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교육과 국어교육을 전공하고 동아일보의 〈수리수리논술이〉를 기획하고, 창의력 문항 개발 및 평가위원으로 활동하였다. 영재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책을 기획·집필하고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하며 R&E 및 PjBL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R&E》, 《명품컨설팅》, 《내 아이 스타일 교육법》, 《초등포트폴리오 수학·과학으로 잡아라》, 《자유탐구 과학전람회·탐구토론대회·발명품대회_과학대회 도전하기》, 《사교육비 재테크》, 《영재교육원·영재학교·과학고·특목고 자기소개서·면접 합격시크릿》, 《화산이 깨어났다》 등이 있고,3 역서로《융합인재교육 이론과 실제》가 있다.

영어학을 전공하고, 취미도 제각각, 흥미도 제각각인 세 아이를 키우며 교육에 대해 최소한 세 배 이상 고민해 왔다고 자부한다. 현재는 디베이트 코치로 활동하고, 하브루타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내 아이를 직접 가르쳐 보겠다고 시작된 다양한 교육관련 자격증 과정도 참여하며 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 1급 코치, 정회원, 독서평설디베이트교실교사, 2015 OM(Odyssey of the Mind)대회 국가대표 코치로 활동했다. (사)보드게임산업협회 보드게임지도사 2급, 명지대사회교육원 아동영재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