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6년 10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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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16쪽 | 250*190mm |
발행일 | 2016년 10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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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16쪽 | 250*190mm |
크기.체중의 한계 | 상세 설명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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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세상 별별 역사' 시리즈에 관하여 '별난 세상 별별 역사' 시리즈는 생활 속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소소한 사물의 역사를 파고들어가 세상에 대한 이해에 깊이를 더하기 위해 발간하는 시리즈이다. 발간사에 나와 있듯이, “우리 생활 속 아주 가까이에는 인류의 역사에 중요한 획을 그은 것이 수도 없이 널려 있다. 눈을 크게 뜨고 보면 역사는 우리가 먹는 밥에도 있고, 늘 입고 다니는 옷에도 있고, 심심할 때 가지고 노는 장난감에도 있다. 신발 밑에도 있고, 시계 속에도 있고, 성냥갑에도 있고, 주머니 속의 동전에도 있다. '별난 세상 별별 역사' 시리즈를 만든 것은 그런 이유다. 우리 주위에서 쉽게 마주치는 물건들의 눈을 통해 인류의 역사와 문명을 한번 꿰뚫어 보자는 것이다. 똑같은 역사라도 음식의 관점에서 보는 것과 돈의 관점에서 보는 것, 바퀴의 관점에 서 보는 것은 다르다. 이 시리즈에서 주제어가 된 다양한 사물은 인류의 역사적 흐름을 읽어 내는 열쇠 구실을 한다. 그 열쇠로 역사의 문을 열어젖히면 놀라운 일이 벌어질 것이다.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사물 속에서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재미난 이야기가 수두룩하게 쏟아져 나올 테니까 말이다. 어떤 사물에 지대한 관심과 애착을 가진 마니아라면 이 시리즈를 통해 그에 대한 호기심과 갈증을 채울 테고, 그렇지 않더라도 폭넓은 지식과 교양을 쌓을 수 있다. 모쪼록 이 시리즈 하나하나가 우리 아이들이 세상 보는 눈을 키우는 데 보탬이 되고, 다양한 역사 상식을 얻을 수 있는 보물 창고가 되길 바란다.” 『돈의 역사가 궁금해!』: '별난 세상 별별 역사' 시리즈의 첫 번째 책 이 시리즈의 첫 기획물로 지금 현대인의 생활에서 가장 중요하며 때로는 애증의 대상이 되는 ‘돈’을 주제로 탐구하였다. 1. 재미난 사례를 통해 돈의 역사를 한눈에 꿰뚫어 본다. 요즘 아이들에게 “나중에 커서 무엇이 되고 싶냐?”고 물은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굉장히 많은 아이들이 “부자가 되고 싶다.”고 답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좀 더 구체적인 직업을 떠올리기 전에 아이들은 막연하나마 부유한 삶을 누리길 바라는 것이다. 돈을 중시하는 현대 사회에서 돈의 역사와 그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는 일은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아주 중요하다. 이 책은 우리 생활의 필수품인 돈이 어떻게 탄생하여 진화해 왔고, 현대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며, 사람들의 삶과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 준다. 인류의 3대 발명품(화폐, 불, 바퀴) 중 하나로 손꼽히는 돈은 인류의 문명 발달사와 그 궤를 같이하며 발달해 왔다. 돈의 역사는 이처럼 우리 생활에 무척 중요한 공부거리이지만 자칫 어렵게 느껴지기 쉽다. 하지만 이 책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여러 재미난 사례를 통해 돈의 역사를 풀어냈기 때문에 무척이나 친근하며 쉽다. 예를 들어, 물물교환→ 물품화폐→ 금속화폐→ 지폐→ 전자화폐로 진화한 돈의 역사가 각각의 경우에 딱 알맞은 이야기와 예시를 통해 귀에 쏙쏙 들어오게 구성되어 있다. 본문 중에서도 꼭 기억해야 할 핵심 내용에는 밑줄 긋기를 해 아서 중요한 사항을 더욱 기억하기 쉽게 꾸며 놓았다. 거기에다 만화적 구성을 응용한 밝고 화사한 색감의 일러스트 화면이 시선을 사로잡기 때문에 페이지를 넘겨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술술 잘 읽히는 글과 눈에 띄는 신선한 그림, 편집 장치 등을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경쾌하게 집중하며 ‘돈의 역사’를 잘 새겨들을 수 있도록 했다. 2. 풍부한 이야기를 통해 돈이 지닌 여러 얼굴을 이해한다. 무엇이든 살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게 해 주는 돈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물건이다. 그런데 다른 한편으로는 지나친 탐욕 때문에 재앙의 근원이 될 수도 있다. 제2장에서는 신화에 나오는 ‘미다스의 손’ 이야기부터 금화, 은화의 순도를 속인 로마의 황제들, 위조화폐의 달인들 등 역사 속 돈 이야기는 돈에 대해 많은 생각을 던져 준다. 제3장에서는 자본주의 사회를 굴러가게 하는 은행과 주식의 탄생 비화, 대공황과 극심한 인플레이션 이야기 등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제4장에서는 우리나라의 화폐 발달사가 나오는데, 고조선 때부터 주조해 온 화폐지만, 오랜 시간 화폐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통용되기 힘들었던 사연 등을 알 수 있다. 이 책에 나오는 풍부한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돈이 지닌 여러 면모를 알게 되고, 돈이라는 사물에 대해 입체적이고 깊이 있게 바라보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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