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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화 여행 - 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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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화 여행 - 몽골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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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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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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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8.3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3.3만자, 약 2.9만 단어, A4 약 84쪽?
ISBN13 9788984459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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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즈칸은 1206년에 튀르크와 퉁구스의 ‘펠트 천막 민족’을 몽골 민족으로 통합했다. ‘영원한 푸른 하늘’을 믿었던 그는 그의 백성을 ‘푸른 몽골 민족’이라고 불렀다. 이들은 엉덩이에 푸른 반점(후흐 톨보)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이는 일본인과 한국인에게도 나타난다.
_1장 영토와 국민

공산주의가 지배했던 20세기 대부분의 시간 동안에는 몽골에서 민족주의와 칭기즈칸에 관심을 표하는 행위는 심각한 정치적 실수에 해당되었다. 하지만 몽골인들은 언제나 강력한 지도자를 따르는 민족이었다. 최고 지도자라는 개념은 스탈린이 소련의 정권을 장악하고 세계 공산주의 운동의 수장이 되면서 강화되었다. 몽골의 스탈린이라고 불리며 1930년대부터 1952년까지 몽골의 최고 지도자로 있었던 초이발산. 그는 반역 혹은 반혁명 죄로 무고하게 기소되어 목숨을 잃은 수만 명의 죽음에 대한 책임이 있는 인물이다. 하지만 그에 대한 몽골 국민의 태도는 지금도 모호한 상태로 남아 있다.
_2장 가치관과 사고방식

몽골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은 전통 가옥인 게르에서 생활한다. 게르는 잘 휘어지는 성질을 지닌 목재를 격자무늬로 짜서 만든 벽(하나)으로 둘러 처진 둥근 천막(러시아어로는 유르타)이다.
게르 한 가운데에는 음식 조리와 난방을 위한 난로가 자리하고 있다. 지붕에는 나무로 만든 둥근 틀이 있고 그 가운데로 구멍이 나 있어서 굴뚝이 통과하게 되어 있다. 지붕의 나무틀은 튼튼한 수직 장대 2개가 기둥 역할을 하며 받쳐주고 있다. 나무틀 구멍을 통해 실내로 빛이 들어오게 열어두거나 닫을 수 있도록 그 위에 덮개가 달려 있다. 격자무늬 벽 위에 얹혀 있는 지붕은 마치 바퀴살처럼 배치된 얇은 기둥들이 떠받치고 있다. 지붕과 벽 전체는 보온을 위해 펠트로, 빗물 방수를 위해 캔버스로 뒤덮여 있다. 전체가 로프 하나로 묶여 있고, 바람에도 견디도록 묵직하게 만들어져 있다. 난로, 침대, 궤처럼 덩치가 큰 물건들은 격자무늬 벽을 둘러치기 전에 그 안에 먼저 배치한다. 목조부는 대개 오렌지색 페인트에 전통 문양으로 장식한다.
_3장 관습과 전통

시골 사람들의 주요 관심사는 가족과 가축이다. 그들은 소박하고 전통적인 음식을 즐긴다. 시골에서는 가벼운 모임일지라도 가족이 사는 게르로 초대를 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사전 약속이 없다면 게르로 초대되는 일은 거의 없다. 긴급 상황이라면 너무 멀지 않은 곳에 사는 이웃이 여러분을 집에 묵게 할 수도 있다. 여러분은 외국 방문객이므로, 이들에게는 여러분 자체가 여흥이 된다! 여러분은 차와 마유주, 또는 보드카를 대접받고 담소를 나누다가 호기심이 충족되면 다시 길을 떠나면 된다. 흥미롭고 친숙하며 재미있지만 일시적인 경험이 될 것이다. 집을 방문할
때에는 문지방을 밟으면 안 된다. 액운을 불러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_4장 몽골인과 친구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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