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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의 달인
중고도서

절세의 달인

류우홍,김성훈,손종성,김용열 공저 | 21세기북스 | 2005년 03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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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26쪽 | 493g | 크기확인중
ISBN13 8950907321
ISBN10 8950907321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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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성훈
12년간 서울지방국세청에서 근무했다. 영화 회계법인, 삼성증권 세무 컨설턴트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세무법인 STC의 대표 세무사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월급만으로는 살 수 없다』 등이 있다. 법인 업무에 정통하고 자본거래에 능하여 고도의 절세 테크닉을 발휘하기로 유명하다.
저자 : 김용열
11년간 중부지방국세청에서 근무했다. 삼성증권 세무 컨설턴트로 활동하였고, 현재 STC의 대표 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별세무조사, 자금출처조사 등 다양한 세무조사에 탁월한 대처 능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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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고향을 찾은 김중만 씨는 아버지와 크게 다퉜다. 그깟 얼마 되지도 않는 과수원은 팔아버리고 서울에 올라와 같이 살자는 김중만 씨의 제의를 농부는 땅을 파서 살아야 한다며 아버지가 거절하셨기 때문이다. 어차피 땅은 네 앞으로 사놨으니 당신이 죽으면 맘대로 하라고 역정을 내셨다. 내심 과수원 판 돈으로, 월급도 얼마 안 되고 상사 눈치만 보는 피곤한 직장생활을 때려치우고 작은 가게라도 하나 열 생각이었던 그는 화가 났다.
그러나 몇 달 후 부친이 갑자기 뇌출혈로 돌아가셨다. 장사를 지낸 다음 그는 과수원을 팔려고 내놓았다. 그런 김중만 씨에게 아내는 혹시 모르니 이것저것 알아보고 팔자고 하였다. 세금 문제도 있고 조금 더 놔두면 땅값이 오를 수도 있지 않냐는 거였다. 하지만 하루라도 빨리 가게를 차리고 싶었던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부친이 김중만 씨 이름으로 땅을 구입한 지 9년 10개월 만에 땅을 팔고 5,000만원을 양도소득세로 냈다. --- ‘땅이야 아무 때나 팔면 어때?’중에서

한 해가 거의 저물어가는 11월 중순, 부동산과 금융재산을 상당히 보유하고 있는 이서영 사장은 8,000평이나 되는 땅을 팔았다. 계약서를 작성하고 우선 계약금으로 3억 원을 받은 이 사장은 뜻밖에 땅을 구입하는 사람에게 이렇게 말했다.
“잔금은 천천히 석 달 후에 주세요.”
이 말은 들은 매입자는 놀랐다. 보통 돈을 빨리 달라고 하는 정반대의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렇게 말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 이 땅은 소유한 지 9년 10개월이 된 땅으로 2개월 뒤면 10년이 된다. 10년이 넘게 소유한 땅을 팔면 양도소득세를 계산할 때 양도한 금액과 취득한 금액의 차이에서 30%를 추가로 공제해 주는 장기보유특별공제라는 것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다.
더구나 이 사장을 올해 이미 다른 곳의 땅을 판 적이 있어 같은 해에 땅을 팔게 되면 양도소득기본공제를 받을 수 없었다 . 양도소득공제란 한 사람이 1년에 양도한 재산에 대하여 250만원을 공제해주는데 이미 공제를 받았으므로 다음해가 되어야 다시 받을 수 있다.
또한 양도소득세는 특별히 1~2년 내에 양도하지 않으면 9%에서 36%의 세율을 적용받게 되는데, 한 사람이 1년 내에 판 부동산을 두 번 팔면 합산해서 18%나 27%짜리 높은 세율을 적용받게 되어 세금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즉 이서영 사장은 장기보유특별공제와 양도소득공제를 받아 세금을 절약할 목적으로 잔금 지불을 3달 미루도록 한 것이다. 이로 인해 그가 절약할 수 있는 금액은 무려 2,000만원이 넘었다. --- ‘장기보유특별공제를 받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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