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삼국지》 의 특징 1. 삼국지는 어렵다 No! 초등학교 선생님이 쓴, 쉬운 삼국지 이 책을 쓴 김광원 선생님은 초등학교에서 20년 이상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수석교사입니다. 1997년부터 [삼국지]로 논술 수업을 해 오고 있으며, 학교에서 [삼국지 연구회]를 조직해, 짧게는 1년, 길게는 2년 동안 학생, 학부모, 교사들과 함께 [삼국지]로 슬로리딩 수업을 하고 있답니다. 《나의 첫 삼국지》는 이런 선생님의 노하우를 담아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하고, 읽어야 하는 에피소드와 인물들을 모아 엮었습니다. 2. 삼국지는 재미없다? No! 인물의 속마음으로 보는 재미있는 삼국지 만화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글줄로 읽는 [삼국지]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나의 첫 삼국지》는 인물들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낸 말풍선을 본문 곳곳에 넣어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글을 읽도록 했습니다. 또 이와 관련된 글을 각 장 말미에 넣어 본문에서 다루지 못한 역사적 배경, 인물에 대한 평가 등 배경지식을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3. 삼국지는 복잡하다! No! 한 눈에 보는 간결한 삼국지 수천 가지의 사건, 수백 명의 인물, 수십 곳의 지명이 등장하는 [삼국지]는 어린이들에게 더 복잡하게 느껴집니다. 《나의 첫 삼국지》는 유비, 관우, 장비의 도원결의부터 사마염의 삼국통일까지, 원서의 처음부터 끝을 꼭 필요한 에피소드 위주로 충실하게 담아내었습니다. 더불어 주요 사건과 지명이 담긴 지도를 각 장에 배치해 한 눈에 이야기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4. 삼국지는 남자아이들만 읽는 책이다? No! 여자아이들도 좋아하는 밝은 삼국지 반복되는 전쟁 장면,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의 대사 때문에 삼국지는 남자 아이들의 책이라고 여겨져 왔습니다. 《나의 첫 삼국지》는 손 부인, 초선 등 여성 人물들의 활약상을 적절히 배치하고, 가볍고 환한 색채, 유머러스한 인물 묘사로 여자 아이들도 삼국지를 재미있고 가깝게 느끼도록 했습니다. 5. 삼국지는 소설책이다? No! 풍부한 자료와 함께 보는 역사책 삼국지 [삼국지]는 중국의 후한 시대부터 위?촉?오 삼국시대를 거쳐 진(武)에 이르기까지 실제 존재했던 역사를 바탕으로 쓰여진 책입니다. 소설과 다른 역사적 사실, 사진 자료 등을 함께 실어 이야기도 읽고 역사 공부도 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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