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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화 여행 -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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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화 여행 -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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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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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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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7.9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7.3만자, 약 2.2만 단어, A4 약 46쪽?
ISBN13 9788984459441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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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의 영토가 워낙 작기 때문에 스위스인들은 자동차로 횡단하는 데 4~5시간 넘게 걸리는 나라들을 신기하게 여긴다. 간혹 작은 영토에 대해 자격지심을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다. 그들은 웅장한 산맥의 규모와 시골 지역의 다양성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하지만 스위스는 가지각색의 문물과 자연 경관을 접할 수 있는 나라이다. 자동차로 한두 시간만 이동하면 서로 다른 문화, 언어, 전통, 건축물, 풍경을 경험할 수 있고, 심지어 주변국까지 가볼 수 있다.
_1장 영토와 국민

스위스 문화에서 규칙 준수는 당연한 행동으로 통한다. 스위스인들은 사회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1년에 평균 여덟 번씩 국민 투표를 실시한다. 대개의 경우 그들은 이치에 맞게 행동한다. 그리고 법을 지키지 않으면 사회가 효율적으로 작동하기 힘들 것으로 여긴다. 이 점은 특정한 날에 스위스인들이 규격 쓰레기봉투, 판지, 신문, 퇴비, 낡은 가구, 알루미늄, 플라스틱 병, 유리 따위를 지정된 재활용 장소에 놓아두는 모습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램에서 차표를 검사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승객들은 어김없이 차표를 구입한다. 젊은이들은 간혹 옆자리에 발을 올려둘 때도 있지만, 그래도 진흙이 묻은 신발 밑에 신문지를 깐다! 운전자들은 일반적으로 철도 건널목이나 신호등을 만날 때나 30초 이상 정차할 때 배기가스 방출량을 줄이기 위해 시동을 끈다. 1970~1980년대에는 운전자들에게 엔진을 끄도록 촉구하는 교통 신호등이 설치되기도 했다.
_2장 가치관과 사고방식

유치원에 다닐 만한 연령의 아이들이 악수를 하는 모습도 흔히 보인다. 날마다 유치원에서 작별 인사를 할 때 아이들은 선생님과 악수를 나눈다. 그렇게 나이가 어린 아이들도 친구의 집에서 놀다가 작별 인사를 할 때 서로, 그리고 친구의 어머니와도 악수를 나눈다. 어린 자녀를 데리고 있는 친구와 만난 사람은 친구의 어린 자녀와도 악수를 하면서 인사를 나누는 경우가 많다. 10대 청소년들이 서로 만날 때나 작별 인사를 할 때 자연스럽게 악수를 나누는 것도 매우 흔한 모습이다.
_4장 스위스인과 친구 되기

세탁실은 성역이다. 운이 좋다면 2주에 한 번꼴로 세탁실을 예약할 수 있을 것이다. 그날은 지정된 ‘세탁일’이다. ‘세탁일’에는 평소 아무리 야외 활동을 즐기던 사람도 화창한 봄날을 뒤로한 채 집안에 머물면서 엄격한 규칙과 세탁실 예절을 지켜야 한다. 규칙을 어긴 사람들은 나름의 경고를 받을 것이다. 세탁 규칙을 어기고 새치기를 시도한 사람들의 빨래는 나중에 그들이 쭈뼛거리면서 돌려달라고 할 때까지 압수되어 다른 곳에 보관된다. 1회분의 세탁이 마무리되는 시간은 평균 2시간이다. ‘조용한 시간’에는 세탁기를 돌릴 수 없기 때문에 모든 빨래를 하루 만에 마치는 것은 꽤 복잡한 일이다. 그러나 규칙이 비교적 느슨한 아파트도 있고, 최근 들어 개인용 세탁기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_5장 가정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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