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학이 즐거워지는 소리
수학은 뭐니 뭐니 해도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개념을 익히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개념을 확실하게 알지 못한 상태에서 문제만 많이 푸는 것은 모래사장 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다는 말도 있습니다. 기초가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개념을 확실하게 알게 한다는 것이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일단은 아이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어야 하고, 그것이 교과 학습과 연계가 되어야 하니까요. 특히 수학은 한 학년에서 배운 개념이 그 학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음 학년 학습의 기초가 되도록 교육과정이 설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전 개념을 알지 못하면 다음 학년의 공부를 진행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중도에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이 속출하게 되고, 무엇보다 단시간 내에 성적을 올리기 힘든 과목이기도 합니다.
이런 교육과정 및 교과의 특성을 반영하여 곁에 두고두고 수학의 개념을 재미있고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북멘토 주제학습 초등수학 시리즈를 구성하였습니다. 덧셈과 뺄셈, 분수, 비, 도형, 쌓기나무 등의 영역은 수학의 기초가 되는 부분입니다. 이 개념들은 학년이 달라져도 계속 반복해서 나오는 개념이고 중학교 수학의 기초가 되는 부분이므로 차분하게 개념을 익혀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학년과 무관하게 전학년(초등학교 3학년∼6학년)에 걸쳐 유용하게 추천할 수 있는 교양서입니다.

■ 주제학습이란?
많은 선진 국가들은 다양하고 질 좋은 학습 자료로 교육과정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하나의 학습 주제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한 주제학습형 학습 자료(National Curriculum Thematic Study)가 풍부하게 개발되어 있어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교과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현실은 이러한 선진국들과는 달리 외국의 자료들을 교양과 학습이라는 이름으로 무분별하게 수입, 번역하여 상품화하기에 급급합니다. 이런 안타까운 현실을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초등학생들에게 딱 맞는 ‘대한민국 주제학습 교과서’를 개발하였습니다.

■ 북멘토 주제학습 시리즈, 이럴 때 꼭 필요하다
① 교과서보다 먼저 읽는 책이다.
교과서의 학습 주제를 깊이 있게 다뤄 외우지 않고도 개념의 줄기를 잡을 수 있습니다.
② 아이의 관심과 수준에 맞게 골라 볼 수 있다.
하나의 주제를 한 권에 묶어 아이의 학년과 학습 수준 그리고 관심에 따라 골라 볼 수 있습니다.
③ 혼자서 읽는 학습 교양서이다.
고학년이 되면 필요한 배경 지식을 다룬 <주제학습 시리즈>는 “왜?”라는 의문을 바탕으로 아이가 스스로 생각의 고리를 이어가며 궁금증을 풀어 나갈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④ 공부하는 재미를 느끼는 책이다.
하나의 학습 주제를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풀어 놓았을 뿐 아니라 기발한 일러스트나 카툰 및 생생한 시각 자료들은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줄 것입니다.

■ 여러 기관과 독서 관련 단체에서 검증한 학습 교양서
과학기술부 우수과학도서 / 웅진북클럽 선정도서 / 박학천 논술교실 선정도서
어린이 과학동아 선정도서 / 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도서 / 바깔로레아 선정도서
대성리딩북 선정도서 / 씨앗열매 선정도서 / 아이북랜드 선정도서

■ 언론에서 본 주제학습 시리즈
? 초등학생이 가장 어려워하는 주제를 뽑아 한 권씩 엮은 ‘주제학습 시리즈’는 왜? 라는 의문을 바탕으로 아이 혼자서도 생각의 고리를 이어가며 궁금증을 풀 수 있게 도와준다. 하나의 학습 주제를 쉬우면서도 심도있게 풀어내고 있어 아이의 학년과 학습 수준에 따라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다.
-<조선일보>
? 과학, 수학, 사회 등 분야별 필수 학습 주제들을 재밌는 그림을 곁들여 단행본으로 엮은 종합교양서이다.
-<중앙일보>
? 수학, 사회, 과학 분야에서 어린이들이 어려워하는 주제들을 가려 뽑아 엮은 ‘주제학습 시리즈’. 주제별로 정말 알기 쉽게 정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