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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문화 미리보기

21세기 문화 미리보기

: 시각성, 성, 테크놀로지

이영철 편 | 시각과언어 | 1999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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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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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9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541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5449694
ISBN10 8985449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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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영철
고려대 사회학과와 서울대 대학원 미학과를 졸업했고 중앙일보 <계간미술>기자, 도서출판 시각과 언어 기획실장을 지냈고 고려대, 경희대 등에서 미술사와 미술이론을 강의했다.
현재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실장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 <상황과 인식 - 주변부 문화와 한국 현대미술>, 번역서로 H. H. 에너슨의 <현대미술의 역사>, 우메다 가즈호의 <이미지로 본 서양미술사>등이 있다. 서구와 한국의 현대미술에 대한 글을 발표해왔으며 '시각예술과 문화정치학'시리즈 전3권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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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문화정치학은 소유권의 힘만이 아니라 이미지 안의 힘, 이미지 힘도 파악해야만 한다. 다시 말해 그것은 찬양을 거부하고 새로운 형식들에 대한 분석을 수용의 외적 조건들을 향해 나아가도록 한다. 상업적 체계는 새로운 문화상품의 지속적인 유입을 요구한다. 문화적 생산물들은 상업적 체계로 동화되는 작용으로 인해 고유의 컨텍스트를 박탈당하고 이미지-형식 속에 주입된다. 이미지의 해석을 위한 컨텍스트를 결여한 채, 그것들은 모두 무차별적으로 부단히 이어지는 흐름 - 그 속에서는 개별 이미지들 혹은 일련의 이미지들이 아무 특정한 중요성도 갖지 못하는 - 속에 융합된다. 따라서 자신들이 의도한 바나 내용과는 상관없이 수용의 조건을 지배하는 사회적 주류세력의 전제들에게 무릎을 꿇고 마는 것이다. 물론 비판적인 민주적, 인류평등주의적 전략은 이러한 체계와의 투쟁 속에서 스스로를 발견해가야 한다.
--- p.383
문자 시대에서 이미지 시대로 변화한 현대사회에서 시각적인 것은 그 어느 때보다도 큰 비중과 의미를 차지하고 있다. 더욱이 과학 기술의 발달과 대중 문화의 지배는 시각적인 것의 메커니즘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필요로 하고 있다 시각적인 것을 고유영역으로 삼아 삶과 인간의 핵심을 드러내는 시각예술은 이러한 상황에서 각별한 의리를 갖는다.
--- p.9 시리즈를 발간하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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