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군산시 출생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수료 홍콩 2B1 Limited 대표 서기1980년부터 지속적인 Made in Korea 수출애국자
서른 세 살이던 1985년 3월부터 국내대기업의 주재원으로 홍콩에 부임하여 청춘을 바쳐 죽의장막 중공시장을 뚫었고 이후 홍콩에 창업하여 지속적으로 한국 중소기업의 신제품 수출과 시장개척을 실천하며 수출애국의 초심으로 살고있다. 한약방에서 항상 쓰이는 약재를 싸는 약봉지가 되고자 한다. 때로는 감초도 약효를 위해 빠진다고 하나, 늘 무엇인가를 위해 쓰일 수 있고 양초 심지처럼 불 밝히는 정직한 존재가 되고자 노력한다.
나아가 더불어 함께 하기를 갈망하며 이제 돈과 시간으로도 살 수 없는 소중한 경험들을 거름 삼아 나눔으로써 조국의 해외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점과 점을 잇는 다리처럼 경영 혁신의 Know-How를 나눠 주려는 자리이타[自利利他]를 몸소 성실하게 실천하며 솔선수범 하고자 한다. 환갑이 지나면서 더욱 한국내 중소기업의 홍콩-중국-세계 시장 수출을 지원하며 젊은이들의 창업을 위한 강의와 함께 참고 되도록 지난이야기를 거듭 소설로 펼쳐내려 하고 있다. 이제 지난 세월 속의 경험을 교육이나 교훈이 될 수 있도록 문학작품으로 더욱 녹여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