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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1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230*27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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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크리스틴 베젤
어릴 적, 화가나 시인이 꿈이었던 그녀는 다양한 책을 읽기 위해 다른 언어를 공부하였다. 그의 앨범과 소설, 다큐멘터리, 소설, 드라마, 만화에서 사용된 언어는 매우 생동감있고 시적이며 유머러스하다. 《L'ours qui voulait son doudou》,《Monsieur le loup》,《La Supercolla》,《Le loup qui aimait trop les bonbons》,《Le Cameleon qui cherchait sa ma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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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미술관처럼, 런던의 박물관처럼!
그림책으로 떠나는 우리 아이 첫 유럽 여행

★유럽 대표 출판사의 인기 신간으로 '우리 아이 눈높이의 유럽’을 담았습니다.
영국의 펭귄 랜덤하우스 출판사와 스콜라스틱 출판사, 프랑스의 아셰트 출판사.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세계 최고의 출판사들입니다. 한국에선 낯설지만 현지에선 높은 예술성으로 이름 높은 사르바칸느와 악떼쉬드 등의 출판사도 눈여겨볼 만 하지요.
<유럽 창작 그림책>은 유럽 대표 출판사들이 2010년 이후 출간한 신간 중에서 10권을 엄선했습니다. 아이가 유럽의 문화를 접해보기엔 그림책만한 게 없습니다. 유럽의 모습, 생활 방식, 생각까지 엿볼 수 있으니 다양함을 경험해 볼 수 있겠죠?

★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유럽 대표 작가들이 쓰고 그렸습니다!
<유럽 창작 그림책>은 일부러 수상작을 수집하지는 않았습니다. 모아 놓고 보니 수많은 수상 작가들이 참여한 그림책이 되었어요. 아마 꼼꼼히 오랫동안 좋은 그림책을 고른 결과일거예요.
브리브 도서전 어린이책상 수상 작가, 아르헨티나 최고의 일러스트상 수상 작가부터 어린이들이 직접 뽑는 레드 하우스 그림책상 수상 작가, 뉴욕타임스 선정 올해의 그림책 선정 작가,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수상작품 아트디렉터까지 유명한 작가들의 그림책을 만나보세요.

★유럽식 사고방식을 만나보세요.
침대 밑에 마녀가 있을까 봐 무서워하는 소녀에게 프랑스 그림책은 말해요. “마녀가 무서우면 마녀와 친구가 되어보면 어때?” 동생이랑 유모차를 끌고 나갔다가 작은 위험에 빠졌던 누나에게 스웨덴 그림책은 이렇게 말합니다.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 그치?” 평범하지만 슈퍼영웅이 되고 싶은 박쥐에게 영국 그림책은 이렇게 말하죠. “평범한 걸로 충분해!”
그림책은 그 나라 특유의 사고방식을 고스란히 담아냅니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유럽의 가치를 지금 만나보세요.

★ 합리적 가격, 사랑스러운 콘텐츠가 만나 선물로도 딱!
<유럽 창작 그림책>은 10권 세트 3만원 대의 놀라운 가격으로 구성했어요. 합리적 가격과 탄탄한 콘텐츠가 만나 선물로도 안성맞춤입니다. 특히 에펠 탑 모양이 뚫린 예쁜 박스에 담겨 받는 사람이 더 좋아할 거예요. 2-7세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자신 있게 선물하세요.

[각 권 소개]

와글와글 몬스터 (크리스틴 베젤 글, 막시밀리아노 루치니 그림, 한진아 옮김)
괴물들도 수영장에서 몰래 방귀를 뀌고 시금치는 질색한대요! 프랑스 베스트셀러 작가 크리스틴 베젤이 쓰고 아르헨티나 최고의 일러스트 상 수상 작가 막시밀리아노 루치니가 재현한 시끌벅적 괴물 나라 이야기.

맛있게 먹겠습니다 (안-클레르 레베크 글, 아멜리 팔리아르 그림, 한진아 옮김)
우리는 음식을 왜 먹어야 할까요? 우리 몸은 꽃 같아서 매일매일 물을 줘야 하고, 밥을 먹고 나면 숟가락도 구부릴 수 있을 것처럼 힘이 나기 때문이지요! 역동적 일러스트는 프랑스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아멜리 팔리에르가, 리듬감 있는 문장은 베테랑 작가 안-클레르 레베크가 썼습니다. 밥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꼭 읽어줘야 할 그림책이에요.

진짜 크리스마스 (카트린 메츠메이에 글, 에르베 르 고프 그림, 박정연 옮김)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눈 속에 갇힌 커다란 곰의 운명은? 눈보라도 녹여버린 숲속 친구들의 따뜻한 우정 이야기! 프랑스 브리브 도서전 어린이 책 상을 받은 실력파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리고 20년 경력의 베테랑 작가가 썼습니다.

레옹의 소원 (자클린 뒤 페 글, 로르 뒤 페 그림, 김지수 옮김)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날, 레옹이 산타 할아버지에게 비밀 편지를 써요. ‘토끼같이 예쁘고 돼지처럼 토실토실한 작은 동물을 선물로 주세요!’ 그 동물의 이름은……. 과연 레옹은 받고 싶은 선물을 제대로 말할 수 있을까요? 프랑스식 엉뚱함과 기발함이 돋보이는 그림책!

슈퍼 박쥐 (맷 카 글그림, 홍연미 옮김)
박쥐 패트는 슈퍼 영웅이 되고 싶어요. 하늘을 날고, 작은 소리도 잘 듣고, 어두운 곳에서 길도 잘 찾는데, 그런 건 박쥐니까 당연한 거래요. 평범한 박쥐 패트는 과연 슈퍼 영웅이 될 수 있을까요? 슈퍼 영웅이 되고 싶은 평범한 박쥐 패트의 눈물 콧물 쏙 빼는 성장 스토리.

침대 밑에 누구 (베르나르 빌리오 글, 그웨 그림, 이경혜 옮김)
마녀를 무서워하는 로라에게 마녀가 찾아온다면? 에스테렐 아동 문학상 수상작가인 베르나르 빌리오가 쓰고 프랑스 대표 완구 브랜드 Janod가 사랑하는 일러스트레이터 그웨가 그린 꼬마 마녀와 로라의 아주 특별한 우정 이야기!

유모차 드라이브 (에바 수소 글, 뱅자맹 쇼 그림, 한진아 옮김)
‘유모차 타고 떠나자! 그런데 어디로?’ 한 편의 동시 같은 스웨덴 엉뚱 남매의 동네 모험. 2013년 뉴욕타임스 선정 최고의 그림책을 그린 뱅자맹 쇼가 스웨덴 작가 에바 수소와 손잡고 만든 스웨덴식 힐링 스토리.

양말 괴물 (에릭 베이예 글그림, 염명순 옮김)
아-아-아-아-아-아-악! 정신 못 차리게 몰아치는 온갖 무서운 것들의 비밀.
양말 괴물? 안경 귀신? 곱슬머리 악어? 진짜 네 정체가 뭐야? 아트 디렉터 출신 작가의 톡톡 튀는 반전 스토리. 유난히 겁이 많은 아이들에게 추천할만한 그림책 입니다.

간질간질간질간질 (캐스린 화이트 글, 에이드리언 레이놀즈 그림, 노은정 옮김)
어린이들이 직접 뽑는 레드하우스 그림책상(Red House Children’s Book Award)과 셰필드 어린이 도서상(Sheffield Children’s Book Award)을 수상한 영국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에이드리언 레이놀즈의 2017년 신작! 악어를 간질이라는 특급 명령을 받은 케빈. 임무를 완수하고 간질간질특공대가 될 수 있을까요? 애니메이션처럼 생생하고 유머러스한 스토리를 만나보세요.

쉿! 할머니의 비밀 (마리 엘리스 마송 글그림, 이경혜 옮김)
어제는 코끼리, 오늘은 악어, 할머니가 매일 변신해요. 그럼 내일은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까요?
매일 매일이 기대되는 슈퍼 할머니와의 방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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