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셜록 홈즈 베스트 사건 파일
eBook

셜록 홈즈 베스트 사건 파일

[ EPUB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4,200
판매가
4,200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8월 24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0.5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1.3만자, 약 3.7만 단어, A4 약 71쪽?
ISBN13 9788991702660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조주연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했으나 졸업 후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 자신만의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에 프리랜서의 길로 들어섰다. ‘한 시간의 독서로 시들어지지 않는 슬픔은 없다.’라는 몽테스키외의 말을 격언으로 책과 관련된 일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고, 앞으로도 살아가고 싶어하는 독서 애호가.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사실 홈즈의 조사 활동을 지켜보는 것은 매우 짜릿한 쾌감을 주는 일이었다. 그는 빠른 직관으로 항상 논리적인 근거를 바탕에 깔고 신속하고 정확한 추리를 하면서 미궁에 빠진 사건을 간단히 해결했다. 그 과정을 보면 언제나 놀랍기 짝이 없었다. --- 〈얼룩 끈의 비밀〉 중에서

“예술 그 자체로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은 아주 사소하고 신변잡기적인 것에서도 큰 기쁨을 느끼곤 한다네. 왓슨, 자네가 원고지에 사건을 옮기는 것을 보면서 자네도 점점 이러한 진실을 깨닫고 있는 것 같군. 그래서 매우 흐뭇하기도 하다네. 어떤 경우에는 사건의 기록보다는 재구성에 치중하는 경우도 많았지만 말이야. 내가 해결한 사건들 중에는 악명 높은 범죄자가 나오는 사건이나 마음 약한 사람들은 알고 싶지도 않을 만큼 흉악한 사건도 꽤 많지 않은가. 그런데 자네는 이러한 사건들보다는 사소한 것으로 생각될 수 있는 사건들을 선택하여 작가다운 면모를 발휘하고 있지. 사실 겉으로 보기에 별것 아닌 것 같아 보이는 사건들이야말로 나의 가장 큰 장기이자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추론과 논리적 종합이 가장 잘 나타나긴 하네만.” --- 〈너도밤나무 집〉 중에서

“왓슨, 난 내 인생이 헛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내 수사 기록이 오늘로 끝을 맺는다고 해도 냉정한 시선으로 돌아볼 수 있지. 지금 이곳의 맑고 깨끗한 공기보다 내게는 런던의 공기가 더 감미롭다네. 천 건이 넘는 사건을 다루면서 내가 실수를 한 사건은 아마 하나도 없을 거야. 사실 요즘에 나는 인위적으로 야기된 사건보다는 자연이 제기한 문제를 조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지. 내가 유럽, 아니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하고 강력한 범죄자를 제거하는 위업을 이루게 된다면 더 이상 자네가 적을 이야기는 없을 걸세.”
--- 〈마지막 사건〉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