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지그문트 프로이트 (Sigmund Freud)
지그문트 프로이트(독일어: Sigmund Freud, 1856년 5월 6일 ~ 1939년 9월 23일)는 오스트리아의 정신과 의사 정신분석학파의 창시자이다. 프로이트는 무의식과 억압의 방어 기제에 대한 이론, 그리고 환자와 정신분석자의 대화를 통하여 정신 병리를 치료하는 정신분석학적 임상 치료 방식을 창안한 것으로 매우 유명하다. 또 그는 성욕을 인간 생활에서 주요한 동기 부여의 에너지로 새로이 정의하였으며, 치료 관계에서 감정 전이의 이론, 그리고 꿈을 통해 무의식적 욕구를 관찰하는 등 치료 기법으로도 알려져 있다. 뇌성마비를 연구한 초기 신경병 학자이기도 하였다.
신프로이트주의에서 프로이트의 많은 이론을 버리거나 수정하였으며, 20세기 말에 심리학 분야가 발전하면서 프로이트 이론에서 여러 결함이 드러났으나, 프로이트의 방법과 관념은 임상 정신 역학의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의 생각은 인문 과학과 일부 사회 과학에서 계속 영향을 주고 있다.
<대표 저서>
『히스테리 연구』(Studien uber Hysterie)요제프 브로이어 공저, 1895
『꿈의 해석』(Die Traumdeutung)1900
『일상생활의 정신병리학』(Zur Psychopathologie des Alltagslebens),1902
『성욕에 관한 세 편의 에세이』(Drei Abhandlungen zur Sexualtheorie),1905
『농담과 무의식의 관계』 (Der Witz und seine Beziehung zum Unbewußten),1905
『억압, 증후 그리고 불안』(Meine Ansichten uber die Rolle der Sexualitat in der Atiologie der Neurosen), 1906
『창조적인 작가와 몽상』(Der dichter und das Phantasieren), 1908
『토템과 터부』(Totem und Tabu),1913
『무의식에 관하여』(Zur Einfuhrung des Narzißmus),1914
『정신분석 강의』(Vorlesungen zur Einfuhrung in die Psychoanalyse),1917
『쾌락 원리의 저편』(Jenseits des Lustprinzips),1920
『문명속의 불만/문화에서의 불안』(Das Unbehagen in der Kultur),1930
『새로운 정신분석 강의』(Neue Folge der Vorlesungen zur Einfuhrung in die Psychoanalyse), 1932
『정신분석학 개요』(Abriß der Psychoanalyse),1940
『우리의 마음은 남쪽을 향한다』(Unser Herz zeigt nach dem Suden), 1895-1923 : 여행지에서 쓴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