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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HTML5 & CS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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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170*225*18mm
ISBN13 9791188621040
ISBN10 118862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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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s는 해당 웹페이지를 요청할 때와 응답이 돌아올 때 모두 전송 중인 데이터가 암호화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데이터가 암호화되면 인터넷상의 제3자가 혹 데이터를 가로채더라도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없다. htts는 이전까지만 해도 주로 신용카드 번호나 로그인 암호 등 노출되면 위험한 데이터를 전송할 때 사용됐다. 하지만 최근에는 보안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면서 사이트 전체적으로 암호화를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참고로 스킴이 htt인 경우는 전송되는 데이터(브라우저와 웹서버가 주고 받는 데이터)가 암호화되지 않는다. --- p.6

HTML에는 미리 정의돼 있는 태그가 약 200여 개가 있다. 200여 개라고 하면 많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자주 사용하는 것은 30~40개 정도다. 또한, 반드시 알아야 할 태그는 10가지 정도에 불과하다. HTML5으로 업그레이드된 후 이전 버전의 HTML에 비해 태그 수가 배 정도로 늘었지만, 실제 인터넷상에 공개돼 있는 웹사이트의 HTML을 보면 태그를 많이 사용하는 것보다 가능한 한 간단하게 작성하려고 한 것을 볼 수 있다. 많은 종류의 태그 사용법을 배우는 것보다 어떻게 문서를 구조화하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 p.30

동일 사이트 내의 다른 페이지를 링크하는 것을 ‘사이트 내 링크’ 또는 ‘내부 링크’라고 한다. 사이트 내 링크는 링크 위치를 ‘상대 경로’라 불리는 방법으로 지정할 수 있다. 상대 경로는 HTML 파일이 작업용 PC상에 있을 때도 연결된다는 이점이 있어서 웹사이트 개발을 수월하게 해준다. 이 때문에 사이트 내의 페이지 링크에는 상대 경로가 주로 사용된다. --- p.119

div]는 그 자체로는 의미가 없는 태그로 다른 요소를 그룹화해서 정리할 때 사용한다. 단, ‘여기는 메인 콘텐츠니까 [div]로 감싸자’, ‘사이드바니까 [div]로 감싸자’ 하는 식으로 최종적인 디자인을 고려해서 CSS를 적용시킬 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디자인(외형)만 고려해서 [div]를 남발하면 코드에 [div] 태그가 넘쳐나게 된다. 또한, 너무 깊은 계층 구조를 지니면([div]를 몇 번이고 중첩해서 사용) HTML의 가독성이 떨어져서 관리하기가 힘들어진다. --- p.173

‘뷰포트’란 ‘페이지가 표시되는 화면의 영역’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스마트폰이라면 단말기 화면 전체를 가리키고, PC라면 브라우저 창을 가리킨다. 이 [meta] 태그는 페이지가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에 표시될 때에만 효력을 발휘한다. --- p.276

현재 스마트폰을 지원하지 않는 웹사이트를 만드는 것은 생각할 수 없는 일이다. 전 세계 웹사이트의 접속 통계를 발표하고 있는 ‘StatCounter Global Stats’에 의하면 PC(윈도우, 맥) 접속이 약 40%이고, 스마트폰 및 태블릿(안드로이드, iOS) 접속이 약 45%로 스마트폰이 PC 접속보다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 p.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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