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