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시간 본인이 몸소 배우고 깨우친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것이야말로 ‘교학상장’의 의미와 자신의 무지를 스스로 깨닫게 하는 ‘참 지식’의 완성 단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북즐시리즈’ 완간은 또 다른 의미에서 단순한 ‘제작 지침서’가 아닌 ‘깊이 있는 성과물’이라 표현하고 싶습니다. ‘북즐시리즈’는 기존의 것과는 차별화된 이론과 생생한 현장을 접목한 가히 ‘출판 제작의 정석’이자 ‘현장 지침서'라 볼 수 있겠습니다. 더불어 위에서 언급한 대로 저자들의 소중한 경험을 아낌없이 쏟아 부었기 때문에 이 책을 접하는 많은 출판인, 제작자, 업계 종사자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하며, 크게는 출판 문화 산업의 부흥에 일조할 것임을 확신합니다.
- 윤요선 (㈜비상교육 품질혁신과 책임자)

출판 제작 담당자로서 책을 문제 없이 잘 만든다는 것이 정말 힘들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책은 만드는 과정이 복잡하고 많은 공정을 통해 이루어지다보니 다양한 사고와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러한 부분을 명쾌하게 해결할 수 있는 책이 나온 것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 고수들의 해결 요령을 터득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이준호 (㈜길벗 제작차장)

내 책꽂이 가장 가운데에 꽂혀 있는 ‘북즐(BookZle)시리즈’의 마지막 권을 드디어 만나게 되었네요. 애타게 기다렸습니다. 시리즈의 완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김종욱 (크레용하우스 제작차장)

출판인을 꿈꾸는 사람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실무 위주로 기획되었던 ‘북즐(BookZle)시리즈’, 그 시리즈의 완결판 ‘출판제작(편집&디자인) Q&A 모음집’의 출간을 축하합니다.
- 신유식 (㈜애드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팀 본부장)

출판사에 근무하면서 이런 구상을 한다는 것이 아무것도 아닌듯 싶지만, 그렇다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많은 시간과 열정이 배어 있는, 만나기 쉽지 않은 양서를 출간한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출판 제작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경험한 출판 제작 실무를 선배 입장에서 체계적으로 정리한 이 ‘북즐(BookZle)시리즈’는 출판 관련 일을 구상하는 출판입문자들에게 빛과 같은 소중한 존재로 당면하게 될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하는데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출판 관련 분야에 뜻을 두고 있는 미래의 출판인이라면 꼭 소장해야 할 귀중한 참고서로 강력 추천합니다.
현대순 (동양북스 제작실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