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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시장의 도덕
액튼 저 / 이종욱.유주현 공역 | 자유기업센터 | 1997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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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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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7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57쪽 | 67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7579115
ISBN10 898757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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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해리 버로우즈 액튼
1908년 출생
옥스포드대학 맥달렌 컬리에서 수학한 후, 1931년까지 유니버시티 컬러지와 런던의 배드포드 컬리지에서 철학을 가르쳤고, 1940~45년에는 통상부에서 재직하였다. 1945~65년에는 배드포드 컬리지의 철학교수로 재직하였으며, 이후 1974년 6월 16일에 사망할 때까지는 에딘버러대학에서 도덕철학 교수로 재직하였다. 1949년에는 시카고 대학 철학 객원교수로 근무했고, 1952년에서 53년 사이에는 아리스토텔레스학회의 회장직을 맡은 바 있으며, 1956년 10월에서 1972년 7월까지는 철학지의 편집자로 일했다.
역자 : 이종옥
1953년 경남남해 출생
연세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 취득 후, 미국 일리노이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음, 한국금융연구원 초빙연구원 <경제학 연구> 편집위원을 역임했으며, 지금은 서울여대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중
주요 연구분야는 국제금융자산의 재구성과 환율 : 경제성장의 원천이다.
역자 : 유주현
1958년 서울 출생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문학 석사, 고려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취득
런던대학교, 일리노이대학교에서 수학, 현재 한림대, 광운대 강사로 활동 중
주요 역서로 <머나먼 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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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그것이 속해 있는 사회와 별개의 것은 아니지만, 모든 종류의 다른 행위들이 번창하고 있는 사회에서는 이러한 다양성이 사람들이 원하는 많은 다른 요소들 속에 반영될 것이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들이 사업가나 정부에 의해 관리될 수 있는 경우는 개인적 행위의 중심이 거의 없는 사회에 한해서일 것이다. 결과적으로 갈브레이드는 오늘날에는 테크놀로지와 산업경영만이 유일한 독립적 행위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p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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