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제인 오코너 글을 쓴 제인 오코너는 겉보기에는 수수해 보이지만 마음속으로는 화려한 옷을 좋아해요.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면서 ‘니나, 니나, 발레리나’ 시리즈 외에 서른 권이 넘는 어린이책을 지었어요. 가족과 함께 화려한 미국 도시, 뉴욕에 살고 있습니다. 역자 : 김영선 우리말로 옮긴 김영선 선생님은 영어를 멋들어지게 잘해요. 영어교육학과 언어학, 문학을 공부한 뒤, 지금은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면서 좋은 어린이책 번역에 힘쓰고 있어요. 《유령이 된 할아버지》, 《처음 친구 집에서 자는 날》 등 여러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그림 : 로빈 프레이스 글래서 청바지를 즐겨 입어요. 그런데 이 책에 그림을 그리면서 마음속에 숨어 있던 '낸시'를 발견해서, 이젠 레이스가 달린 양말을 신으면 그림이 더 잘 그려진대요.『아빠의 딸』 외에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고, 왕관을 모으는 게 취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