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 <머나먼 여행>, 그 두 번째 판타지 여행이 펼쳐진다! <비밀의 문>을 펼치면 <머나먼 여행>은 계속된다! 첫 그림책인 <머나먼 여행>으로 칼데콧 아너상을 받으며 단숨에 스타 작가가 된 에런 베커. 에런 베커의 신작 그림책 <비밀의 문>은 <머나먼 여행>의 후속편으로, 마법의 펜을 가진 소녀의 판타지 여행은 멈추지 않고 계속됩니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단 하나! 여행이 더욱 스펙터클해지고, 한 순간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다는 것뿐! 마치 한 편의 판타지 영화를 보는 듯, 환상적인 그림과 이야기에 나도 모르게 사이 빨려 들어갈 것입니다. 과연 마법의 펜으로 잿빛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머나먼 여행>에서 돌아온 소녀와 소년. 두 친구는 한적한 공원의 다리 밑에서 비를 피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비밀의 문이 열리고 다급하게 왕이 나타나지요. 왕은 두 친구에게 지도 한 장과 마법의 펜을 남긴 채 정체 모를 군인들에게 잡혀갑니다. 비밀의 문 앞에 선 두 친구는 그 자리에서 열쇠를 그려 비밀의 문을 열고, 왕을 구하기 위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합니다. 두 친구가 비밀의 문을 열자, 색깔을 잃은 잿빛 세상이 펼쳐집니다. 곳곳에서 회색 연기가 피어오르고, 저 멀리 군인들에게 끌려가는 왕의 모습이 보이지요. 소녀와 소년은 지도를 펼쳐 들고 왕을 구하기 위한 길을 찾지만, 어느새 잿빛 세상의 군인들이 그들을 추격합니다. 위험이 닥칠 때마다 두 친구는 마법의 펜으로 기상천외한 그림을 그려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지도에 표시된 곳곳을 탐험하고 위기를 겪을 때마다 마법의 펜도 하나씩 얻게 되어, 무지갯빛 마법의 펜을 모두 손에 넣게 되는데...... 그 순간에도 잿빛 세상의 군인들이 맹공격을 해옵니다. 마지막 순간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잿빛 세상은 다시 무지갯빛 세상이 되고, 두 친구는 무사히 왕을 구하고 여행을 마칠 수 있을까요? 100번을 보면 100개의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는 마법 같은 그림책 <비밀의 문>은 <머나먼 여행>과 마찬가지로 글이 없는 그림책입니다. 글이 없지만, 글이 있는 그림책보다 훨씬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고, 독자들은 글에 얽매이지 않고 더욱 더 무한한 상상의 세계를 여행할 수 있습니다. 글이 없는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부모님들 입장에서는 자칫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지나친 걱정일 뿐입니다. 아이들은 금세 그림에 빠져 그림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내고, 자기만의 언어로 이야기를 완성해 나갈 테니까요. |
2014년 세계가 가장 주목한 화제의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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