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매일 | 2017년 11월 0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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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무게/크기 | 크기확인중 |
KC인증 |
발매일 | 2017년 11월 0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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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K블루레이, 3D 블루레이 재생 관련 안내 1) 4K UHD 디스크는 대용량의 데이터 전송이 필요하므로 4K전용 플레이어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더불어 플레이어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의 업데이트, 대용량 케이블 사용이 필수입니다. 2) 3D 블루레이는 전용 플레이어와 3D 지원 TV를 통해서만 재생 가능합니다. ※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1) 제작/배송 과정에서 경미한 아웃케이스 주름, 모서리 눌림 및 갈라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을 원하실 경우 미개봉 상태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2) 스틸북 케이스 제작 과정에서 기포 혹은 경미한 인쇄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렌티큘러 스틸북의 경우, 보호필름이 붙어 판매되기도 합니다. 보호필름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4) 본품 보호를 위해 노란색의 카톤 박스로 재포장한 경우, 카톤박스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5)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불량에 의한 교환/반품 신청시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디스크 재생 불량 1) 기기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재생 불량 현상에 대해서는 반품/교환이 불가하니 최신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된 DVD/BD 전용 기기에서 재생하실 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2) 정전기와 먼지로 인해 재생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디스크를 마른 천으로 닦으시거나, DVD 클리너 등 전용 제품을 이용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3) 일부 PC 연결형 ODD의 경우 호환 상의 문제로 정상적인 디스크도 재생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독립형 전용 플레이어 사용을 권장드리며, ODD 사용으로 인한 재생 불량의 경우 교환 시에도 동일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디스크 외관 불량 디스크에 미세한 잔 흠집이 남아있거나 인쇄 면이 깨끗하지 않은 경우가 있으며, 상품의 불량이 아닙니다. 단, 재생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불량으로 인한 반품/교환이 가능합니다. ※ 교환/반품 안내 1) 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 요청 시에는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관련 사진과 동영상 및 재생 기기 모델명을 첨부하여 첨부하여 고객센터에 문의 바랍니다. 2) 사양 오인지, 오 구매, 변심 사유로의 반품은 제품 개봉 전에만 운임비 부담 후 처리 가능합니다. 3) 스틸북 한정판, 초회 한정판의 경우 제작 수량이 한정되어 있고, 택배 이동 과정에서의 손상이 발생하면, 재 판매가 어려우므로 신중한 구매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4) 한정판 상품의 변심, 오구매로 인한 반품은 회송된 상품의 상태 확인 후 진행이 가능합니다. 택배 이동 중 파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완충 포장을 부탁드립니다. |
러닝타임 - 상품 구성 참고 (단위: 분)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오 디 오 - Dolby Digital ※ EBS 공통 자켓을 사용하였으며 아웃케이스는 없습니다. |
EBS 다큐 프라임 묻는 자만이 나갈 수 있다! 우리는 살아오면서 수많은 경험을 했고, 다양한 선택을 하며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판단해왔다. 그리고 그것은 온전히 내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라 믿으며 가치관에 맞게 행동하려 노력했을지 모른다. 그런데 절대적인 규칙들이 나의 생각인 것처럼 잠재의식 속에 자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를테면 어려서부터 부모나 가족, 선생님 등을 통해 끊임없이 교육받아온 결과일지 모른다. 우리 생각의 구조를 이루고 있는 타인의 사상을 살펴봄으로써 첨단의 현실과 삶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나아가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하며 나만의 생각을 키워본다. 1. 너희는 왜 우리를 미워하는가 그들은 무엇이고, 나는 누구인가?! 10년째 파트너와 사는 게이, 탈북자답지 않은 그림을 그리는 화가, 장애인 학교의 교장 이 세 사람은 이상적인 사회의 모습과 차이가 있는 존재들이다. 평화롭고 아름다운 공동체를 꿈꾸는 사람들은 그들을 괴물이라 부르며 혐오의 시선을 보내기도 한다. 그렇다면 정말 그들은 역겨운 존재이고, 이 세상에서 사라져야 할 괴물들일까? 그림자 뮤지컬과 괴물이라 불리는 세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각종 혐오 문제를 철학적으로 바라봄으로써 우리가 생각하는 원칙은 과연 옳은 것인지, 그리고 모든 사람이 그 원칙에 따라 인간다운 삶을 보장받을 수 있는지 생각해본다. 2. 마음의 조건 금속조각과 전선, 그 너머에 무엇이 있는가?! 우리는 인공지능 로봇이 의사 대신 환자를 진단하고, 작가 대신 소설을 쓰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인간을 넘어서는 존재가 등장하며 인간은 스스로 인간이란 무엇인지 질문하고, 인간과 기계는 다르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인간처럼 생각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스스로 주어진 상황을 인식하고 원칙에 의해 답을 내놓는 인공지능의 답변은 생각해서 나온 답변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일까? 인간의 생각엔 뭔가 더 깊고 고차원적인 무언가가 있는 것일까? 인공지능 개발의 출발점이 된 앨런 튜링의 논문을 시작으로 기계와 인간을 비교해봄으로써 마음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3. 왜 그대가 옳은가? 정의는 우리 삶에 어떻게 적용되는가?! 우리는 선택과 함께 하루를 시작해 수없이 많은 선택의 순간에 부딪히며 일상을 보낸다. 대부분 기호와 효율성 사이에서 선택이 이루어지고, 올바르게 살기 위해 원하는 대로가 아니라 옳은 것을 선택한다. 그러나 모든 사람의 행복을 추구하지만 그에 따른 희생이 있을 수 있고, 그동안 옳다고 믿었던 정의가 상황에 따라 옳지 않은 것이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옳고 그름, 선과 악은 어떤 기준으로 나눌 수 있을까? 제러미 벤담의 공리주의와 임마누엘 칸트의 의무론을 살펴봄으로써 윤리학이 어떤 과정을 통해 생겨났고 발전해왔는지, 과연 옳은 선택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4. 이데아의 꿈 우리는 어떻게 진짜를 찾아낼 수 있는가?! 플라톤은 불변하고 영원한 초월적 세계인 이데아로 당시 젊은이들을 매료시켰고, 여전히 우리는 모두 이데아를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사실 우리의 삶은 가짜 이미지에 둘러싸여 무엇이 진짜이고 가짜인지 구분하기 어렵다. 수많은 광고는 만들어진 이미지로 우리를 현혹하고, 정치가들은 말과 행동을 통해 만들어낸 이미지로 지지율을 높이려 한다. 진짜라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사물에 반사된 빛 즉 허상 속에서 사물을 바라보는 세계, 불완전한 현실 세계에서 진짜를 찾는 인간과 가짜라고 하찮게 생각했던 것들의 가치, 이데아와 시뮬라크르에 대해 생각해본다. 5. 철학의 시원, 그리스 그리스 철학은 영원한가?!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서 나의 조각을 보고, 내 속에서 수많은 타인의 조각을 본다. 그렇다면 진짜 나는 누구일까? 그 답을 찾아 거슬러 올라가면 모든 것이 시작된 땅, 그리스를 만날 수 있다. 그곳의 철학자들은 세계의 근원은 무엇이냐는 질문을 시작으로 시대와 상황이 바뀜에 따라 다양한 질문과 그에 따른 이론을 내놓았다. 만물의 근원이 물이라 말했던 탈레스, 비율이 세상의 근원이라 말했던 피타고라스, 인간은 만물의 척도라 말한 프로타고라스, 시간을 넘어 영원한 것을 갈구했던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철학이 현대의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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