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7년 02월 0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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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44쪽 | 165*225mm |
발행일 | 2017년 02월 0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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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44쪽 | 165*225mm |
크기.체중의 한계 | 상세 설명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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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나탈리 다르장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예술사를 공부했어요. 자기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며 글자를 가르치다가, 어린이 책 작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대요. 지금은 그 소원을 이루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답니다. 지은 책으로 《고양이 씨 이야기》 《늑대 씨 이야기》 등 여러 권이 있어요.
하루하루가 모험의 연속이에요! 호기심 가득한 개구쟁이들이 하루하루 펼쳐 가는 생활 밀착형 진솔한 이야기에 다 같이 귀를 기울여 보아요. 초등학교 1~2학년들의 좌충우돌 성장 일기! ‘우리는 단짝 친구’ 시리즈는 《빵 사러 가는 길에》, 《용돈이 다 어디 갔지?》, 《헉, 나만 다른 반이라고?》 등 모두 세 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초등학교에 갓 입학하거나 이제 막 2학년으로 올라가는 아이들이 일상생활이나 학교생활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다양한 경험들을 재미난 그림과 버무려 그림 동화 속에 살포시 녹여 내고 있지요. 《빵 사러 가는 길에》는 처음으로 혼자서 심부름을 가는 파르페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의 마음속에 잠자고 있던 용기를 일깨워 주는 그림 동화예요. 뜻하지 않게 어려운 일에 부딪혔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찬찬히 일러 준답니다. 당장의 곤란함을 피하려고 무작정 도망치거나 숨기보다는 친구나 어른한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알려 주어요. 혼자서 끙끙거리면 영원히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은 문제도 여럿이서 머리를 맞대면 수월하게 풀어 낼 수 있으니까요. 《용돈이 다 어디 갔지?》는 처음으로 용돈을 받고 잔뜩 흥분한 아니마타의 모습을 통해서, 돈의 가치는 물론 용돈 관리의 중요성까지 찬찬히 일깨워 주는 그림 동화랍니다. 아이가 일주일치 혹은 한 달치의 용돈을 받거나 오랜만에 친척을 만나서 한꺼번에 많은 돈을 갖게 되었을 때, 즉흥적으로 마구 써 버리지 않고 계획성 있게 대처할 수 있도록 차분하게 이끌어 주고 있지요. 《헉, 나만 다른 반이라고?》는 단짝 친구들과 떨어져서 혼자만 다른 반이 된 쥘리에트의 모습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새 학년이나 새 학기를 맞아 흔히 겪게 되는 고민을 속 시원하게 풀어헤쳐 주고 있어요. 단짝 친구들과의 우정을 지키면서도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법, 성격이 맞지 않는 아이와 짝꿍이 되었을 때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 별것 아닌 걸로 꼬투리를 잡아서 놀려 대는 친구에게 당당히 맞서는 법 등, 학교생활 중에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되는 일을 재미나게 풀어내고 있지요. 내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이끌어 내는 행복한 소통법! 이 시리즈에는 귀엽고 깜찍한 아이들 외에 여러 어른들의 모습이 나와요. 우선, 《빵 사러 가는 길에》에서 혼자 힘으로 어렵게 산 빵을 친구들과 놀다가 놀이터에서 잃어버리고 잔뜩 기가 죽어 있는 파르페에게 훈계를 늘어놓거나 야단을 치지 않고 차분하게 골치 아픈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레아 엄마가 있지요. 이 모든 얘기를 다 전해 듣고서도 아들 앞에서 짐짓 모른 척해 주는 파르페 엄마의 센스 있는 행동도 재미나고요. 《헉, 나만 다른 반이라고?》에 나오는 코클레 선생님도 참 멋지답니다. 수업 시간에 오줌을 쌀 것 같아서 급히 화장실로 달려가는 쥘리에트를 놀려 대는 ‘심술 자매 삼총사’에게 짐짓 근엄한 얼굴로 친구 사이에 지켜야 할 예의를 가르쳐 주지요. 이 시리즈를 읽고 나면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지레 겁부터 먹던 아이가 용감해지고 단단해지는 걸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또, 우리 아이의 기를 살려 주고 건강한 성장을 이끌어 내기 위한 소통법이 어떤 것인지도 확인하게 해 준답니다. 한마디로, 새 학년을 맞은 우리 아이에게 새롭고 낯선 환경에 주눅 들지 않고 자기 자리를 지키며 꿋꿋이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북돋아 주는 그림 동화 시리즈라 할 수 있어요. 재미난 팁이 붙어 있어요 _ 나는 어떤 유형일까요? 이 책의 말미에는 재미난 팁이 붙어 있어요. 바로 ‘여러분이라면 이럴 때 어떻게 할까요?’와 ‘나는 어떤 유형일까요?’인데요. 일상에서 자주 겪게 되는 질문들을 던지고, 이럴 때 나는 어떤 생각을 하는지 하나하나 짚어 보는 거예요. 몇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는 어떤 유형’인지를 알아차리게 된답니다. 말하자면 내가, 혹은 우리 아이가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게 되는 셈이지요. 책을 다 읽고 난 뒤, 나는 누구와 비슷한지 찾아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할 거예요. 문득문득 친구들의 모습이 떠올라서 웃음을 짓기도 하겠지요. 이와 같이, ‘우리는 단짝 친구’ 시리즈는 일상 속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저마다의 개성을 지닌 채 하루하루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그림 동화랍니다. 권별 소개 1권 《빵 사러 가는 날에》 파르페가 혼자서 빵을 사러 가요! 세상에, 엄마가 혼자서 빵을 사 오라고 하지 뭐예요? 파르페는 눈앞이 캄캄해졌어요. 단짝 친구들의 도움이 필요한데……. 놀이터로 달려가 봐도, 오늘따라 친구들이 한 명도 보이지 않네요. 파르페는 과연 빵을 무사히 살 수 있을까요? 처음으로 혼자서 심부름 가는 아이에게 용기를 심어 주는 그림 동화! 2권 《용돈이 다 어디 갔지?》 아니마타가 처음으로 용돈을 받았어요! 예쁜 머리핀도 사고 싶고, 재미난 장난감도 사고 싶고, 엄마에게 예쁜 꽃도 사 주고 싶어요. 단짝 친구들에게 아이스크림도 쏘고 싶고요. 하고 싶은 게 너무너무 많은 아니마타……. 이러다 한 달 용돈을 하루 만에 다 써 버리는 건 아닐까요? 용돈을 야무지게 관리하는 법을 일깨워 주는 그림 동화! 3권 《헉, 나만 다른 반이라고?》 쥘리에트 혼자만 다른 반이 됐어요! 2학년으로 올라가는 날, 쥘리에트는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소식을 들었어요. 단짝 친구들과 떨어져 혼자만 다른 반이라지 뭐예요? 게다가 심술 자매 삼총사와 한 반이 됐다는데……. 쥘리에트는 과연 학교생활을 잘할 수 있을까요? 친구 사이에 지켜야 하는 예절을 일러 주는 그림 동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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