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PDF
1987년 소녀가 2017년 소년에게
eBook

1987년 소녀가 2017년 소년에게

[ PDF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7,500
판매가
7,500
추가혜택
쿠폰받기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7월 14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11.18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57쪽?
ISBN13 9791159617577
KC인증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서효정

서울에서 태어나 진명여고를 졸업, 고려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학사를 마치고 서울대학교 의학과, 의학석사, 의학박사 학위를 마쳤다. 핵의학과 전문의이며 서울대학교병원, 세브란스병원, 안양샘병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핵의학과에서 근무하였다. 현재 다원메닥스에서 중성자포획치료기, 의료기기 및 의약품 개발을 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2017년 소년에게

안녕 준형? 네가 말했지. 너는 21세기에 태어나서, 20세기를 알 수 없다고.
1987년에는 모든 아이들이 월~토요일 오전까지 학교 수업이 있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모두 토요일까지 일했고, 심지어는 일요일까지 일하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지금은 아이들이 토요일에 학교에 가지 않는데, 이렇게 바뀐 것은 몇 년 되지 않았다. 1987년에는 학교에서는 더러운 아이, 깨끗한 아이, 관리받는 아이, 방치된 아이, 공부 잘하는 아이, 공부 못하는 아이 등등 다양했다. 지금의 아이들보다는 스펙트럼이 좀 더 넓다. 극과 극의 환경을 체험하는 그런 기분이다.
2017년의 아이들은 그때의 아이들보다는 관심받는 아이, 깨끗한 아이, 공부 많이 하는 아이, 스트레스받는 아이, 바쁜 아이들이다. 뭐가 더 좋다 나쁘다는 잘 모르겠다. 그냥, 1987년의 소녀가 보기에 지금의 아이들은 ‘한가한’ 시간을 즐길 줄 모른다. 항상 게임이라도 해야 하고, 무언가를 봐야 하고, 누군가 자기와 놀아줘야 하는 ‘스스로 하는 시간’의 즐거움을 모르는 것 같다.

다음에는 2017년의 소년이 보는 지금의 시간을 이야기해주면 좋겠다.
1987년의 소녀가
---「1987년 소녀가 2017년의 소년에게 30년 전을 이야기하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 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택배사 : 우체국택배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